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15일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6년만에 단독 과반을 달성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방송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근거로 예측 보도했다.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의 예측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155~178석,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107~130석을 각각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SBS는 민주당과 시민당 154~177석, 통합당과 한국당 107~131석을 얻을 것으로 분석했고, MBC는 민주당과 시민당이 153~170석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이경환 미래통합당 고양시갑 후보가 지역구 전역을 돌며 ‘큰절 유세’에 나섰다.이경환 후보는 새벽부터 고양시갑 지역 9개 동을 돌며 더 낮은 자세로 고양시민들께 봉사하겠다며 큰절을 이어갔다.이 후보는 “위대한 고양시민들께서 지켜주실 것은 특정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고양의 미래”라며 “우리 고양을 발전시킬 적임자 이경환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면서 “몸을 낮추니 주민들의 모습이 보이고, 그들의 바람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며, “주민 여러분들이
[고양일보] 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시병 후보가 11일 일산 호수공원과 문화광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정병국 의원, 유승민 의원, 강현석 전 시장 등 김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고양일보] 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시병 후보가 “일산 테크노밸리 사업이 창릉 3기 신도시로 인해 지난 3월 30일 보류(재검토) 결정이 났다”고 13일 밝혔다.김 후보는 “고양시는 테크노밸리 사업 보류 사실을 숨기고, 여당 후보는 ‘창릉 3기 신도시’ 때문이라는 사실을 고의로 빼 일산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했다.김현아 고양시정 후보가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결과, ‘창릉지구 등 인근 개발계획을 고려하여 본 사업의 수요 및 타당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재검토’ 결정을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8일 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시병 후보가 일산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이인제 전 의원이 김영환 후보의 지원 유세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고양일보] 4선을 바라보는 진보계의 거물 정치인이 무시할 수 없는 조직과 정치적 선전력을 갖춘 여당과 제1 야당의 대표주자들을 누를 수 있을까.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선거구(주교동, 원신동, 흥도동, 성사1동, 성사2동, 고양동, 관산동, 화정1동, 화정2동)는 도농복합지역으로 고양시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 17대 때 민주노동당 소속 비례대표를 시작으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상정(61) 정의당 대표의 아성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03년 보궐선거와 17대 총선에서 당선된 진보색이 강한
일산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한 번에 서울 강남까지 가는 노선이 추진된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김영환 후보와 고양시정 미래통합당 김현아 후보는 9일 “경의중앙선과 신분당선을 연결해 일산에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강남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공동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각각 보도자료를 통해 “경의중앙선은 탄현∼일산∼대곡~용산~서빙고로 운행 중이고, 강남까지 운행 중인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신사 구간이 공사 중이다”라며 “서빙고와 신사 구간 2.5㎞ 만 연결하면 경의중앙선과 신분당선이 하나로 연결 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업에는 6,5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일보] 이경환 미래통합당 고양시갑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화정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고양시를 찾아 고양시병 홍정민(민)·김영환(통), 고양시정 이용우(민)·김현아(통)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일산전통사장에서 진행된 고양시병 홍정민 후보와 고양시정 이용우 후보의 합동유세 현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 위원장은 “여러분이 이미 사랑하시기로 결심한 홍정민 후보와 이용우 후보를 확실히 지지해달라는 부탁의 말씀 드리러 왔다. ‘그냥 같은 당이니 무작정 지지해주십시오’ 그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가 4일 원당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양일보] 시민이 주인되는 고양시의 올바른 자치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상임대표 신기식. 이하‘고시연’)과 미래통합당 고양(병) 김영환 후보간의 정책협약식이 지난 4일에 있었다.김영환 후보와의 정책협약식은 ‘고시연’ 신기식 상임대표 외 집행위원들이 참석하고 김경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당일 고양 자치발전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신기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고양지역의 문제를 충분한 국정 경험을 가지고 있는 김영환 후보가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바르게 제시하
