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는 4월 26일 한국항공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공동연구개발 협약체결 및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는 관내 덕양구 화전역 일대에서 드론과 스마트시티를 접목한 ‘스마트 드론 안심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으로 주민과 학생의 생활안전 향상 및 ‘드론 앵커센터’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드론을 활용한 ∆우리 동네 지킴이(방범 순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3월 22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센터”개소식을 거행하였고 밝혔다.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센터 개소식은 22일 오전 하노이의 교통통신대학교(UTC)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한승헌 원장, 응우옌 반 떼(Nguyen Van The) 베트남 교통부 장관, 응우옌 응옥 롱(Nguyen Ngoc Long) UTC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건설연은 22일 협력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베트남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협력 세미나 포
지식정보산업진흥원 66억, 꽃박람회 50억 사업비 추가 요구에...방만경영 지적 나와예비심사서 삭감처리 됐지만 예결위 남아 고양시 일부 출자출연기관들이 고작 새해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116억 추가 예산(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기관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시급한 사업도 아니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산심사에 집중하기 힘든 시의회 상황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양시가 국책사업에만 매달린다는 비판도 고양시 도시재생과가 주교동과 화전동이 사업지로 선정된 새 정부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를 열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보다는 우려가 쏟아졌다.'주민주도' 라면서 정작 주민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이 나왔다. 정부 국책사업에만 의존해 고양시의 균형발전 책임은 회피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민단체 대표의 새겨들을 만한 지적도 나왔다. 지난 16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17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역 선도지역 지정 주민공청회'가 열렸다. 공
고양시가 1월 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18년 시무식을 열었는데 일부 공직자들이 고양시 안전지키미 서비스 앱(App) 설치방법을 몰라 쩔쩔매면서 최성 고양시장이 직접 앱(App) 설치를 감독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졌다.이날 2018년 시무식은 고양시 안전지키미 서비스 앱(App)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사회자는 공직자들에게 앱 설치를 요구 했는데, 일부 고령의 간부급 공직자들은 앱(App) 설치에 애를 먹으면서 그저 자리에 앉아 있기만 했다. 그러자 최성 고양시장이 직접 좌석을 돌면서 공직자들에게 눈치를 주면서 앱(A
고양시가 고양시의회에 2018년 예산 2조 234억 원을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23.38% 증가한 규모다.최성 시장은 20일 고양시의회 예산안 설명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예산안은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 없는 균형발전, 고양시에서 추진되는 테크노밸리 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연계, 자치분권 강화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긴밀히 연계해 공동의 목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정·행정적 협력기반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 예산안”이라고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일반회계 기준 45% 수준으로 확
이봉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가 고양시 제2부시장으로 선임됐다.고양시은 6일 오후 제2부시장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로 이봉운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지난 7월 25일 공직 내부와 외부를 대상으로 개방직 부시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지난 8월 22일 1차 서류심사와 8월 30일 업무수행계획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심층면접을 실시했다.이번 공모에는 국토부 출신 관료와 삼성출신 기업인이 2015년에 이어 재차 도전한 가운데, 이봉운 대표가 첫 도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보
최성 시장이 6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3일간 러시아, 노르웨이, 미국 등 해외방문에 나선다.고양시는 최 시장이 이번 해외방문을 통해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갖고, 3개국 7개 도시의 해외추진지원단 출범 등 고양 경제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러시아 울리야놉스크 방문은 350여 명의 회원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어워드 시상식 및 총회에 참석을 위한 것이다. 최 시장은 지난 5월 선정된 금상(1위) 수상 및 고양형 스마트시티 우수사례를 발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1호 입주기업인 ㈜에스아이디허브가 신용보증기금이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고양스마트시티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주)에스아이디허브(대표 권오종)가 지난 12일 신용보증기금이 개최한 ‘2017년도 4.0 창업경진대회’에서 공공데이터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창업을 준비 중인 기업과 창업 3년 이내 기업 총 112개 팀이 참여하는 등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고양시는 이달 28일부터 5월 9일까지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일산문화공원에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는 고양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안내를 해주고 고양시 캐릭터인 가족고양이 고야와 함께 포토타임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고양이 캐릭터 모자 만들기 체험 등 브랜드 관광 상품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정발산역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입구, 일산문화공원에서 원마운트까지 운영하는 고양이 인력거 여행도 체험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고양에 걸맞게 향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300회 이상 공연·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개막식은 보다 많은 관람객과 함께 하기 위해 공식개장일 다음날인 4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개막식부터 화려하게 시작된다. 개막식에는 B1A4, 다비치, 장윤정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펼쳐진다.호수를 배경으로 마련된 신한류 무대와 꽃향기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진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17 상하이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여 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중국 상하이 식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상하이국제꽃박람회’에 실내 원예 전시 구역에 초청되어 ‘대한민국 고양시 정원’을 선보였다. 고양시 정원은 고양시에 위치한 ‘밤가시 초가’를 모티브로 한국인의 서정적인 삶을 표현했으며, 밤가시 초가의 독특한 지붕과 마당 형태를 응용한 ‘하늘을 담은 우물’과 ‘숯’을 소재로 담장을 조성하고 나무와 꽃을 사랑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아래 ‘꽃박람회)는 2월 27일부터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꽃과 스마트시티 고양의 황홀한 향기’를 주제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꽃박람회 입장료는 성인 1만2000원, 특별할인(어린이·학생·65세 이상 등) 1만원이나, 사전 예매 시 입장권 요금은 연령 구분 없이 8천원이다.예매권을 구입하면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0%이상 저렴하며, 4월 23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예매
16일 고양시 장항동 빛마루에 위치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5대 원장과 제6대 원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2011년부터 6년 동안 진흥원을 이끌었던 김인환 원장이 양유길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식전 행사로 진흥원 임직원들이 감사패를 만들어 김인환 원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진흥원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이 각각 김 원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이날 진흥원 임직원들을 비롯해 최성 시장(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이사장)과 최봉순 제2부시장 등 여러
고양 시민들은 이르면 2월 초부터 상·하수도 행정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고양시 통합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 내 손안의 상하수도 스마트시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기능적인 오류를 점검하기 위한 시범 운영을 하고 있는 중이다. 수정·보완을 거쳐 이르면 2월 초에 공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앱은 ▲실시간 요금조회 ▲이사정산 ▲단수, 누수 등 긴급사항 발생 시 전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상하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양시는 2017년도 예산을 1조6400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보다 8.2%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2997억 원, 특별회계는 3403억 원이다.기초연금, 무상교육 등의 복지 예산을 확대하고 104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진 발생 등 재난재해 대비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복지·보건 부문에는 6055억 원을 책정해 모든 취약계층의 복지와 자립을 빠짐없이 챙길 예정이다. 2017년 개관 예정인 행신종합사회복지관을 주축으로 균형복지를 실현하고 복지 나눔 1촌 맺기,
고양시(시장 최성)가 주최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고양지식포럼”이 지난 1일 킨텍스 제2전시장 407호에서 개최되었다. 고양시 유일의 산업정책포럼인 고양지식포럼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으며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사례발표, 패널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고양시의 최성 시장은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모델과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5대 추진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현재 고양시에서 추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