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는 지난 10일 엠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기념하는 ‘2019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동욱 고양상공회의소회장, 박신환 경기도경제노동실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규열 고양시의회 부의장, 김연식 고양고용노동지청장, 송우진 고양세무서장, 구제승 동고양세무서장,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 성연숙 신한은행 일산본부장 등 시·도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고양시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고양상의 주요 활동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기존 파력발전 대비 발전효율을 2배 이상 향상하고 24시간 안정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 파력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파력발전이란 파도의 운동에너지에서 동력을 얻어 발전하는 방식을 뜻한다. 기존 파력발전 방식에는 여러 제한사항이 있었다. 실시간 변화하는 파도의 방향 때문에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없었고, 조수간만의 차가 클 경우 설치가 불가능한 문제도 있었다. 한국이 3면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파력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제주도 테스트베드 단 1곳에 불과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2019년 1월1일자로 보직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남북한인프라특별위원장 김병석, 실내공기품질연구단장 이윤규, 모듈러건축연구센터장 박금성, 차세대인프라연구센터장 김창용, 돌발홍수연구센터장 황석환, 자율주행도로연구센터장 김형수, 극한환경연구센터장 이장근, 지진안전연구센터장 김영진, 건설기술인증센터장 김동희, 공사비원가관리센터장 박태일, 스마트건설지원센터장 장수호, 혁신전략실장 박재현, 연구기획지원실장 김강석, 융합연구기획실장 오성택, 기술사업화실장 강성훈, 남북한표준연구팀장 정
[미디어고양파주] 2023년 말 완공예정인 GTX사업이 첫 단추를 꿰었다. 고양·파주를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은 GTX가 가져다주는 편의,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우려 모두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미 있는 세미나가 27일 한국교통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국토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GTX가 수도권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GTX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2가지 이슈, 즉 편의성과 안정성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에 주파 GTX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다.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지난 26일 건설연 본원에서 ㈔국민안전역량협회(회장 박연수)와 재난안전 분야 포괄적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난안전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 결과의 확산, 재난안전 생태계 조성‧확산 및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2016년 12월 복합재난대응연구단(단장 백용)을 출범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4개 출연연과 합동 수행하는 융합연구단으로서, 초고층·복합시설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지난 15일 고양시 고양동과 주교동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11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창의팀’이 상금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 계기가 됐다.이날 연탄봉사는 우승팀과 원내 봉사단체인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을 비롯해 고양시새마을회, 고양동새마을회, 주교동새마을회, 고양동복지일촌협의체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나눔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이 지난 2일 캄보디아 시엠립 현지에서 캄보디아 문화재청(청장 섬맵, APSARA National Authority, 이하 압사라청)과 교통 안전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건설연 정준화 부원장을 비롯하여 캄보디아 압사라청의 속 상바(Sok Sangvar) 부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의 역사·문화적인 가치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교통 흐름 및 안전을 충족하는 기술적 협력방안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앙코르 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지난 30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테크노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책 연구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고양테크노밸리 프로젝트 핵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광역교통체계 수립’ 및 ‘대규모 개발사업 종합추진 사업화 방안’에 대한 주요 이슈를 공유했다.‘고양테크노밸리 광역교통체계 수립용역’은 한국교통연구원(안강기 박사)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광역교통체계 및 핵심 사업별 교통체계 구축 기본구상 ▲핵심지역 신교통수단 도입 및 주변 대중교통수단 연계 구상 등을 주요 과업으로 하고 있다.