4일 M시티 웨딩컨벤션에서 ‘2016 고양 기프트 우수상품 한마당’이 열렸다. 전국 유일의 판촉인쇄분야 생산자 협동조합인 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이하 KGOG협동조합)이 개최하였다.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후원하고 110여 제조사가 참가한 이 행사는 선물용품과 판촉물 산업발전을 위해, 그리고 공정사회를 위한 맞춤 선물을 알리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KGOG협동조합의 황선수 이사장은 “김영란법으로 위축된 소비시장을 일으키기 위해 선물/판촉산업의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홍보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고양시를 기프트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킴으로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회장 최신원)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기북부지역의 ‘희망2017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희망2017나눔캠페인은 11월 21일(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모금목표액은 경기도 전체 252억 4천만 원이고, 그중 북부사업본부의 모금목표액은 40억 2천만 원이다.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2억5천2백여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
갑자기 찾아온 찬바람 강추위. 박근혜 퇴진 고양운동본부는 23일 오후 7시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촛불문화제에서는 ‘고3 청소년들의 자유발언’, ‘구속수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선포’, ‘영주산마을공동체의 민요 공연’ 등이 있었다. 문화제는 화정역 광장과 화정중앙공원 일대를 행진하는 것으로 오후 8시30분에 마무리되었다. [전문] 경기도민 100만 서명운동 선포 고양지역 선언문헌정파괴 주범 박근혜 즉각 퇴진!중대범죄자 박근혜 체포
최순실 게이트가 대통령 퇴진 운동으로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박근혜-최순실 커넥션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것은 언론인의 끈질긴 탐사보도와 내부자들의 증언이다.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최순실 게이트 보도에 대해 “4월 총선에서 권력 구조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남에 따라 종편이 권력형 의혹에 대한 탐사보도에 나섰고, 집권 세력 내부의 균열과 지지층 이탈로 내부자 제보와 증언이 잇따르면서 워터게이트 같은 큰 사건으로 발전했다”고 분석했다.뉴스와이어가 언론 보도 내용을 분석하고 언론인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정권 퇴진 촛
자유민주주의에 근거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순수한 의도나 우주적 기운이 도와준다 해도 법은 어길 수 없다. 고양시의 자랑인 행주산성과 행주나루. 행주소애촌 행주나루 상권의 핵심 요충지역인 행주대교 강변(덕양구 행주외동 215-3 외 7필지)에 신축 중인 대형 요양시설(지상3층, 연면적 2,630㎡)로 인하여 소애촌 상인과 행주나루 어민들은 고양시장에게 철저히 우롱당하고 속았다고 생각한다. 조만간의 관광특구 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박물관이나 공적인 관광 지원시설인줄 알고 고양시에 고마워했기 때문이다.
미디어고양은 지난 11일 [문단 내 성폭력 그만!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섰다] 기사를 통해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졸업생 107명의 문단 내 성폭력 고발자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기사화했다.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선 이유는 익명의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자신들과 함께 공부했던 동기이거나 선, 후배였기 때문이다.그리고 미디어고양은 21일 [문단 내 성폭력, 고양예고 묵묵부답] 기사에서 고양예고가 졸업생들의 요구안을 외면하지 말고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졸업생 107명은 고양예술고등학교에 팩스로 요구안을 보냈지
침팬지와 달리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발전하게 된 계기는 인간이 생각하는 능력, 즉 지혜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각은 다른 고등동물들과는 다른 고차원적인 사고과정으로, 인간은 그러한 고차원적인 사고능력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문명을 발전시킨 것입니다. 그런 고차원적인 사고능력들을 가능하게 하고, 또 대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류가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중요 '개념(槪念, Concept)'들입니다.개념이란 인간, 자연, 행복, 용기, 이성, 감성, 정의, 평화, 자유, 평등 등에 대한 ‘개략적인 생각’으로,
미디어고양은 지난 11일 [문단 내 성폭력 그만!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섰다] 기사를 통해 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졸업생 107명의 문단 내 성폭력 고발자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기사화했다.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선 이유는 익명의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자신들과 함께 공부했던 동기이거나 선, 후배였기 때문이다. 지난달 22일, '고발자5'는 트위터에서 고양예고 재학 당시 배용제 시인과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그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이후 '고발자5'는 같은 학교에 재직했던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4차 범국민행동을 시작해 오후 7시 30분부터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은 '학익진'.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광화문광장에서부터 날개를 펴는 학 모양으로 청와대 쪽을 향했다. 촛불집회와 행진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박근혜 퇴진 서울시민 대행진이 서울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홍대입구역 8번
