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어린이 가족 관람객과 지역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박물관’이라는 부제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고양시 문화예술기관인 고양실버인력뱅크 꿈전파문화공연단과 고양꿈누리어린이합창단이 활약할 예정이다.고양실버인력뱅크는 건강한 노인문화 확립을 위하여 자원봉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노인사회참여전문기관이다. 꿈전파문화공연단은 마술, 핸드벨, 손인형극 등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
[고양일보] “바닷물 유입을 막는 신곡 수중보 설치에서 알 수 있듯이 고양은 과거 바다의 도시였습니다. 한강하류에 위치한 고양특례시는 한강 및 임진강과 경인운하로 서해안을 연결할 수 있는 해상물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31년간 공직과 대학강단에서 ‘바다 사나이’로 살았던 윤학배 한국해양대 해양행정학과 석좌교수는 24일 고양특례시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된 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8차 조찬강연에서 ‘바다’를 통해 고양특례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상에서 바다를 만나다 – 바다 인류 호모 씨피엔스(Homos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추석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8월 27일(토)부터 28일(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을 운영한다.추석맞이 전통놀이 교육 은 ‘우리놀이터-고양’에서 진행되는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로 ▲윷놀이 ▲산가지 ▲주령구 등을 체험할 수 있다.대표적인 전통놀이 윷놀이 외에도 다듬어진 나뭇가지를 활용하여 떼어내기, 형태 바꾸기, 산가지 탑 쌓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산가지, 규칙을 정하여 벌칙을 수행하는 주령구, 놀이판이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년 세 번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을 오는 8월 25일(목)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인 는 저렴한 입장료에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입문 공연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아람누리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이다.이번 8월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김광현이 지휘를 맡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슈베르트와 브루흐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올해 마티네 콘서
[고양일보] 고양시 식사동은 지난 12일 일산동구 동국로 30 인근 공터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위기이웃 발굴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및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장소를 찾아 상담소를 설치하고 복지상담, 지역 자원 발굴 및 연계하는 사업이다.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기초연금 및 장애등록 등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사각지대 발굴 및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가까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식사동 맞춤형복지팀은 위기가구 발굴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반 고흐의 예술적 생애를 주제로 한 을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해 미술과 음악을 동시에 아우르는 문화융합공연으로 해설자의 친절한 설명을 더해진 무대이다.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의 여정을 그가 남긴 명화들과 함께 감상하며, 그가 살았던 시대의 음악과 그를 추모하는 음악들을 들어본다. 단순한 그림 해설이 아닌, 영화 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주거복지센터는 최근 장마로 인해 수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구를 임시거처인 ‘희망더하기주택’에 입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고양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는 자연재해 및 경제적 위기로 인한 주거위기 가구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주거 상향 서비스를 지원하는 긴급지원주택인‘희망더하기주택’을 운영하고 있다.‘희망더하기주택’은 긴급하게 거처를 제공할 필요가 있는 주거위기 가구 중 ▲아동이 있는 가구 ▲고령자 ▲장애인 가구가 우선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가구는 3개월(최장 6개월)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전시 「고양작가초대전 옆집예술가: 장지영 , 최선희 」를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작가 지원사업이다. 특별히 올해는 재단이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 전국 국·공립미술관 협력망 사업-공립미술관 추천작가-전문가 매칭지원」에 선정되면서,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7월 29일(금) 『2022 거점센터 신규 매니저 양성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자원봉사 기초소양 및 심화교육, 매니저의 역할과 자세, 1365 자원봉사포털의 이해 및 자원봉사 운영지침 등 총 17시간의 교육과 연수과정을 통해 16명의 거점센터 매니저(자원봉사자)들이 배출되었다. 108만 고양시민의 자원봉사화를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16명의 매니저들은 50여명의 선배들과 함께 고양시 관내 12개의 거점센터에 배치되어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상담 및 활동연계를 돕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년도 6월 1일 기준 주택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8월 5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한다.열람 대상 주택은 2022. 1. 1.~5. 31. 기간 내 건물의 신·증축 및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주택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열람기간 중 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시 곳곳을 문화 예술로 채운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 양대 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고, 생활문화 활동을 펼치는 거점 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은 창작 공간에서 예술을 꽃피우고, 시민들은 문화의 주체로 성장해 나간다. 시는 누구나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문화센터, 음악창작소… 문화 예술을 누리는 시민들의 아지트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이 새롭게 달라졌다. 지난해 6월, 광장에서 미술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퇴근길 고양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따뜻한 버스킹 공연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는 고양시 직장인들의 퇴근길 위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콘서트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폭염이 예상되는 8월 한 달 간 진행되어 무더위에 지친 퇴근길의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행신역 1번출구 앞, 대화역 5번출구 앞 버스정류장,
