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병 김영환 후보가 26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호 공약으로 ‘시민이 건강한 장수도시 일산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김 후보는 “일산이 갖고 있는 양질의 의료자급율(82%), 동국의료전문대학교와 국립암센터 등 6개 종합병원과 동국대 산학협력관을 바탕으로 메디시티, 일산을 새롭게 조성하겠다”면서, “2023년 완료되는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신약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일산을 메디시티로 발전시켜 의료관광의 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인천·김포공항과 가까운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
[고양일보] 정의당 고양시 갑·을·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단이 25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합동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먼저 심상정 대표가 지난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고양의 새로운 비전 ‘고양 그랜드플랜’이 ‘고양을 박원석 후보’와 ‘고양병 박수택 후보’의 공약과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기자회견이 시작됐다.심 대표는 “‘고양 그랜드플랜’은 지역구 공약을 넘어 고양시 전체의 발전방향을 담았으며, 그 이유로 고양시는 정의당의 정치 1번지로 전국에서 정의당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곳이 고양시”라며, “이에 정의
[고양일보] 박수택 정의당 고양병 위원장이 1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고양시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위협받는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정치를 펴기 위해, 고양 일산이 발전하고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일산이 도시는 팽창하고 농촌은 난개발로 멍들었고 변변한 일자리가 없어 대다수 시민들이 서울로 나가야 하는 실정으로 일산의 고질적인 3가지 큰 문제는 교통, 일자리, 생태환경으로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고양일보] 지난 지방선거 바른미래당의 고양시 지역 출마자들이 미래통합과의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입당원서 전달식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바른미래당 김필례 전 지역위원장, 미래통합당 이경환 고양갑 예비후보, 함경우 고양을 예비후보, 김영환 고양병 예비후보, 김현아 고양정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병 김영환 예비후보가 9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산을 살리는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고양시민의 권리를 위한 투쟁을 선언하고 죽어가는 일산을 살리겠다”면서, “무능하고 경험 없는 문재인 정권의 아마추어 신도시 정책이 일산을 죽음의 길로 내몰고 있다. 지역 주민을 우선하는 정치가 아닌 자신의 정치적 출세를 앞세웠던 정치인들로 인해 일산은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
[고양일보] 국회가 7일 본회의를 열고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했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고양시 선거구는 ▲고양갑 주교동, 원신동, 홍도동, 성사1동, 성사2동, 고양동, 관산동, 화정1동, 화정2동 ▲고양을 삼송동, 창릉동, 능곡동, 행주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화전동, 대덕동과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과 백석2동 ▲고양병 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2동 ▲고양정 일산1동, 일산3동, 탄현동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의 6번째 총선 영입 인재인 '홍정민 예비후보'가 3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고양시(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홍정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월 24일 예비후보 등록이 후 대면접촉 선거운동이 힘든 여건이지만 최선을 다해 지역 현안을 주민들로부터 경청하고 있다”며, “베드타운인 일산을 실질적인 자족도시로 만드는 것이 일산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현안이고, 일산주민이 기대하는 이번 총선의 가장 절박한 요구”라고 말했다.이어 홍 예비후보는 “자신
[고양일보] 미래통합당이 고양을병 선거구에 지역 인물을 배제하고 연고가 없는 인사를 공천하거나 최근 입당한 안철수계 인사를 공천하려 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당원, 예비후보,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미래통합당 고양을 지역 당원들은 중앙당이 전날 고양을 후보로 함경우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공천한 데 대해 집단 탈당 등을 경고하며 당에 재심의를 요구했다. 2일 미래통합당 경선을 준비해왔던 고양을 후보와 당원들은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1대 국회의원 공천을 불공정한 공천으로 규정한다"며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고양 지역에 공천을 진행했다. 양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고양병 홍정민(민주당), 24일 고양정 이용우(민주당), 26일 고양갑 문명순(민주당), 27일 고양을 함경우(통합당), 고양정 김현아(통합당)를 공천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현역 의원으로 있는 고양갑 지역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전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문 후보는 제주 출신으로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제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선대위 금융소비자보호 특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았다.국민소통 특별위원, 제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선대위 금융소비자보호 특위위원장, 더불어민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고양병 지역에서 홍정민 변호사를 전략 공천한 데 이어 현역 정재호 의원의 지역구인 고양을을 전략 지역으로 분류해 정 의원을 사실상 공천배제 시키자 지역의 예비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다.고양시 4개 선거구 중 하나인 ‘고양병’은 유은혜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다. 민주당은 현역의원인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불출마하는 ‘고양정’ 지역에 대해서도 전략공천 방침을 이미 공언했다. 당의 전략공천이 구체화되자 그동안 공천을 위해 활동해 온 예비후보들이 곧바로 반발했다.이상성 전 도의원은 20일
