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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11일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2회 도시의날’ 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16년과 2017년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은 도시가 됐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전한 도시개발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2000년 최초로 도입된 이후 18년간 이어진 대표적인 도시행정 평가다.국토교통부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
[미디어고양파주] 최고 품질의 파주장단콩을 테마로 ‘생산·가공·유통·판매’와 ‘체험·관광·문화’가 어우러진 6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돼 온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이 대안 부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지난 8일 최종환 파주시장 주재로 열린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시민 자문단’(이하 시민 자문단) 전체 회의에서 적성면, 파평면, 문산읍, 탄현면 일대의 대안부지 후보지 5곳의 입지여건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한 끝에 탄현면 성동리 지역으로 대안부지를 선정했다. 대안 부지로 선정된 곳은 탄현면 성동리 678,
[미디어고양파주] 덕양구 화전동 저유소 화재사건은 이주노동자가 호기심에 날린 풍등이 유류 저장탱크 인근 잔디밭에 떨어져 불씨가 옮겨 붙은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측은 풍등이 저유소 인근에 떨어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유류 저장탱크 외부에 화재 경보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폭발이 일어난 이후에야 화재사고를 인지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경찰은 풍등을 날린 이주노동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양경찰서는 10월 9일 오전 10시 청사 4층 강당에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화재산건과 관련 수사 중간브리핑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