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EBS’와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주)유가전람(대표 김훈용)·나누고·한류닷컴 주관, 농림축산식품부·경기컨텐츠진흥원 후원, 고양이뉴스·야옹이신문·나루코(주)(대표 윤재호)가 협찬하는 ‘코리아 펫 엑스포 2018’는 애견과 애묘인들의 마음을 훔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끌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공동 주관사인 김훈용 ㈜유가전람 대표는 “반려동물 문화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와 세미나 행사로 준비했다. 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어린이의 건전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도 늘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카드로 ‘과일간식’을 내놨다. 지난 5월 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충북 영동군에 소재한 영동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과일간식(조각사과, 1인 150g)을 공급하였다.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이하 ‘초등돌봄교실’)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무상 공급하는 정책은 아동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국내산 과일 소비도 늘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우리나라는 아동‧청소년의 비만유병률이
고양시는 1월 22일부터 ‘2018 논 타작물 재배(쌀생산조정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장기 쌀 수급 안정 보완 대책으로 기존 쌀 농가가 논에 벼 이외 타작물 재배 시 단위면적당 일정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해 농가 소득감소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신청은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농지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받으며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 최소 1,000㎡에 올해 벼 이외 다른 작물 재배할 의향이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법인)과 지난해 자발적 논 타작물
고양시는 쌍별귀뚜라미,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 흰점박이꽃무지 등 식용곤충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식용곤충산업 현장포럼’이 오는 9월 8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농업기술원,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경기북부 식용곤충 사육농가 및 시·군 곤충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용곤충 사육농가 현장교육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곤충산업의 법과 제도 ▲식용곤충의 안전사육기준 ▲식용곤충 사육법 ▲곤충 병해충 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선선한 가을의 문턱 9월에, 건강하고 여유 있는 농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가을바람 느끼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하였다.이번 여행코스는 전국의 다양한 우수 농촌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인근의 유명관광지와 연계하여 여행객들이 원하는 방문지와 지역을 선택하여 농촌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도는 [제철농산물 수확체험코스]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천년 고찰 석남사와 마애여래입상 인근의 서운산 계곡, 포도·고구마·배 등 제철 농산물을 수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 조규남)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동국대 한의대와 함께 추자도 주민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농림축산식품부 후원을 받아 농어촌 재능기부사업으로 제주시 추자면에서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 “우리 마을 주치의”사업을 진행하였다.지난 5년간 우림복지재단은 강원도 횡성에서 무료 한방진료 봉사 활동을 해왔다. 올해에는 의료지원이 부족한 낙도 지역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9%나 되는 추자도를 선정하여 의료 봉사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양시를 찾았다. 화훼단지를 방문해 청탁금지법(김영란법)개선의지를 피력했다.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고려하겠다는 것이다. 고양시는 지난 8일 김 장관이 관내 화훼산업특구인 원당동 화훼단지를 방문해 농장 2개소와 절화 선별장을 순회하고, 농장주들에게 최근의 화훼 상황을 질문하는 등 현황 파악에 주력했다고 전했다.순회를 마친 후에는 고양시 화훼 관계자 및 화훼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화훼산업의 현 실태와 문제점 개선책에 대하여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화훼산업진흥법 제정안을 발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귀농․귀촌인 통계 발표에 의하면 2016년 도시민 50만명(496천명)이 농촌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으로 이동한 귀농가구원이 20,559명이고, 귀촌인이 475,489명이다. 귀농귀촌인 및 동반가구원 중에서 30대 이하 젊은 층이 50.1%를 차지하였다.또한, 최근 3년간 30대 이하 젊은 층의 귀농․귀촌가구 수도 매년 증가 추세이며, 특히 여성 귀농가구주 비율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었다.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농촌인구 증가와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에 새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 평화통일교육 전시관’ 개관식이 5월 31일 최성 시장, 소영환 의장 등 주요기관장 및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고양 평화통일 전시관’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국내최초 체험중심의 평화통일교육 디지털 전시관으로 약 100평 규모, 국비 5억 6천, 도비 4300만원, 시비 9800만원, 총 7억 200만원이 소요되었으며 지난해 11월 KBS 아트비전이 시공업체로 선정된 이후 약 6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오늘 개관에 이르게 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전북 익산 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되면서 5월 13일(토) 부로 전국의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6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전국에 166개 방역지역이 설정되었고, 추가 발생이 없는 지역부터 이동제한 조치가 순차적으로 해제되었다.