고양시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노인보건복지 사업 중 대표적으로 노인치매 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치매유병률은 9.79%(중앙치매센터, 2015)로 고양시(덕양․일산․일산서구)는 60세 이상 인구 162,452명 중 11,594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된다. 치매추정 인구수는 덕양구가 5,960명, 일산동구 2,668명, 일산서구 2,966명이다.고양시보건소는 2017년 치매관리사업으로 예산 3억9천만 원을 투입하여 치매환자선별검사와 치매환자등록관리, 치매환자 및 환자가족 지원프로그램,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미디어고양은 지난 7일 [고양시, 맞춤형 비만관리 대책 절실]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든 국내 ‘비만, 고도비만, 복부비만 지도’를 분석한 기사였다. 건보공단은 국내 비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증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비만지도’를 만들었다.건보공단 ‘비만지도’에 따르면 269개 시군구별 비만 유병률은 2015년 인천광역시 옹진군이 47.21%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서울특별시 서초구는 32.10%로 무려 15.11%의 유병률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양시 덕양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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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시기이다. 혼란 너머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희망’의 근거를 찾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대기업ㆍ중견기업ㆍ중소기업이 상생하고 유기적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구조와 사회 내에서 기업의 바람직한 역할과 기능을 고민하고 연구하여 구체적 실천방안을 안출하고자 하는 ‘지속가능기업학회’와 ‘한국사회책임연구협동조합’이 1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장에서 출범했다.‘지속가능기업학회’와 ‘한국사회책임연구협동조합’ 출범이 갖는 의미는 적지 않다. 우리 사회를 혼란으로 몰고 간
파주경찰서는 16일, A(30·무직) 씨를 지난 15일 낮 12시께 파주시 운정동 소재 자택에서 21개월 난 자신 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범행 직후 자신의 어머니에게 딸의 사망 사실을 알렸으며, A 씨 어머니의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숨진 아기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한 뒤 4월부터 산후우울증이 심해져 조울증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울증은 마음의 병으로 정신과에서는 양극성장애라고 한다. 양극성장애는 생각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가 특징이다.
“촛불이 화염될 수 있다.”현 시국에 대한 법륜스님의 질문에 김종인 민주당 전대표의 답변은 간결하고 분명했다.16일 7시, 고양시 엠블 호텔에는 1,000여 명의 고양시민이 참여한 법륜 스님 즉문즉설이 진행되었다. 7시 50분, 김종인 민주당 전 대표가 도착하여 조용히 청중석에 앉았다. 8시 25분, 법륜 스님은 김종인 민주당 전 대표를 무대 위로 올려 세웠다. 그리고 진행된 법륜과 김종인의 즉문즉설이 9시 10분까지 45분 동안 계속되었다. 청중의 질문을 듣고 법륜 스님이 답을 하는 평소와 달리 법륜이 질문하고 김종인이 답하는 방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오전 10시 15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역 앞 8층 상가건물 옥상에서 A(16·고1)군이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수능 예비소집을 위해 이동하던 고3 수험생 두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일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정일영 팀장은 구급차 3대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A군에게 시도하며 부상자와 함께 일산 백병원으로 이송했다.일산경찰서 심무송 형사과장은 “현재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가족문제, 친구관계, 성적비관 등 여러 각도에서 사망원인을 유족과 담임교사 등을 불러 조사 중”이라
위 사진은 기아 난민들의 참혹상을 카메라에 담는 어느 사진기자이다. 기아 난민들의 참혹상에 눈물 흘리며 사진 찍는 그녀를 보며 무명 시인이 이라는 시를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러고들 산다. 정말이지 우리는 복에 겨웠다.싸우지 말고 살자. 탓하지 말고 살자. 베풀며 살자.돈을 베풀자는 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베풀자는 것이다.아웅다웅 내 것만 챙기지 말자.모른 척 해도 사람들은 다 안다. 그걸 '평판'이라 하는 것이다.사람들이 날 멀리 하는가? 그게 내가 쌓은 '평판'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