[고양일보]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양특례시(고양시장 이동환)가 일산호수공원 등 근린공원 5개소 쉼터에 선풍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설치된 회전용 선풍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작동한다. 설치 장소는 일산호수공원, 별빛근린공원 등 5개소이며 현재 10개 선풍기가 시범 가동되고 있다.시는 일상 속에서 폭염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늘리기 위해 점차 설치 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선풍기를 오는 9월까지 가동할 예정이다.일산호수공원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은 “동네 이웃하고 공원에서 바둑을 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원 다발지역이었던 행주내동 713-9번지 자투리공간에 행주동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행주내동 713-9번지 일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장소였다.이에 고양시는 해당 부지 160㎡을 녹지공간과 보행공간으로 구분한 후 녹지공간에 벚나무와 산딸나무 등 수목을 식재했다. 또한 그네의자 등의 휴게시설도 설치해 쌈지공원이 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시 관계자는“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행주산성먹거리촌을 찾아온 방문객에게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회(회장대행 나효성)는 지난 14일(목)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의 화합과 2023년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2022년 식사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주민자치 위원 및 고문 2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통, 성장, 환경, 문화교육 분과위원회가 주민들의 의견과 평상 시 추진하고자 하였던 여러 마을의제 중 식사동 교통문제 해결, 가족 영화제 개최, 올바른 반려동물 행동 문화정착 등을 선정하여 주민총회 마을의제로 상정하기로 하였다.또한, 방치된 폐채석장을 문화예술 공간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 생태녹색관광지로 선정된 행주산성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인 「新행주산성 완정정복」을 출시했다.새로운 프로그램에서는 행주산성 충의정의 기능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의 영상 관람 외에도 신기전 만들기, 자연공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체험 프로그램은 7월 15일(금)부터 10월까지 매주 수, 목, 금, 토, 일요일 주5일간 운영되며 예약은 1일 2회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오전 역사 프로그램과 오후 생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오전 1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일산서구청 내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의 독서모임과 소모임, 취미,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실·동아리방·거울마루방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바로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으로는 북카페 및 담소방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둘째·넷째 주 토요일은 1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석구)는 지난 4일부터 주민총회를 위한 마을의제 현장 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온라인 사전투표를 먼저 시작했지만 온라인으로 접근이 어려운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에게 주민총회 취지와 사업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여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다.2022년 의제로는 ▲SNS를 이용한 우리 동네 소통문화 활성화 ▲흰돌 영화제 개최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 ▲골목주차 해소를 위한 홍보사업이다.2023년 의제는 ▲흰돌마을 나눔 냉장고 운영 ▲함께하는 백석1동 장난감 렌탈 사업 ▲
[고양일보]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호수, 거리,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도심의 축제, 에 참여할 거리 예술가를 오는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는 해마다 가을 시즌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과 인근 거리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거리예술축제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연속 취소되었지만, 올해는 축제의 정상 개최를 목표로 한다. 3년간의 공백을 딛고 다시 열릴 고양호수예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7월 1일 부터 8월 31일 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장형 칩 비용도 지원한다.동물등록제는 동물과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해 관리하는 것으로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주택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키우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등록할 수 있으며 고양시에는 6월말 기준 약 7만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다.자진신고 기간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등록제 활성화 방안으로 전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