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한류월드와 한류천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가 2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토론회는 원용희‧고은정 도의원, 김미수‧김서현 시의원 등 고양시 의원, 국장급 간부들과 학계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특히 고양시 일산신도시는 분당신도시와 비교되며 시간이 갈수록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자족기능의 필수 요건인 기업과 일자리가 부족했던 탓이다. 한류월드 내 CJ라이브시티, 고양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8일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무산됐던, 고양시의회 의사일정이었던 ‘시정질문’이 7월 22일 임시회를 개최해 재개하게 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자유한국당‧정의당은 26일 이같이 합의하고,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예결위뿐만 아니라 7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 모든 당이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7월 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정의당 등 고양시의회 3당 명의로 의회의 혼선을 일소하고 쇄신을 약속하는 ‘대시민 성명서’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월 22일 열릴 고양시의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공유재산이었던 킨텍스 지원부지의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해, 고양시의회 차원에서의 행정사무조사가 무기명 전자투표까지 가는 의견 대립 끝에 좌절됐다. 17일 열린 제232회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킨텍스 지원‧활성화 부지 매각 관련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상정됐지만, 무기명 전자투표 결과 출석의원 33명 중 찬성 11명, 반대 21명이 나와 출석의원의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했으므로 부결됐다. 이홍규 의원 대표 발의하고 고양시의회 13명 서명했던 ‘킨텍스 지원‧활성화 부지 매각 관련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6‧10 항쟁 32주년 기념식이 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고양시는 ‘민주화운동 기념기간(5월15일~6월15일)’을 설정했고, 이날 행사는 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김훈래 (사)고양풀뿌리공동체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문명순 민주당 고양갑 지역위원장, 박원석 정의당 고양을 지역위원장, 박동길 덕양구청장, 유한우 일산동구청장, 박찬옥 일산서구청장, 남운선‧신정현‧김달수 도의원, 윤용석‧장상화‧박소정‧정봉식‧김덕심‧문재호‧김서현 시의원, 허신용 고양시 자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민이나 파주시민들은 1심 재판을 고양지원에서 받고 2심 재판을 받기 위해 의정부 지방법원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1심 재판부터 의정부 지방법원까지 가야하는 어려움도 있다. 고양지원에는 민·형사사건 및 가사항소사건, 행정소송사건, 소년보호사건 등에 대한 재판관할권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고양시민이나 파주시민들이 ‘사법서비스 소외지역’이 되는 이유는 ‘지방법원’이 아니라 ‘지원’이기 때문이다. 150만명의 고양시‧파주시민을 대상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양지원은 의정부지방법원에
[미디어고양파주]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을 지방법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최근 고양시 차원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의정부지방법원의 기능의 일부만을 담당하고 있는 고양지원의 한계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 고양지원에는 민·형사사건 및 가사항소사건, 행정소송사건, 소년보호사건, 개인회생사건 등에 대한 재판관할권이 없어서 시민들은 온전한 사법행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고양시민들은 1심 재판을 고양지원에서 받고 2심 재판은 의정부 지방법원으로 가야하거나 1심 재판부터 의정부법원에서 받아야한다. 의정부지방법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문화원이 주최하고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백석1동 흰돌도당제’가 13일 백석동 흰돌보전지에서 개최됐다.흰돌도당제는 250여 년 전부터 백석동의 지명유래가 되고 있는 흰돌을 영구 보전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도당제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재생 및 장묘 연구회’(회장 정판오, 이하 ’연구회‘)가 3월 2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출범한 ‘연구회’는 고양형 도시재생 방향 모색 및 장묘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이다.연구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원당, 화전, 삼송, 일산지역과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시립승화원(벽제승화원)에 대한 현장방문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비교·분석 등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25일 열린 연구단체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제1차 정
