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에) 출마하지 않으면 50여개의 고양시의 유력단체들과 핵심당원들이 집단 탈당을 불사 하겠다는 강력한 추대를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가 진종설 전 경기도의회 의장(고양시을 공동위원장)과 김필례 고양시의원(고양시갑 공동위원장)으로 압축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이미 지난 1일 공천 심사 면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종설 후보측는 고양시 당협위원장들 합의에 이은 추대 형식의 공천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김필례 후보가 막판 도전에 나서면서 경쟁
강주내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마선거구(행신1동, 행신3동) 예비후보는 4월 28일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이균철·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장석환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지역위원장,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3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강주내 후보는 “지난 4년 전 최다득표로 지역을 맡겨주신 주민여
이경술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차선거구(일산1동, 탄현동) 예비후보는 4월 27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박상돈 조인핸드 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1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경술 후보는 “일산1동, 탄현동 지역의 일꾼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부족하지만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낮은 자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로 진종설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이 확실시된다. 고양시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진종설 위원장이 출마하는 것으로 지역에서는 합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 왔다.최근까지 고양 바른미래당은 김필례 고양시갑 위원장(고양시의원), 진종설 고양시을 위원장, 길종성 고양시정 위원장이 출마의사를 밝혀왔다. 진 위원장은 유일하게 바른정당 출신이다. 진종설 위원장은 26일 전화통화에서 "(후보 결정이)'거의'다 되었다고 볼 수 있다"면서, "화정동과 마두동에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다. 당의 발표가 나오면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지난 20일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의원간 경선이 치뤄진 고양시 기초의원 라선거구(효자·신도·창릉·대덕·화전)에서는 고종국(63) 시의원이 고부미 시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받아들었다.고 후보는 김태원 전 국회의원(한국당 고양시을 당협위원장) 특별보좌역을 거쳐 고양신문 전문기자로 활동한 초선의원이다. 이번 경선승리로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라선거구는 한국당 유일 경선지역이었다. 지역당원 전화여론조사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고양시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추가 공천도 이루어졌다. 8선거구에 이택수(
이은직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바선거구(능곡동, 행신2동, 행주동) 예비후보는 4월 13일 덕양구 토당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이균철·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장석환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지역위원장,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이재후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김미경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부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예비후보 등 2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은직 후보는 “덕양구
17억 신고한 정 의원, 예금액만 7억 원김현미·유은혜·심상정 합산액보다 많아국회의원 평균치 비해서는 밑도는 수준 지난달 29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한 재산신고내역 변동사항을 확인한 결과, 지역 국회의원중 최고 자산가는 정재호 의원(고양시을, 민주당)인 것으로 나타났다.정 의원은 지난해 연말 기준 16억9,738만8천 원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액 대비로는 2,616만1천 원이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김현미 의원(고양시정, 국토부장관), 유은혜 의원(고양시병, 민주당), 심상정 의원(고양시갑, 정의당)의 재
당원협의회는 치열한 공천경쟁광역의원은 출마자 부족 기현상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우리동네에서는 누가 나설까. 정당별로 고양시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해봤다. 먼저 자유한국당이다.고양 한국당 일부당협은 이미 자체 심사를 통해 출마자들을 교통정리했다. 공식기구인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있지만, 특별한 배제사유가 없으면 지역당협이 결정한 인물들이 가번 공천 가능성이 높다. 현직 의원 물갈이 정도가 관심사다. 한국당은 올해 4개 지역 당원협의회중 3개 위원장이 교체되는 등 변화가 컸다. 실제로 기초의원 상당수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
12일 출마선언, 전략공천은 확신 못하는 듯오랜 출마 준비 강점, 회의론도 만만치 않아당협위원장들은 중앙당 바라보며 '동상이몽'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2월 12일 오전1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을 선언했다. 야권 인사로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첫번째 인사다. 현재까지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 나선 인사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군들이었다. 앞서 이 위원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현직 국회의원 꺾은 조대원 "당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 자유한국당이 19일 당협위원장 인선 1차 결과를 발표했는데, 4개 선거구중 3개 지역이 물갈이되는 고양지역이 일부 예상을 뒤엎고 새인물들 중심으로 당협위원장이 인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밝힌 1차 인선자료에 따르면 고양시갑(덕양구)에 67년생 이경환 변호사, 고양시병(일산동구)에는 66년생 이동환 전 경기도 정무실장이 인선됐다. 고양시정(일산서구)은 70년생 조대원 지역경제진흥원장이 인선됐다. 이들은 공모에 신청한 전현직
지역내 야당 리더십 교체...민주당은 변동성 적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재신임을 걸고 전당원투표를 추진, 바른정당과 통합을 결정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지역정가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가 5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야권의 정치적 변동성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인데, 다른 한편에서는 지방선거를 주도할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 변화 없이는 민주당에 이길 수 없다는 인식이 야권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강하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자유한국당은 겉으로 드러나고 있
자유한국당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 감사 결과를 발표하여 서청원 등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하여 전체 당협위원장 214명 가운데 기준에 미달하는 당협위원장 62명을 교체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고양시에서는 김태원(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제외하고 ▲손범규(고양시갑), ▲백성운(고양시병), ▲김영선(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교체대상으로 발표되었다. 참고로 김영선 위원장은 11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바 있다.파주는 ▲정성근(파주시갑) 위원장이, 김포는 ▲김동식(김포시갑) ▲우신구(김포시을
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지난 2일(토) 오후 5시, 관내 식당에서 치안 협력단체인 ‘우리 동네 무술보안관 2017년 송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동네 무술보안관은 심야에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가정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봉사하는 단체이다. 이들은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및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의 동행서비스를 하고 있다.고양시 대표 치안 브랜드인 우리 동네 무술보안관은 작년 6월 8일 행신3파출소 관내 체육관 관장 및 사범들이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은 11월 6일 창릉동 신청사 앞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창릉동 신청사는 2016년 8월부터 14개월 동안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했으며 동산동 360번지 2,053㎡ 부지에 연면적 2,774㎡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청사 특징으로▲1층에는 민원실, 북카페, 창릉동대 ▲2층에는 동장실, 문화강좌 운영사무실, 컴퓨터강좌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 요가 스트레칭 강좌실 ▲4층에는 대회의실, 문화강좌실, 주민자치위원실 ▲5층에는 대강당, 동아리방 등 대부분의 공간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28일 민주당 MB정부 블랙리스트 발표 파장29일 국회 정론관서 최성 시장 기자회견 자청지역 와이시티 특혜설 검증에도 영향 미칠 듯 어제까지만 해도 지역에서 고양시 진보적 청년단체 회원들을 배제하고 블랙리스트화 했다는 지적을 받았던 최성 시장. 오늘은 블랙리스트의 피해자가 되어 국회 정론관에 섰다.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공개한 소위 MB정부 블랙리스트 문건이 결정적이었다.29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MB정부 블랙리스트 기자회견. 최성 시장과 정재호 국회의원(고양시을, 민주당)이 마련한
고양시 국회의원들이 지난 4일 시작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정재호(고양시을), 유은혜(고양시병), 김현미(고양시정, 이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각각 SNS를 통해 사전투표 참여와 함께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정재호 의원은 행신3동투표소에서, 유은혜 의원은 중산동투표소, 김현미 의원은 주엽1동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