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관내 장애인 가족에게 ‘찾아가는 장애인 가족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인 가족 돌봄 서비스는 관내 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돌봄 선생님이 가정방문을 통해 일시적 보호를 진행하는 서비스다.파견되는 돌봄 선생님은 장애인복지 서비스 현장의 풍부한 실무경력을 가진 사회복지사이며 가정에 방문해 개별 장애인의 특성에 맞춘 놀이, 산책, 간식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관내 장애인의 보호자가 병․의원 치료 및 경조사, 근로, 취업을 위한 교육 참석 등의 사정으로 장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청년공간 청취다방이 ‘청년 환경동아리’에 참여할 동아리 회원을 7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청년 환경동아리는 청취다방(청년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에서 진행한 청년작당 프로젝트 1탄 ‘나의 환경해방일지 쓰기 챌린지’에서 발전된 아이디어이다. 청년작당 프로젝트는 ‘청취다방 2022년 작심삼일은 없당’의 줄임말로써 혼자서는 만들기 어려운 건강한 생활 습관을 3주간 챌린지로 타파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환경챌린지에 참여한 청년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유기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은퇴 신중년 및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에 공공부문 현장 경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고양시의 경우 약 30만 명이 개와 고양이등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근무하며 유기동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참여자들은 반려동물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취업시즌을 앞둔 경기영상과학고 학생을 위해 지난 11일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했다.이날 특성화고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직업적성검사인 ‘지문적성검사’와 면접 대비를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등 특화된 취업지원서비스가 이루어졌다.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는 행사 현장, 역 광장 및 공원, 도서관 등 고양시 전역를 순회하며 ▲일자리 상담 ▲취업지원서류 및 면접 컨설팅 ▲직업적성검사 ▲AI역량검사 체험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평상시 순회 일자리상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관내 일자리 지원 정보를 한 권에 담은 ‘2022 고양시 일자리 지원 종합 안내서’를 제작했다.시는 시민이 보다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공공 일자리 사업, 취업 교육 프로그램, 재정 지원 사업 등 관련 부서의 흩어진 일자리 지원 정책을 한 곳에 모아 종합 안내서를 구성했다.안내서에는 고양시의 일자리 지원 사업이 ▲청년 ▲여성 ▲장애인 ▲중장년 ▲노인 등 대상자별로 나누어져 있고 지원 유형 또한 ▲취업 ▲일자리 ▲교육 ▲재정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제작된 책자는 고양시통합일자
[고양일보] 고양시가 청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고양 미네르바학교’를 7월 20일(수)부터 8주간 운영한다. 고양 미네르바학교는 창의·혁신적 사고, 문제해결 기법, 사회혁신 프로젝트 설계 등 청년의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 한다. 교육은 ▲사고전환을 위한 창의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회이슈 프로젝트 수행 ▲진로 상담의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시는 고양 미네르바학교 운영을 통해 청년이 인턴이나 대외활동 등을 찾느라 소비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실무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미래직업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청년의 취미생활과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소확행 취미클래스를 운영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라탄공예, 펀칭니들, 도자공예, 동양화 등 수준 높은 취미 클래스가 청년을 기다린다..고양시의 청년공간인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의 소확행 취미클래스는 청년에게 일상 속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진정한 자신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청년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진행 시간을 낮에서 저녁 시간대로 변경해 운영한다.상반기에 진행된 마크라메 만들기, 유
[고양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0일 고양지역 직업교육 인식개선 및 고졸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2022 고양 직업교육협의회’를 가졌다.고양 직업교육협의회는 고양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중등교육지원과장, 고은정 경기도의원, 김해련 시의원, 고양시청 일자리정책과,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고양 관내 특성화고 5개교 교장, 특성화고 취업담당부장, 고양 진로교사 지역장 등으로 구성 되었다.이날 협의회는 고양지역 직업교육 인식개선 및 산관학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직업교육 인식개선
[고양일보] 고양시가 자녀 양육과 학업‧취업을 병행하는 청소년 부모를 지원한다. 시는 7월 1일부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의 청소년 (만 24세 이하)에게 자녀 1인당 20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사업 대상자는 ▲부모 모두 만 24세 이하(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3인가구 251만원) ▲실질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청소년부모 가정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청소년 부모는 7월 1일부터 관할 동 행정복
[고양일보] 고양시는 경령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 선정, 여성가족부 11년 연속 수상이어서 의미가 크다.매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센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창업 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제11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관, 종사자, 기업 3개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취약계층 취업연계형 디지털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취약계층 취업연계형 디지털교육 공모사업은 취약계층이 디지털 기반 업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시행했다.공모 사업에 선정된 고양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특히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SNS디지털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생 100명을 선발한 후 고양시의 문화·예술·관광·방송