‘16/’17년 겨울철 동안 닭·오리 등 3788만 2천수가 살처분되었고, 재정소요액(국비)는 살처분보상금 2485억원 등을 비롯하여 2682억원이 소요되었다.농식품부는 전국 이동제한이 해제되더라도 AI 방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14일 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29일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오감만족! 체험이 있는 농촌으로 떠나는 테마별 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하였다. 5월 추천 농촌테마 여행 코스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농촌체험마을뿐만 아니라 농촌테마공원, 우수관광농원 등 온 가족이 함께 역사, 문화, 지역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했으며 각 코스별로 여행객들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여행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경기도는 목장 여행 코스로 25종의 가축이 뛰어 노는 푸른 초원이 있는 농촌테마공원 안성팜랜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중국산 깐마늘 등을 포장갈이 하는 방법으로 467톤, 35억 4천만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여 서울 등 수도권 소재 마트 등 530여개 유통업체에 판매한 업체대표를 지난 4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깐마늘 판매업체로 과거에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되어 처벌받은 사례가 있다. 위반물량도 많고 위반수법이 교묘하여 지난 1년간 잠복과 추적조사, 과학적 식별법 등을 활용하여 끈질기게 수사한 끝에 구속할 수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카네이션ㆍ장미ㆍ튤립 등 집중단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류 원산지 둔갑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화훼류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수입화훼류와 금년 1월 1일부터 원산지 표시대상으로 신규 지정된 국산 절화 11개 품목으로 화훼공판장, 절화 수입 또는 도ㆍ소매업체(통신판매 포함) 등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 국내산과 외국산을 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브라질에서 발생한 축산물 부정유통과 관련하여 문제가 된 업체들은 한국으로 닭고기를 수출한 적이 없음을 브라질 정부로부터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농축산식품공급부는 3월 20일(월) 축산물 부정유통으로 문제가 된 조사 대상 21개 작업장의 육류 수출대상국 현황을 발표하였다.동 자료에 따르면 21개 작업장에서 닭발, 닭고기, 부산물, 칠면조 고기, 소고기, 꿀 등을 홍콩, 유럽연합, 사우디 아라비아 등 30여 개 국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AI 발생 및 미국산 닭고기 수입 중단에 편승해 닭고기 가격을 인상하려는 업계와 시장의 움직임이 있어 닭고기 수급 및 가격안정에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월)에 정부 비축 닭고기 공매 공고. 다음주(3월 21일)부터 정부 비축물량 2000톤을 실수요자에게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긴급 방출한다. 또한, 민간비축 물량(10,500톤)도 가능한 빨리 시장에 공급되도록 생산자단체(육계협회)와 협조하여 방출할 계획이다.아울러, 국내 닭고기 가격
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와 수출상담회 공동 주최키로킨텍스는 농업과학기술 R&D 성과 전문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FACT)과 ‘농산업분야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28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측은 ICT 융합기술의 상용화 기반 구축과 국내·외 시장 창출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올해부터는 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KIAFE)를 공동주최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킨텍스 관계자는 “전시 전문 운영 노하우로 영농현장기술 실용화 성공 사례를 중국·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2015년 21.8%로, 반려동물 사육 인구는 457만 가구, 약 1천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19일 밝혔다. 관련 시장 규모도 2012년 9천억 원에서 불과하였으나, 3년만인 2015년 두 배인 1조8천억 원으로 뛰었다. 2020년에는 현재의 세 배가 넘는 무려 5조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중앙정부뿐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도 동물 복지 전담 조직을 속속 새로 꾸리는 분위기다.한편, 경기 불황에도 반려동물 상품 매출은 급성장하고 있다.이런 현상은 이마트ㆍ롯데마트 등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처음 도래하는 명절인 이번 설 기간 중의 농식품 소비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판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신선식품 설 선물세트 매출이 약 22.1% 감소하고, 5만원 초과 상품은 22.9%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금년도 설 기간 중 가공식품을 포함한 농식품 선물세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8.8% 감소하였으며, 특히 신선식품만 놓고 봤을 때는 약 22.1% 감소하여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부류별로는 축산이 24.5%, 과일이 20.2%, 특산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2015년 기준 운영 중인 농업법인은 18,757개로, 2014년(16,482개)에 비해 2,275개가 증가(13.8%↑)하였으며 대규모 법인이 대폭 늘어 났다고 '2015년 기준 농업법인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아직은 상시근로자 4인 이하인 소규모 농업법인이 전체의 61.3%로 다수를 차지하였으나, 50인 이상인 대규모 법인은 전년대비 48.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대규모 법인은 2014년 84개에서 2015년 125개로 41개나 늘어났다.농업법인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