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의 맞아 주민센터․병원․은행 등 대민접촉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테이블, 수납․안내 창구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하는 ‘미니배너’를 설치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실종에 대비하여 경찰청 실종자 정보시스템에 대상자(18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의 지문과 사진, 특징 등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최고지가 일산서구 주엽동 109번지고양시는 2018년 1월 1일 기준 16만2,50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국토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후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덕양구 2.74%, 일산동구 1.85%,
고양시상이군경회가 지난 10월 31일 호국한마음 문화탐방행사를 위해 강릉 오죽헌과 횡성 네덜란드군 6.25참전용사비를 찾았다. 상이군경회는 매년 6.25전쟁 당시 격전지와 호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장소들의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구 제4땅굴, 철원 철의삼각지, 평택 천안함 등을 찾기도 했다. 회원들은 이번 제14회 문화탐방행사로 신사임당, 율곡 이이와 관련 깊은 오죽헌을 탐방하면서 병조판서 시절 10만 양병설을 설파한 율곡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진 횡성군 안흥면 네덜란드군 6.25참전용사비 탐방에서도 헌화와 함께 고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개소 20주년을 맞이해 9월 1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금부터 함께’라는 주제로 전시존, 포토존, 체험존 등의 부대행사 및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비전블록을 쌓고 희망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병욱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금까지 센터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일산동부경찰서는 9월 2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치매 극복 걷기대회’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실종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치매어르신과 부양가족들이 걷기대회에 참석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유도와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했다.홍보활동으로 치매실종예방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했으며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지문·사진 등 정보를 경찰 전산망에 등록하는 제도이다.김성희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우리나라도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치매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치매어르신들과 부양
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8월 31일 오전 10시, 고양경찰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미래경찰관을 꿈꾸는 가람중학교 학생 20명이 방문하여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먼저 과학수사요원의 안내에 따라 과학수사의 수사기법 중 하나인 지문채취법을 직접 실습하였다. 다음으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112신고 접수부터 경찰관이 출동하기까지의 절차에 대해 학습하며 무전기를 조작해보는 실습을 한 뒤, 순찰차와 싸이카 탑승 체험 등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례적으로 서장실을 공개하며 학생들이 내부를 견학
고양경찰서는 “스타필드 고양점”의 정식 오픈일인 8월 24일 현장에 나와 아동예방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실시하였다.‘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정신적·자폐성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사진 등 정보를 경찰 프로파일링시스템 전산망에 등록하는 제도이다.김숙진 고양경찰서장은 “고양경찰서는 관할이 넓어 아이와 함께 지구대나 파출소를 직접 방문하기 쉽지가 않으므로 경찰관이 현장에 방문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지문등록률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한 번째】XI. 행주동(幸州洞)행주동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한산도대첩, 진주대첩, 행주대첩) 중 한 곳인 행주산성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울시, 김포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법정동으로 행주내동, 행주외동 및 토당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 뒤쪽에는 덕양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행주동 현황▲행정동 : 행주동▲법정동 : 행주내동, 행주외동, 토당동 일부 / 29통 187반▲면적 : 7.74㎢▲인구 :
일산동구 중산중학교가 내년 학생수 감소로 교육수준 악화를 걱정하고 있다. 학교측에 따르면 올해 214명이었던 입학생이 내년 190명 수준으로 떨어져, 교사수급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다. 중산중 인근에는 수천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지만 대부분 오래된 아파트이고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는 세대들이어서 학령기 인구 감소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올해 214명의 신입생을 받았지만, 2018년에는 190명만이 입학예정이어서 학교시설대비 학생수 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다.이와 관련 조계영 중산중 교감은 “일정
사)고양시장애인연합회(회장 이광식, 이하 고장연)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한 제37회 고양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행사가 4월 21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정부는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우영택 부의장, 고은정 시의원, 이윤승 시의원, 김혜련 시의원, 유선종 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고장연 임직원 및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장애인 당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을 기념
고양시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국세증명 13종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까지는 민원인이 국세증명을 발급받기 위해 세무서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후 발급되는 동안 몇 시간을 기다리거나 재방문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지금은 일반시민을 비롯해 개인 및 법인사업자가 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생활근거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지문인식으로 본인 확인 후 국세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는 국세증명 종류로는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증명 ▲폐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우리는 가해 지목인을 규탄한다. 또한 가해 지목인에게 모든 책임을 돌려 자신들의 무책임과 도덕적 방종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하는 사회에 분노한다. 이는 고발자와 피해자 스스로의 목소리를 은폐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에 가해지목인은 물론, 다음의 대상을 규탄한다.가해 지목인에게 요구한다1. 법적 처벌을 따르고 사죄하라.2. 모든 문단 및 교육 활동을 중지하라.3. 고발자 및 피해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2차 가해를 중단하라.4. 고발자 및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제3자에게 발설하지 마라.5. 문학이라는 이름을 권력이자 도구로 휘두르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모든 제도는 서양고전에서 출발한다.글로벌 스탠더드의 원천을 이해하고 상상력과 자존감 확립에 불을 지피자!‘소크라테스’에게서 혁신을 배우고‘플라톤’에게서 멘붕 탈출을 캐치하며‘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삶의 이유를 확인하고‘데카르트’에게서 생각을 발견하는 법을 배우고‘애덤 스미스’를 통해 지름신을 길들인다.‘칸트’를 통해 이성을 배우고‘마르크스’를 통해 사화과학에 눈을 뜨며‘니체’에게서 자기 긍정을 받아들이고‘프로이트’를 통해 또 다른 나를 만나다!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하고, 알아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