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부터 12주간, 교육비 10만 원 안팎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에서는 가구·목공예 창작 활동 저변 확대와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목공DIY 교육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자격증반 교육과정은 목공DIY 2급 교육사 기준의 가구제작 기술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과정으로 이뤄졌다.교육생들은 수공구 관리방법 및 세팅, 공구 바르게 사용하기, 기초 수준 작품 제작, 원목가구의 구조와 특성 이해 등 기초 기술 함양을 통해 나만의 가구를 제작하게 된다.이번 과정은 목공DIY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면 신
85개소 형사입건, 5개소는 행정처분 의뢰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말벌을 이용한 술을 판매하거나 설 대목을 노리고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식품을 제조·판매한 양심불량 업체가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건강기능식품·명절 성수품 제조·판매 업소 50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90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적발내용은 ▲사용불가 원료사용(말벌주) 1곳 ▲미신고영업 15곳 ▲유통기한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고양호수꽃빛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1월 8일 밝혔다.1월 3일 경기도 포천시 산란계 농가에서 간이검사 및 정밀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월 15일 예정된 불꽃쇼를 포함한 모든 실내외 공연 및 이벤트와 실내 전시관, 체험장, 식음료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야외 꽃빛 정원만 정상 운영키로 했다.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야외 전시 관람은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
자유한국당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 감사 결과를 발표하여 서청원 등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하여 전체 당협위원장 214명 가운데 기준에 미달하는 당협위원장 62명을 교체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고양시에서는 김태원(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제외하고 ▲손범규(고양시갑), ▲백성운(고양시병), ▲김영선(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교체대상으로 발표되었다. 참고로 김영선 위원장은 11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바 있다.파주는 ▲정성근(파주시갑) 위원장이, 김포는 ▲김동식(김포시갑) ▲우신구(김포시을
기준치를 상회하는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경기북부 소재 환경법규 위반업체 19개소가 경기도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도는 북부지역 산업단지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8개소에 대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3주간에 걸쳐 지도·점검활동을 벌인 결과 19개 업체 20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는 점검기간 동안 대기 39개소, 폐수 23개소, 공통(대기+폐수) 86개소 등 148개소에 대해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가동여부와 폐수방류수 오염도 등을 면밀히 살폈다. 장마철을 틈타 오염물질 무단방류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는 5일 자유한국당 소속 홍석우 도의원(동두천1)이 대표발의하고 48명이 서명한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고양시 소속 민경선·이재석·곽미숙 등의 도의원이 이안에 서명하였다. 경기북부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경기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는 점, 차별과 소외로 인하여 경기도민들 간의 갈등이 있음은 물론이고 분쟁이 야기될 소지가 크다고 본 것이다.경기도의 분도 논의는 1992년 대선 시 김영삼 후보의 공약사항으로 부각된 이후
고양시의회 소속 고종국, 김운남, 원용희 의원이 8월 29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주관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양시의회에 따르면 경기도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은 지방의회 의원의 자질과 전문성 제고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경기북부권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시상분야별로 고종국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김운남 의원은 행정감사 분야, 원용희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에서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구체적으로 고종국 의원은
경기도가 도내 258개 산란계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살충제 사용 계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8개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고, 나머지 240개 농가의 계란은 안전한 것으로 밝혀져 즉시 유통이 허용됐다고 18일 밝혔다. 18개 농가에서 검출된 살충제 성분은 피프로닐이 2건, 비펜트린이 15건, 플루페노쓰론 1건 등이다. 피프로닐·비펜트린·에톡사졸은 살충제 성분으로 닭 등 진드기 구제 등에 사용된다.지역별로는 양주2, 광주1, 화성1, 이천2, 파주2, 평택3, 여주2, 남양주1, 연천1, 포천2
경기북부주민 10명 중 4명은 도로·교통시설 확충을 우선적으로 시행해야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이 차기정부에 GTX 추진과 양주-연천간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연구원은 대선주자들의 경기북부지역의 현황과 주민들의 발전 전략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경기 북부지역 핵심전략을 제시한 ‘차기정부에 바란다 : 수도권의 그늘 경기북부를 통일한국의 미래로’ 보고서를 발표했다.우리나라 전체 접경지역의 29.7%, DMZ의 33.8%가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 북부지역의 44.3
16일 경기도가 2016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남편만 외벌이인 경우가 맞벌이 보다 많지만 50대의 경우는 절반 가까운 부부가 맞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맞벌이 부부의 비율은 50대가 45.0%로 가장 높고, 40대 44.9%, 30대 37.7% 순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에서는 부부 모두 무직이 45.0%로 가장 많았다.조사대상 3만880가구 가운데 결혼한 가구는 2만1,646가구였으며 이 가운데 ‘남편만 외벌이’는 44.8%(9,697가구), ‘부부 맞벌이’ 36.2%(7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의 야외활동이 증가되고 집안에서 반려동물 접촉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여, ‘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을 아래과 같이 마련하였다.수칙은 어린이․청소년이 야외 활동 시 준수할 사항, 야생동물 또는 그 사체를 접촉한 경우 조치사항, 가정에서의 반려동물 관리 시 유의할 사항을 담고 있으며, 부모 또는 보호자가 어린이․청소년을 지도하고 야외에서 야생동물 등 접촉 후 증상이 발생할 경우 조치할 사항 등을 담고 있다.