[고양일보] 김현아 미래통합당 고양시정 후보가 2일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고양일보] 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시병 후보가 2일 일산동구 마두역에서 캠프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정 선거구는 19·20대 총선에서 현 국토부장관인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이 새누리당의 김영선 후보를 내리 누르고 당선된 지역이다. 김 장관은 19대 때 50.64%, 20대 때 49.15%의 득표율로 압승했다.고양시정은 일산1동, 일산3동, 탄현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으로 구성돼 인구는 28만2919명이고 선거인수는 23만18명이다. 킨텍스, 일산테크노밸리, 한류우드, 호수공원을 낀 이 지역은 일산의 일산이라고 할 만큼 1기 신도시 일산의 중심이다. 이곳에서 ‘실물
[고양일보] 코로나19의 공포가 온 세계에 드리우고 있다. 2003년 사스(사망률 7%), 2009년 신종 플루(사망률 0.035%), 2012년 메르스(사망률 34%)가 유행하였고, 2019년 12월부터 코로나19(사망률 4%)가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사망률이 낮지만 분자구조가 코로나(왕관) 모양으로 이전 바이러스에 비하여 점액 친화력이 50배로 강하고 바이러스 변이가 빠르기 때문에 면역력으로 제어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게다가 감염 초기 가벼운 증상 때문에 검사 기회를 놓쳐 전염이 빨라 확산 정도를 예측할 수 없다. 발병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미래통합당 김영환 후보 선거대책위 홍보본부(이하 선대위)는 1일 성명문을 통해 ‘민주당 홍정민 후보는 김모 시의원의 폭언협박에 대해 사과, 고양시의회는 김모 시의원을 제명하고 검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선대위는 “고양시병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지난달 30일 갑작스레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했다”며, “박 후보는 지난달 23일 고양신문이 주최한 총선 토론회에도 참석하고 지난달 26일에는 정식 후보 등록을 하는 등 이번 총선에 열의를 보였기 때문에 느닷없는
[고양일보]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병 선거구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한 지 12일 만에 30일 전격 사퇴했다.박 후보는 “유권자 여러분께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사퇴문을 통해 "저는 오늘 선거를 포기하고 물러난다. 저를 후보로 세워주신 정의당원과 지지해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우리의 정치 토양은 돌바닥과 같고 정치 상황은 가시덤불 투성이입니다. (중략) 정치 현실은 냉혹합니다. 진보의 가치와 이념을 비롯해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어렵사리 도입한 준
[고양일보] 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킨텍스 교통망 확보, 테크노밸리 바이오메디시티 구축, CJ 라이브시티 아레나 조기완공, 콘텐츠산업메카 방송영상밸리 조성 등 일자리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킨텍스전시장을 세계적 마이스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킨텍스의 접근로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킨텍스 교통문제 해결은 이번 선거 만이 아니라 일산과 고양시의 미래와 관련해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여기에 노력을 집중하겠다”며 킨텍스 교통대책으로 9호선 연장안을 제시했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27일 미래통합당 신보라 파주갑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던 고준호 후보와 후보단일화에 극적으로 합의했다.고준호 후보는 신보라 후보의 파주갑 지역 선거승리를 위해 신보라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으로 활동하게 된다.고준호 후보는 “파주는 제가 평생을 바쳐온 지역이기 때문에 애착과 사랑이 너무나 크다”며 “지난 공천 과정에서 여러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보수 진영의 대통합과 승리를 위해 신보라 후보와의 단일화라는 큰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말했다.신보라 후보 역
[고양일보] 소상공인연합회 전국16개 광역회장단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미래한국당사 앞에서 ‘전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의 비례대표 당선권 배치를 요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소상공인연합회 전국16개 광역회장단 성명서 전문]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된전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음해하는 세력은 과연 누구인가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명실상부 소상공인의 법정경제단체로 소상공인연합회를 키워온 장본인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최초 소상공경제단체 출신 국회의원이 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성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