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지사장 정홍기)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POP VOCAL CEO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마리스요양원(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소재)에서 진행했다.공단 직원을 비롯해 JJ아트팩토리 방영섭 대표 등 POP CEO클럽 회원 15명이 함께 힘을 합쳐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 내 4개 민간의료기관과 협업해 매월 4회 경로당, 장애인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나눔 진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나눔 진료’는 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시작으로 하이병원, 새빛안과, 동국대한방병원 등 민간 의료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3년째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4회 2,300명에게 진료 등 검진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기존 ‘나눔 진료’가 내과진료에 국한돼 있었던 반면 일산동구보건소의 ‘나눔 진료’는 내과, 한방과, 안과, 신경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형평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닥터헬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닥터헬프사업’은 일산동구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간호사가 선정, 일산병원 가정의학과에 연계해 진료, 검사 등 집중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치료비와 입원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18년 11월 현재까지 의료취약계층 80여 명에게 상담, 검사, 치료, 수술비 등을 지원했다. 대상자별 외래 진료비는 연간 50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4일 보건소 다목적교육장에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통합건강관리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조경희 교수를 좌장으로 고양시 문화복지위원회 김효금 위원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덕양지사,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의사회 등 여러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토론회는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통합건강관리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중심 의료·보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5일(금)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 정신건강을 위한 무료강연 ‘나는 누구와 살 것인가?’를 개최한다.현재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접어든 후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인자살률을 보이고 있다. ‘가장 우울한 순간 가장 즐거운 기억을 활용하는 법’을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노년기 우울·자살문제를 예방·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마음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강의를 맡은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을 전공하고 현재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9월22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응급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시청 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시는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 가동을 위해 관내 당직의료기관 75개소 및 휴일지킴이약국 339개소를 지정·운영하고 3개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 근무일을 지정해 연휴기간 중 환자 발생에 대비하는 등 의료공백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특히 응급 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
[미디어고양파주] ‘2018 고양 의료관광 포럼’이 지난 13일 오후 3시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의료관광 사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 주최로 처음 열린 행사로 고양시만의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연세대학교 진기남 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포럼의 첫 세션은 고양시 의료관광 수용태세 및 사업추진 방향을 주제로 남서울대학교 유태규 교수가 주제발표로 시작했다.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인 명지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미디어고양] 경증 인지장애를 지닌 어르신을 보호하고 있는 가정이 반길 사업을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지언스님)이 진행중이다. ‘뇌톡톡 청춘투어’ 사업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복지관은 지난 5월 23일부터 경증치매 인지지원등급자 12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지지원서비스 ‘뇌톡톡 청춘투어’ 프로그램은 경증치매 노인을 위해 신설된 인지지원 등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로 저하된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두뇌·신체·사회·영양, 4대 영역을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독거노인의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보건소 조직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치의 제도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고양시장 공약으로 좀 더 구체화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예비후보측은 26일 보도자료에서 현재 독거노인이 대략 130만 가량으로 파악되고 있고, 고령화로 인해 2035년이면 350만 명 정도로 그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의료서비스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고양시의 경우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서비스’와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행하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시행
관내 228개 노인정을 위험도에 따라 분류, 맞춤형 안전대책 시행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9일 경찰서에서 강신걸 서장, 홍재희 교통경비과장, 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 시민안전지킴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회장 우일덕) 회원들을 초청하여 ‘어르신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어르신 안전지킴이’는 덕양구 관내 경로당 228개 주변의 교통 환경을 분석하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하고 각 등급에 따른 맞춤형 시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양서는 이날 참석
고양시는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신·출산 의료비를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대상자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다. 임신확인일 당시 연령이 만 18세 이하라면 소득·재산 기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범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산부인과 병·의원, 한의원, 조산원에서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해 진료 받은 급여 또는 비급여 의료비 중 본인부담 의료비다. 입원·외래진료비 구분 없이 모두 가능하다.지원금액은 임신 1회당 120만 원 범위 내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된다.
고양시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등을 지정하고 ‘응급진료대책’을 시행한다.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당직의료기관 41개소, 휴일지킴이약국 110소를 지정·운영하고 이를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특히 응급 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는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이와 함께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상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여덟 번째】XⅧ. 백석동(白石洞)백석동은 고양시 서쪽에 위치하며 일산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마을로서 행정지역으로 백석1동과 백석2동으로 되어 있다. 백석역을 중심으로 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오피스텔, 아파트, 단독주택 등 다양한 주거공간을 갖추고 있는 마을이다. 1. 백석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백석1동고양군 중면 백석리 > 고양군 일산읍 백석리 > 고양시 천청동 >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백석
고양시일산동구보건소는 치매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1957년생)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 지원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보건소는 보다 많은 대상자의 선별검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및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검사 받은 503명 중 인지저하자 20명의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치매선별검사 소요시간은 약 10~20분 정도로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나온 경우 치매 협약 병원에서 치매정밀 검진을 받는다. 소득기준에 적합할 시 보건소에
나이트클럽 유흥비나 골프장 사용료를 요양시설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시설운영비를 개인통장으로 이체해 카드이용대금으로 이용하는 등 부적절하게 회계를 관리한 노인요양시설이 경기도 감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수원시 등 28개 시·군의 노인요양시설 216개소를 대상으로 회계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회계질서 위반행위 11건 305억여 원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노인요양시설 운영비 사적사용 6건 15개소 3억8천여만 원 ▲노인요양시설 차량 사적이용 2건 2개소 1억3천
고양시는 의료 사각지대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질병예방 및 치료 등 아동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36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강검진은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 자인메디병원의 검진센터에서 진행되며 아동들은 보호자와 함께 해당 병원에 방문해 신체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청력검사, 시력검사, 구강검진, 진찰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이후 검사 결과를 통해 건강상 문제를 발견하고 추후 아동에게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의
여성 … 40대(2,724명) > 80대 이상(2,156명) > 30대(1,695명) 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빈혈(D50~D64)’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47만 6천 명에서 2015년 50만 9천 명으로 5년간 3만 3천 명 증가(6.9%↑) 하였다.2015년, 남성 11만 8천명. 여성은 39만 1천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많았다. 2015년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여성은 40대가 2,724명으로 가장 많고
여성이 남성보다 2.6배 많은 72.8% 차지(‘15년 기준)50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22.9% 차지, 40대(22.4%), 30대(20.9%) 순갑상선에 좋다고 알려진 해조류ㆍ요오드 보충제, 오히려 독(毒) 갑상선 기능항진증(E05)의 주요 증상으로는 식욕이 왕성함에도 체중이 감소하거나,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며(빈맥), 두근거림, 손 떨림이 나타나거나 대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다. 더불어 피로감, 불안감 초초함이 나타날 수 있고,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다. 근력 약화로 인한 근육 마비가 올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일산동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고양시 관계자, 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자살방지한국협회,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경찰「어르신 안전지킴이」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은 ‘어르신 안전지킴이’ 운영에 앞서 교통경찰관의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 의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어르신 안전지킴이’는 일산동구 경로당 148개를 교통 위험정도에 따라 △고심 △관심 △안심 3등급으로 분류하여 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1월 25일(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검색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 병원평가정보 >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하면 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만성적이고 진행성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며, 40세 이상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주된 원인은 흡연으로 알려져 있다.국민건강영양조사(2014년)에 의하면 연령이 높을수록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