[미디어고양파주] 한류천 수질 개선을 위한 고양시 방안(관련기사)에 대해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고양시가 한류천 수질개선을 위해 도출한 최적안은 일산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물을 한류천에 내보내 하천유지용수로 사용하겠다는 안이다. 한류천의 더러운 물을 관을 통해 하류에 있는 일산수질복원센터까지 보내고, 일산수질복원센터에서 한강으로 방류되던 물을 재이용수로 활용해 다른 관을 통해 수변공원 상류로 내보내는 방법으로 결정한 것. 1일 평균 10만 톤의 2급수를 재이용수로 만든 후 상류로 올려 보낸다면 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시 소유의 공유재산인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를 매각하면서 관련법을 어기고 시의회 의결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4일 김서현 의원이 제기한 킨텍스 지원시설부지 헐값 매각 의혹의 대상이었던 부지인 C1-1(현대 힐스테이트), C1-2(포스코 더샵)을 비롯한 킨텍스 지원시설부지를 매각함에도 불구하고 시의회 의결과정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C1-1, C1-2 등 2개 부지는 평당 약 10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으로 매각됐다는 의혹을 받은 부지다. C1-1, C1-2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고공노)이 26일 킨텍스부지 헐값 매각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무원노조는 성명서에서 ‘최근 고양시의회 김서현 의원이 시정 질의에서 지적한 킨텍스 부지 헐값 매각 의혹에 대해서 고공노는 고양시의회 활동에 경의를 표하며, 최성 전 시장 재임 시 벌어진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고공노는 성명서에서 2019년 파이낸셜뉴스의 기사를 인용하며 ‘킨텍스 부지중 일부는 2012년에서 2017년까지 5차례에 걸쳐 건축업체들에게 매각돼 당초 목적된 용도로
[미디어고양파주] 최성 전 고양시장 재임 시, 고양시가 아파트 건설을 위해 매각한 시 소유의 킨텍스지원시설 부지와 경기도시공사가 한류월드 개발을 위해 매각한 도 소유의 부지의 평당 가격차이가 무려 1000만원 이상 나는 것으로 드러나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서현(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고양시의회 제229회 임시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킨텍스 개발구역 내 부지 매각 게이트’라는 제목으로 아파트용도로 개발된 고양시 소유의 부지를 싼 값에 매각하는 과정에 대해 의구심을 강하게 제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킨텍스지원시설 부지 내에 있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지난 해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27회 임시회 의원 출석 및 재석률을 23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의원 출석 및 재석률 공개는 경기도내 시‧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의원들의 성실한 회의 출석과 의정활동 몰입을 통한 내실 있는 회의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석‧재석률 공개는 지난 해 11월 29일 제226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서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의 개정에 따른 것이다. 이 개정안에 따라 고양시의회는 내실 있는
[미디어고양파주] 12월 4일(화) 저녁 8시 41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42번지 부근 흰돌마을 4단지 앞 도로 및 인도에서 지역난방공사(사장 ) 난방 배관이 파손되어 1명이 사망하는 등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고 당시 파손된 배관을 통해 엄청난 수증기 및 고온의 물이 흘러나왔다. 사고 현장에 운행 중이던 운전자 등은 사고가 나자 밖으로 대피하면서 고온의 물에 의한 화상을 입었다.사망자가 발견된 것은 저녁 10시 25분경이었다. 현장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저녁 8시 41분 사고 발생, 44분
[미디어고양파주]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11월 29일 본회의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결의안, 동의안 등 총 35건 중에서 총 34건이 가결됐고,「고양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1건이 부결됐다.이번 제3차 본회의에는 김서현 의원이 대표발의로 한「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해련 의원이 대표발의 한「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고양파주지방법원 승격 촉구 결의안」, 이길용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변경 촉구 결의안」, 김효금 의원이 대표발의 한「고양시 재활용품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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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사회복지관연합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경기북부사랑의열매는 9월 20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8년 고양시 한가위 나눔행사’를 개최했다.‘2018년 고양시 한가위 나눔행사’는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고양시 11개 복지관이 연합하여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지언 고양시사회복지관연합회장, 신영이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배병복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부회장, 박광재 경기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대표 등 관내 11개 복지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3당 대표들(민주당 김운남, 한국당, 심홍순, 정의당 박시동)이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백석동 일산 와이시티(Y-CITY) 관련 요진개발과 휘경학원에 기부채납 조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고양시가 기부채납 미이행에 따른 민·형사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도 주장했다. 오전 11시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3당 대표는 "고양시가 수십 차례에 걸쳐 요진개발에 기부채납 이행을 촉구했지만 요진개발은 주상복합 준공 이전까지 이행하기로 한 기부채납 행위에 나서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각종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