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진 씨 별세
[미디어고양파주] 고용노동부고양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19일 덕양구 건설현장 안전담당자(현장소장, 안전관리자) 7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8일 일산지역 간담회에 이어 2번째이며, 파주지역 간담회는 10월 4일 대림산업 파주포천고속도로 1공구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지난해 고양·파주에서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는 26명으로, 이중 건설현장 사망자가 16명으로 전체사고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현장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용노동부고양지청(지청장 김연식)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을 ‘임금체불 집중 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근로감독 역량을 총동원해 체불청산 집중 지도에 나선다.이 기간 중 추석 연휴 전까지 고양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들은 비상근무체제(평일과 휴일, 각각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9시부터 오후6시까지)에 돌입한다.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체불임금 상담과․ 제보를 접수한다.특히, 집단체불 대응을 위한 체불청산 기동반을 운영하고, 재산은닉·위장폐업과 집단체불 발생 후 도주 등 악의적 상습 체불 사업주는 구속수
[미디어고양파주]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8월 28일 일산지역 안전담당자(현장소장, 안전관리자) 4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해 고양·파주에서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는 26명이며, 이중 건설현장 사망자가 16명으로 전체사고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건설현장의 사고를 줄이지 않고서는 사망재해 감소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보아 건설현장 밀집지역, 신설 건설현장 등에 대해서는 재해예방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미디어고양파주]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김연식)은 최저임금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관련 구인난을 비롯한 여러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고양시 첨단산업과 기업SOS팀,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센터장 김인배)와 지난 7월부터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협업을 통하여, 매주 관내 중소기업을 합동 방문해 1:1 밀착 지원 현장방문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서비스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단축, 최저임금상 승 등 정책변화로 인한 기업들의 인력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련 제도들에 대한 자세한
실업급여 수급 중 아르바이트, 일용직도 부정행위수급 위해 사업주가 퇴사 조정, 부정수급 공모로 간주자진 신고 경우 추가징수액 일부 감면, 형사처벌 감경[미디어고양] 고용노동부에서는 4대 사회보험 중 하나인 고용보험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바로 ‘실업급여(구직급여)’이다.많은 노동자들이 실업급여의 혜택을 보고 있는 반면, 부정수급 사례도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 처음부터 제도를 악용하려는 목적으로 부정수급을 의도한 사례도 있지만, 본인의 행위가 부정수급에 해당하는지 모르고
[미디어고양] 11일 오전 10시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6층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김연식)과 미디어고양(대표 최국진)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고양과 파주 지역의 고용노동부 정책을 적극 홍보하여 정책 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김연식 지청장은 “미디어고양의 지역 신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경제기관 및 단체, 지역 대학들과의 의견 수렴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라며 “지청의 관할 지역인 고양과 파주에서 기업의 구인문제와 근로자 및 구직 희망자 사이의 간극을 좁혀,
지난달 21일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김연식)은 청년고용 지원을 위해 파주시에 위치한 대학인 서영대, 두원공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러 기관 간 협업이 가능한 파주고용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심각한 청년실업난을 파주시를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를 계기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파주고용복지+센터는 각 대학과 연계해 청년 구직문제 해소를 위한 고용정책설명회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김연식 지청장은 “청년층의 근로조건 보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은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일찌감치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자리도 내려놓고 올인했다. 그 결과 최성 시장의 컷오프 이후 이어진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민주후보 원팀(김유임, 김영환, 박윤희) 후보들을 의미 있는 격차로 따돌렸다. 당내 경선이 본선 이상으로 치열했던 탓에 상처도 났다. 이 후보측이 경선 막판 최성 시장 측근들의 합류 소식을 전하고 세몰이에 나서면서 원팀 정신을 스스로 깨 버렸다는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당내 경선 후보들이 이재준 캠프에 모이
“과거사 뒤엎는 진보보다 합리적 보수 필요”"지난 8년 일산 낙후 이제 도시전문가 필요""기업 유치하고 일산 랜드마크도 만들 것"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정발산·마두1·2·일산2, 자유한국당)는 도시전문가, 지역일꾼론으로 선거를 치룰 생각이다. 부동산 전문기자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거쳤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와는 고려대 선후배 사이로 이동환 후보가 직접 출마를 권유했다. 일산주민으로 21년을 살았다는 이택수 후보는 인터뷰에서 일산신도시가 분당보다 뒤쳐졌다는 문제에 집중했다. 1기 신도시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일산신도시
5월 16일 오전 10시 45경,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고 1학년 10·11·12반 학생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천안시 국립청소년수련원으로 수련회를 가던 중 중부고속도로 광암터널 부근에서 추돌사고가 일어나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부상학생은 구체적으로 10반 7명, 11반 5명, 12반 3명 등 총 15명으로 파악됐다. 사고 이후 인근 송파지역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중이다.사고는 학생들이 탑승한 버스가 빗길에서 거리를 충분히 두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발고에 따르면, 현재 사고 차량과 학생들은 인근 고속도로 휴게소에
22일 낮 12시 13분경,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고양종고 앞에서 A 씨(67세, 남)가 몰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하여 오토바이 운전자 B 씨(17세, 남)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다행히 버스 승객 등의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왕복 6차선 중 1차선으로 삼송역 쪽에서 원흥역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033번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버스전용차선을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를 충격 후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歷過: 밟고 넘어감)하였
고양시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관내 시내버스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시내버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수종사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문제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 안전점검 주요 점검사항은 인·면허 등록사항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배차시간 준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운수종사자 및 차량 관리 분야 등이다.또한 시는 점검 후 경미한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를 진행하며 운수종사자
경기도는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추돌사고와 관련해 G버스(경기도 광역버스) 2천여대에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의 우선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전방추돌 경보, 차선이탈 경보, 홍채인식시스템 등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을 설치하는 것과 비상자동제동장치를 설치하는 게 버스 시설개선사업의 주요 내용이다.남경필 지사는 “대형버스에 의한 교통사고는 과다한 근무시간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주)부림메디칼 전무이사 이해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 실제 은퇴연령은 남성 평균 71.1세, 여성 69.8세라고 한다. 70대에도 일하는 한국인이 그만큼 많으며 정년퇴직한 뒤에도 일터를 떠나지 못한다는 얘기이다.한국의 공식 퇴직연령은 60세이지만 직업군인들은 대부분 45~56세에 이른 정년을 맞아 전역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기관이 전직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전역 후 재취업은 노후준비와 더불어 불확실한 미래에도 대비하는 것이다.의정부고용센터 및 일자리센터 상담사 근무경력과 의정
고양시에 있는 고양외고는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에 19명이 합격하였다. 이는 특목고ㆍ자사고ㆍ일반고 모두를 포함한 전국 고등학교 중에서 24위에 해당한다. 2017년도 대입 서울대 합격생을 낸 상위 30개 고등학교 중에서 특목고는 지난해 528명에서 3% 증가한 543명 합격하였고, 자사고는 373명에서 10% 증가한 411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수능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이 그 주된 이유이다.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 정시에서 특목고나 자사고 출신이 일반고보다는 유리하게 작용한다.또한 특목고와 자사고는
‘제7회 청년드림 job 콘서트’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10월 28일(금) 킨텍스 6홀에서 대기업, 55개의 중견 강소기업, 청년구직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의 해법을 찾고자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왔다.현재까지 총 367개사가 참여하고 47,220여 명의 청년이 다녀간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와 동아일보청년드림센터, 제1군단, 경기도, 고용노동부고양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했다.이번 박람회는 ▲현장채용존 ▲대기업 공채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