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를 12월 1일자로 인상한다.원인자부담금은 1일 10㎥ 이상 오수를 공공하수도로 유출시키는 빌라, 상가 등의 건축주 및 사업시행자 등에게 부과된다.현재 고양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단가는 177만4000원/㎥이다. 이 금액은 올해 12월 1일부터 211만6000원으로 조정된다.고양시는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단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 인상을 공보와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방치차량을 신속히 이동시키고 차주의 범칙금이나 벌금형을 예방하기 위해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를 이용한다.시는 방치차량이 차령초과 말소 대상임이 확인되는 즉시 차주에게 자진말소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고양시에서는 매년 200여대의 차량이 무단방치로 적발된다. 무단방치 차량은 도로에 장기간 방치돼 관리가 되지 않거나 2개월 이상 정당한 권한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차량을 말한다.무단방치 차량을 강제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진처리 명령 기간 등이 실시되어야 하는데 이 절차가 끝나는데 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2023년 ‘디디의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디의 원데이클래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7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고양시 청년 지원 공간인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은 취업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청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형태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왔다.2023년에는 꽃꽂이, 향수 만들기, 가죽지갑 만들기, 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이 운영됐다.‘디디의 원데이클래스’는 프로그램 개설과 동시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23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3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제4차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환경기본법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선정 방법과 입지 후보지 현장조사 계획, 토지 특성과 개별 토지에 대한 평가 방법을 논의했다.현장조사계획이 수립되면 시는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사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에 참여한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 후보지 방문 계획에 따라 입지여건을 확인하고 원활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건립을 위해 후보지의 기준 적합성, 접근성 등을 면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4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고양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총 40개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했다.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정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3건, 환경경제위원회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위탁 동의안」등 18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경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202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 이후를 ‘학생 안전 특별 기간(23.11.16.~23.12.31.)’으로 지정하고 미성년자 렌터카 대여·무면허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관내 자동차대여업(렌터카)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1일 부터 12월 30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반은 ▲운전 자격 확인시스템 활용을 통한 임차인 운전자격 확인 여부 ▲미성년자의 차량 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시 관계자는 “수능 시험 이후 10대 청소년의 무자격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우, 이하 청년특위)는 지난 11월 16일 청년친화도시 고양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년정책사업 비교 견학을 위해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과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을 방문했다.내년 상반기 덕양구 화정동에 개소 예정인 고양시 청년지원공간인 ‘내일꿈제작소’의 운영방안 구체화를 위해 청년특위 첫 방문지로 선택하여 천안시청 청년담당관 관계 공무원과 불당이음 센터장 등 실무자 면담을 통해 천안시 기금 조성 현황과 천안청년센터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불당이음은 지난해 7월에 개소하여 일거리, 흥거리 및 삶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를 개정·공포했다. 개정된 조항은 11월 17일 건축허가 및 건축심의 접수분부터 적용된다.개정된 조례는 건축위원회의 심의 대상 건축물을 확대하고 공개공지를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의 용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 개정으로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건축물이 확대됐다. 시는 주택 및 분양건축물의 기능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대규모 건축물의 공공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3천 제곱미터 이상의 분양건축물, 30세대 이상의 주거용 건축물, 10만 제곱미터 이상의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경우 건축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4일, 15일 이틀에 걸쳐‘사랑담은 김장김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탄현1동 직능단체, 예비군 동대, 관내 기관의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또한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비서실장이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직능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10kg, 145박스)는 저소득 계층 145가구에게(1가구당 10kg씩) 전달되었다.매년 행사를 준비한 김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흥도동 자율방범대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6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올해 6회째 이어지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거주 중인 혹한기 취약 가구에 난방용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겨울에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2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이번 봉사에서는 차량으로 배달이 불가한 자연부락 내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95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및 공시하기 위해서 4만 7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토지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를 확인하고 건축물 인·허가, 토지이동, 도시계획 변경사항 등을 검토하여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 비교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또한 감정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14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도시브랜드 PR(공중관계) 실태 및 효과 검증’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 부회장 신현철 의원, 회원 김해련, 송규근, 조현숙 의원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윤재 교수를 비롯하여 고양시 도시브랜드 유관부서 공무원 언론홍보담당관 등 약 15명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듣고 질의응답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연구용역 최종보고는 고양시가 도시브랜드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