AI 감염 가금류와 접촉 후 발열·기침 등의 증상 경우 즉각 보건당국에 신고해야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해 12월 31일 "경기도 포천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집고양이 수컷 한 마리, 들고양이 새끼 한 마리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확진판정을 내렸다.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지만 일반 국민의 감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다. ‘16년 12월 25일~26일 경기 포천시 소재 가정집에서 집고양이 수컷 1마리(25일)와 길고양이 새끼 1마리(26일)가 폐사한 채로 발견되어 26일 주인이
고양시에 살고 있는 고양시민들의 현재와 미래의 삶은 어느 수준일까? 주관적 느낌으로는 자부심을 느낄 정도지만, 객관적 지표로는 낙제 점수에 가까웠다. 삶의 질과 관련된 95개 세부지표에 대해 최근 3년간 발표된 정부의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지수를 측정해 본 결과 고양시는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22위, 100만명 전후 인구수를 가진 경기도 내 5개 지자체(수원, 고양, 성남, 용인, 부천) 중에서도 4위였다.95개 세부 지표에는 경제분야에 인구 천 명당 사업체 수, 합계출산율, 인구밀도, 인구 천 명당
경기 고양·의왕·군포시가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꼽혔다. 고양시는 화재ㆍ안전사고ㆍ자연재해 분야에선 1등급이고, 교통ㆍ범죄ㆍ자살ㆍ자연재해 분야는 2등급이다.8일, 국민안전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16년 전국 시도, 시군구의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를 공개했다. 7개 분야는 화재, 교통,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로 올해는 작년 대비 각 지자체들의 등급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작년 통계를 분석해 분야별 안전등급(1~5등급)을 계량화했다. 상위 10%가 1등급, 하위 10%가 5등급이다. 나머지 80%가 2
가을철 가볼만한 경기북부 수목원 5곳 추천10월 말경부터 11월 초순까지 경기북부의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꽃과 단풍, 억새 등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북부 수목원 5곳을 추천했다.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축령산 자락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에 위치한 아침고요 수목원은 희귀 식물 및 자생 야생화 1000여 종 등 총 5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의 촬영장으로도 활용된 바 있다. 가을을
2017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및 국립 중등특수학교교사 1,254명 선발 예정1차 필기시험 12.3.(토) / 2차 실기평가 2017.1.11.(수)~1.12.(목),수업능력평가·교직적성심층면접 1.17.(화)~1.18.(수) 실시응시원서접수 11.7.(월)~11.11.(금)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gosi.goe.go.kr)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21일 「2017학년도 경기도 공립 중등학교교사(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포함) 및 국립 중등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직접 재배한 버섯요리, 지역 생산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향토식 제공주변지역 관광코스와 연계해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추천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 이하 농기원)은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도내 농가맛집을 추천했다. 14일 농기원은 향토음식과 농촌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형 외식업소 9곳과 주변 관광 코스를 소개했다. 이들 외식업소는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지역에서 구입한 국내산 식재료로 요리한 한식을 판매한다. 특히 음식점 주변은 볼거리가 많아 방문객은 식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