[고양일보] 정의당 고양시 지역위원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2018년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에서 현 시장인 이재준 후보가 최성 전 시장 측과 인사 등 자리를 보장하는 거래 의혹에 대해 진상을 규명을 촉구했다.[정의당 고양시 지역위원회 성명서 전문]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2018년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에서 현 시장인 이재준 후보가 최성 전 시장 측과 인사 등 자리를 보장하는 거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이 주고받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각서도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정의당은 전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 불출마 지역구에 대해 전략공천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양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집권 여당 주자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의원 불출마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략공천을 실시, 참신한 인재 영입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면서 개혁과 쇄신을 키워드로 전체 선거를 끌고 가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략공천은 경선 등 상향식으로 후보자를 정하는 대신 중앙당 공천기구가 경쟁력 있다고 판단하는 후보를 선정하는 제도로, 민주당 당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양청년회의소(JCI)가 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주최한 ‘고양시 신년교례회’ 행사장에 예비후보와 입후보예정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고양일보] 고양시에 지역구를 둔 의원 겸직 장관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무위원 겸직 국회의원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네 명의 불출마를 3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김현미, 유은혜 장관이 다른 두 장관과 함께 불출마를 발표하기로 한 것은 불출마 여부에 대한 지역구 구민들의 의문이 계속되고 있고 공직자 사퇴시한(1월 1
[고양일보] 행동하는 40대 젊은 청년들이 역동적인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12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고양을·병·정 지역 40대 젊은 청년 후보들이 합동 출마선언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업을 선언했다.이날 박상준 고양을 예비후보, 김미현 고양병 예비후보, 이호련 고양정 예비후보는 “답답한 마음에 이 자리에 섰다. 성장잠재력이 큰 고양시가 이류, 삼류 도시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다시 한 번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선언을 하게 됐다”고
[고양일보] 고양시 중산동은 14일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산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이동환 한국당 고양병 당협위원장, 김경희 도의원, 엄성은 시의원, 정연우 시의원, 채우석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여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유은혜(고양병)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현미(고양정)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4‧15총선 불출마를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중앙일보는 여권의 한 핵심인사의 말을 인용해 최근 두 사람이 불출마를 결정하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도 입장을 공유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 보도 이후 18일 여러 언론에서도 두 장관의 불출마를 보도했다. 하지만 유은혜 국회의원실의 조성환 보좌관은 이 보도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 조 보좌관은 “보도된 내용이 사실무근이다. 중앙일보가 잘못 보도한 것을 KBS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3일 정의당 당내 선거에서 고양갑 심상정, 고양을 박원석, 고양병 박수택, 고양정 이홍우가 각각 당선되었다. 전국위원에는 김혜련 전 고양시의원과 박소정 현 고양시의원 등 2명이 당선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지역위원장과 전국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선거는 3개월 이상의 당원기간 및 2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들의 직접투표로 실시되었다.심상정 국회의원(3선)은 정의당 당대표로 출마하여 83.6%의 득표로 당선되었으며, 부대표에는 박예휘, 임한솔, 김종민이 당선되어 5기 대표단이 구성됐다.심상정 대표는 당대표 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지역 정의당이 지역 최대 이슈인 창릉 3기 신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내년 4월 총선과 관련해 창릉 3기 신도시 문제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은 고양지역에서 표심을 흔들 수 있는 위력을 가진 사안이다. 고양지역 민주당이 신도시 반대 여론을 관망하는 자세를 가진 반면, 한국당은 반대 여론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비해 정의당은 앞의 두 당에 비해 찬성과 반대를 모두 끌어안는 다소 ‘유연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정의당은 창릉 3기 신도시와 관련해 다르게 반응하는 덕양과 일산 지역여론에 맞춰
[미디어고양파주] 28일 개최된 자유한국당 정책위 주최의 3기 신도시 관련 긴급 현장토론회는 ‘전면 재검토’로 귀결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한국당 의원들과 전문가들의 발언 요지는 크게 ▲1기, 2기 신도시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책 없이 3기 신도시를 추진한다는 점 ▲신도시 개발이 자족 기능 확충보다 주택 공급 대상지로서의 기능만을 담당한다는 점 ▲기존에 공급하기로 계획된 주택량으로 주택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는 점 ▲강남과 서울 집값 안정 효과 없이 1기, 2기 신도시 집값만 하락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