시는 현재 인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27일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발, 보급 및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스마트건설 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개소식 행사는 국토교통부 손병석 제1차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한승헌 원장 외 관계자, 공개경쟁을 통해 지난 8월에 선정된 「스마트건설 지원센터」입주 창업기업 임직원, 건설연 연구자들이 창업한 사내기업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스마트건설 지원센터」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하에 건설연의 전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9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 2018) 행사에서 ‘글로벌 조인트 프로그램: 도시’를 개최하여 국내외 우수 스마트시티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국외는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등 유럽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를 발표하였고, 국내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세종과 부산의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또한, 행사기간 동안 건설연은 연구원 대표 스마트시티 보유기술 및 서비스 사례(고양시 리빙랩, 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에 본원을 두고 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녹색건축인증제도의 운영기관으로, 녹색건축물의 관련 제도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한 ‘녹색건축인증 운영세칙 개정안’을 2018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녹색건축인증(G-SEED)은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가 공동부령으로 운영하는 저에너지 및 녹색건축물을 보급․확산하기 위한 제도로, 2002년 시행 이래 2018년 7월까지 총 10,800여건의 건축물이 인증을 취득하였다.최근 건축물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 강화, 친환경 건축자재의 시장 활성화,
이 태 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 소장)지난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래, 스마트시티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 서울시에 건설 중인 한 신도시를 방문한 박원순 시장은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들어서는 연구단지에 스마트 인프라 시범단지를 조성해 강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산학연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개발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시가 우선 구매해 교통, 상하수도, 에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중공사 막증발 모듈을 적용한 차세대 해수담수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구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건설연이 이번에 개발한 중공사를 이용한 “막증발(membrane distillation)” 기술은 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분리막을 이용하여 수증기만 통과시킨 후 응축시켜 담수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담수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최준석 박사팀에서 중공사 막을 사용해 개발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KICT)은 6월 19일(화)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베트남 건설부 건설도시교육원(원장 짠 호우 하, Academy of Managers for Construction and Cities, 이하 AMC),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 이하 KRIHS)과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베 그린 스마트시티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KICT의 이교선 부원장, KRIHS 김동주 원장을 비롯하여 베트남 건설부의 판티미링 차관(Phan Thi My Linh), 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KICT)은 6월 8일(금) 고양시 일산 본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과학기술로 인류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KICT 비전 2030’을 선포하였다. 이날은 국립건설시험소 개소 70주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5주년 기념식으로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을 비롯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건설분야 학·협회장 및 민간 건설사 CEO들이 대거 참석하였다.K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는 2018년 4월 30일자로 승진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통일북방연구센터, 북한 SOC건설 지원 대비남북 국가건설기준 표준화, 북한 수해 연구도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남북정상회담에서 언급된 북한의 인프라 문제와 관련하여, “통일북방연구센터” 운영을 비롯한 각종 북한 관련 건설기술 및 제도연구 내용을 4월 30일(월) 발표하였다. 북한은 어려운 경제사정과 함께 도로, 철도, 공항, 주택, 수자원과 같은 여러 SOC의 노후화 및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한랭한 기후와 더불어 열악한 주택 및 교통인프라, 잦은 홍수피해 등 SOC 부족으로
도심지 교통정체 해소 및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지하도로망 구축 협약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4월 25일(수)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지하도로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건설연은 국내 적용 사례가 없는 ‘복층 터널’에 대한 연구개발을 위하여 건설기술연구사업으로 ‘대심도 복층 터널 연구단’(이하 연구단)을 발족하여 관련 기술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복층 터널은 일반적인 병렬터널과 비교하여 같은 굴착면적당 더
봄에 피어나는 꽃 중 화려한 꽃은 단연 벚꽃이다.흐드러지게 피지만 꽃잎 하나하나가 우아하며 고귀해 보인다.그래서인지 꽃말은 순결이다.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은 우리의 삶과 무척 닮아있다.겨우내 힘들게 견디어 오다 봄이 되니 금세 화려하게 피어난다.꽃의 화려함에 빠지기도 전에 꽃비를 흩날리며 꽃을 마감한다.덧없이 왔다가는 인생을 무척 닮아있다. 하지만 화려한 꽃을 버리고 빠알간 버찌를 곧 우리에게 선물한다.인간의 삶도 우리를 버리니 자손이 있듯이화려함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얻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제5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로서비스 평가단(이하 평가단)’은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도로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국민참여단이다.평가단에는 도로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건설연과 국토교통부는 신청서를 제출한 지원자 중에서 약 200명을 평가단으로 선정한 후 4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