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약산마을경로당에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했다고 밝혔다.건강마을 만들기는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난 5월에 1차 프로젝트로 약산마을경로당에 건강담은 벽화그리기를 실시했고, 이번 2차 프로젝트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약산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약해져 있는 약산마을 어르신 20여명에게 치매예방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치매의심군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고양일보] 6월 9일부터 6월 15일은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구간보건주간이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이 기간 동안 장애인 및 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보건소는 6월 9일 유앤미 직업재활원을 시작으로 고양시민건강센터, 한국경진학교, 흰돌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보건소 내 치과의사 및 치위생사 인력이 방문해 대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의료진은 구강건강 취약 대상자들에게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기본 교육에 이어 치아모형을 통한 칫솔질 실습을 실시했다. 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치매 어르신의 인지 개선 및 건강 증진을 위하여 ‘기억튼튼 쉼터사업’을 재개한다.‘기억튼튼 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인지교육 및 돌봄 서비스로 치매 중증화 방지와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인지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회상치료 등이 주 2회, 3시간씩 제공한다.기억튼튼 쉼터는 다양한 인지 자극과 신체 활동 증진뿐만 아니라 대상자 간 소통과 사회적 교류를 통해 코로나19로 단절 되었던 관계를 회복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인식개선 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의 두 번째 영화로 「더 파더」를 상영한다. 영화는 6월 29일 오후 2시에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오는 6월 2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www.1365.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 선착순 마감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지난 5월 첫 번째 영화 「스틸 앨리스」를 관람한 참가자는 “영화를 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해소됐다. 큰 감동과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6월부터 심폐소생술 법정의무교육대상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한다.통계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의 약 60%가 가정에서 발생한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목격자가 빠르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등 일반인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필요하다. 응급처치 교육은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보건소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 비대면 금연클리닉 사업을 강화한다.흡연은 폐암 및 후두암의 주요 원인이며 이외에도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질환 및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발병 및 각종 암의 발생위험을 높인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뿐 아니라 이동금연클리닉을 신청하는 사업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소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이동금연클리닉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금연상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24일 말라리아 등 매개체 감염병 유행 예방을 위해 민간자율방역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민간자율방역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방역단은 말라리아 등 해충방역 활동을 수행해 지역사회 보건의식을 높이고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민간자율방역단 직무교육은 일산동구 자율방역대원 66명을 대상으로 ▲자율방역단의 역할과 운영방법 ▲해충 주요 서식지 및 올바른 방제방법 ▲방역장비의 관리 및 취급요령 ▲방역활동 시 주의점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보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2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출발!치매여행’ 대상자를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활동 완료시 봉사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다.‘출발!치매여행’은 치매 관련 영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영화제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31일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출발!치매여행’ 신청 방법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다음 폼(naver.me/F5LHt0lJ) 양식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2년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GO(고)봉 플레이!’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GO(고)봉 플레이!’는 관내 지역사회 자원과 거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산동구 고봉동 거주 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고봉동 커뮤니티센터에서 대면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체력증진,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운동프로그램과 공예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고봉동에 거주하는 만70세 미만 재가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2년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GO(고)봉 플레이!’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GO(고)봉 플레이!’는관내 지역사회 자원과 거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산동구 고봉동 거주 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고봉동 커뮤니티센터에서 대면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체력증진,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운동프로그램과 공예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고봉동에 거주하는 만70세 미만 재가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건강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사랑의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꽃 화분은 보건소 동별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더불어 영양제, 유동식 등 건강관리 물품도 함께 전했다.일산동구보건소는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감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2018년부터 꽃 전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꽃 화분은 한국화훼농협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화훼농협은‘칼랑코에’ 화분
[고양일보] 고양시 보건소가 5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개선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특수학교 포함) 및 만 10세(2012년생)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구강건강관리사업이다.제공되는 서비스는 ▲구강검진(문진, 구강위생검사 등)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이 있으며 ▲치과주치의 소견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고양일보] 고양시가 3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2일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1,369억원, 특별회계 241억원을 합한 1,610억원이며, 전체 시 예산은 3조 2,333억원으로 기정액 3조 723억원에서 약 5.2% 증가했다.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은 코로나 확산방지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분야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가 지난 4년 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마무리하기 위한 재원도 적극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1,610억 원 규모의 2022년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369억 원, 특별회계 241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3조 723억 원) 대비 5.2% 가량 증가했다.이번 추경안은 코로나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과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지난 4년 간 시가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양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기존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의 경우
[고양일보] 고양시가 설 연휴 동안 시민이 진료나 의약품 구매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설 연휴(1월 29일 ~ 2월 2일)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병·의원 86개소, 약국 354개소)한다. 또한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도 진료일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아울러 응급환자나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일 식사동 소재 일산자이2차 아파트를 ‘일산동구 제1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하는 것으로 지정을 위해서는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신청에 동의해야 한다.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아파트에서는 우선 6개월 동안 지도 점검 및 홍보 기간이 진행된다. 점검과 홍보가 끝난 후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이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일산자이2차
[고양일보] 고양시가 5일 고양에서 편안히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시는 설 연휴 민원을 해결을 위해 2월 1일부터 2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비상진료·청소환경·재난안전·교통 등 5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재난상황실의 경우,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종합상황실에는 300여명의 공무원이 대기하며 ▲노래방·PC방 등 고위험 시설 ▲대형마트·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시설 ▲전통시장 ▲종교시설 ▲물류시설 및 택배시설 등에 방역수칙 준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승진대상자 31명을 발표했다. 이번 5급 사전의결은 12월 말 퇴직과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1월 조직개편으로 인한 정원 조정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를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들은 사무관 교육을 수료한 후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이번 하반기 경진대회에 접수받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29건 중에서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으로 코로나19 경기불황 극복’ 사례의 소상공인지원과 최숙 팀장이 선정됐다.최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과감하고 선제적 결정으로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다른 지자체 파급효과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은 재정비촉진과 정승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