[고양일보] 고양시가 구직자에게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상황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기 위해 6월 23일‘찾아가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고양 삼송테크노밸리 B동 제품전시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50여명의 구직자와 1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동양광고기획, 미앤코스메틱 등 5개 기업 9개 채용직종별로 현장면접 또한 이뤄졌다. 또한 기업애로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해 현장참여기업 외에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고양시는 연령별 맞춤
[고양일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현장을 살펴보고 종사자, 새일센터를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 기업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양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산업별, 구직자 특성별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고양마이스(MICE)새일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상담 서비스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 취창업 지원서비스 등 원스톱 취‧창업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이날 간담회 현장에서는 새일센터의 특화된 서
[고양일보] 고양시가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 연수는 예비 취업준비생인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선발 17명, 일반선발 71명으로 총 88명을 선발한다. 연수생은 전산 무작위 자동추첨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연수생들은 시·구청, 도서관, 시의회,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자료실 운영,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 실무를
[고양일보] “우와 할아버지 진짜 마법사에요?”지난 9일 일산역에서는 아이들의 감탄사가 연신 쏟아졌다. 이날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전파문화공연단은 일산역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술, 핸드벨, 손인형극 공연을 선보이고, 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했다.고양시는 노인 일자리, 봉사활동, 교육 등 노년층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뒷받침하고 있다.올해 노인일자리 6천5백여 개…노인빈곤 줄이고 노후생활 건강하게고양시는 올해 약 228억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대비 약 8%
[고양일보]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지자체와 관계 기관이 고민하는 가운데 고양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희망-내일 일자리 사업’은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고양시가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전문퇴직자등을 대상으로 전공과 경험을 살린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희망-내일 일자리 사업 참여자 4명이 다함께 돌봄센터 매니저로 고양시 관내 ▲중산 ▲대화 ▲원당 등 3곳의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활약하고 있다.다함께 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이용할
[고양일보] 6월 7일부터 6월 14까지 개최된 고양시 ‘Bravo! 2022 중장년일자리박람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람회에는 LG이노텍, 쿠팡 등 34여개의 구인기업과 1,0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했다.고양시가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됐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어 현장면접이 가능해져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였다.14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참여기업의 구인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서를 제출한 사전접수자와 현장에서 이력
[고양일보] 고양시가 운영하는 청년 공간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이 지난 13일 국내 메타버스 분야 권위자인 경희대학교 김상균 교수를 초청해 고양시 청년을 대상으로 명사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청년의 미래 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고양시 관내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하여 추진됐으며 실시간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특강은 ‘메타버스, 10년 후 미래를 먼저보다’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기초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디지털 지구인 메타버스가 우리 삶과 일, 비즈니스 환경 등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살펴보았다.김상
[고양일보] 고양시가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해‘2022년 하반기 고양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업 참여 배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고양시 미취업 청년이다. 상반기 144명 모집에 이어 이번 하반기 모집에는 ▲환경정비 ▲복지 ▲홍보 ▲관광 ▲행정 지원 등 총 54개 사업에서 113명을 모집한다.사업별로 자격요건, 근무시간, 근로 조건 등이 다르며 6월 7일부터 15일까지 개별 사업부서에서 접수받으며 최종 선발 시 7월 4일부터 근로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취업난을 겪는 고양시 청년
[고양일보]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어려운 고령 취약계층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고양시 청년이 발 벗고 나섰다.고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 참여자 15명이 활동이 어려워 집밖으로 나갈 수 없는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조리‧배달하고 있다. ‘청년 희망 일자리’사업은 고양시가 청년에게 민간 일자리 취업을 위한 경력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직접 일자리 사업이다.청년들은 향동‧문촌7등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10개의 복지시설 식당에서 식재료를 다듬고 조리한 다음 완성된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