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시티투어와 함께 떠나는 『K사극 드라마 이야기 속으로』 기획노선을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운영한다.수요일에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서삼릉 효창원 그리고 서삼릉 태실과 의빈성씨 묘를 방문하고 수역이마을과 원당시장도 경유한다.목요일에는 장희빈의 삶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K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속 이야기를 따라 서오릉 명릉, 대빈묘를 방문하고 서오릉 먹거리마을과 원당시장도 경유한다.금요일에는 동생인 성종에게 왕위를 양보해야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인 오미크론이 대세가 됐다. 하루 확진자가 17만 명이 넘었다. 20만 명 넘는 것도 시간문제다. 정부는 단순히 일일 확진자와 누적 확진자 수만 발표한다. 누적 확진자가 230만 명이 넘었는데 확진자 사후관리에 관한 발표가 전혀 없다. 확진자 중 아무런 증세 없이 끝난 사람과 경증과 중증 환자 비율, 연령대별 사망자 비율 등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오직 매일 확진자와 사망자 및 누적 확진자 증가 숫자만 발표해서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2년 이상 지속된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 조치로 수많은
[고양일보] “대장동게이트 비리에 대한 수사는 조국 사태 이후 계속되고 있는 정권의 ‘무능’과 ‘내로남불’에 대한 심판의 기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 대통령선거의 교훈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국민적 여망인 ‘야권 단일화’를 이뤄야 합니다.”야권의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활동한 이헌 변호사(61)은 23일 고양시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된 ‘세월호와 공수처,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라는 주제의 '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3차 조찬강연에서 ”세월호 조
[고양일보] 고양시가 미래 산업 분야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4월 1일(금)까지 ‘인공지능 개발자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선발된 수강생은 현직 멘토와 함께 인공지능 개발자의 꿈을 키우게 된다.‘인공지능 개발자 양성과정’은 덕양구 화정동 화정버스터미널 2층에 조성된 전문 교육공간에서 4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훈련수당 지급은 물론 취․창업 연계와 관련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한다.이 사업은 고양시 청년에게 미래 산업 분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문화예술진흥 및 육성을 위해 새롭게 개편된 ‘2022년 고양문화다리’ 사업의 공모를 시작한다.올해는 ‘예술활동지원’, ‘예술특화지원’, ‘예술육성지원’의 세 가지 카테고리 아래 총 5개의 다양한 개별 공모지원사업이 동시에 진행이 되며, 신청 및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다.‘고양문화다리’라는 사업 타이틀은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든든한 다리’라는 고양문화재단의 비전에서 착안된 것으로 고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통합 공모지원사업의 공식 명칭
[고양일보] 지난해 12월 ‘JDS 지구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공사(GH),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협약을 통해 공공주도 개발을 추진, JDS지구를 신 교통수단을 반영한 미래산업 신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JDS지구’는 고양시 장항, 대화, 송산·송포를 일컫는 말로, 이번 사업으로 해당 지역 2,781만6,000㎡ 중 일산서구 법곳동, 대화동, 덕이동 등 500만㎡에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신도시건설이 예고됐다.자족기능 강화 주력…신 교통수단 연계해 대중교통체계 탄탄하게한강 조망권에
[고양일보] 고양시에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내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가 예정돼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시는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고양어울림누리 등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를 개선한 데 이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누구나, 언제나,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더불어
[고양일보]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지난 8일 고양시에서 40여 명의 고양시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모임은 국민의힘 고양시[정] 당원협의회 초청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이준석 사수다(사사로운 수다)”라는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정) 청년 당원들이 당 대표에게 묻고 싶었던 다양한 질문지 중 이 대표가 무작위로 뽑아 답하는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고양시(정) 당원협의회 당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김현아 위원장이 고생 많다고 해서 제가 오늘
[고양일보]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지난 27일 특례시의 특례사무를 추가 규정하고 특례시의 재정확보를 위한 계정을 새로이 설치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지방분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지난 13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 4곳(고양·수원·용인·창원시)이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광역적 행정수요에 대응할 자치권한의 부여 근거가 마련됐다.이에 정부는 4개 특례시와 합동으로 ‘특례시 지원협의
[고양일보] 지난 1월 13일 100만 특례시로 출범한 고양시에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 장항공공주택단지, GTX역,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산업기반시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양시는 이 사업들을 묶어 ‘미래 자족도시’로 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라는 의미로 ‘to-city 고양이노베이션 허브’ 라는 통합 브랜드 명칭에 담았다. 일하고, 놀고, 경험하고, 삶을 살아가는 도시를 의미한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100만명 인구에 걸맞은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따뜻한 설날, 함께하는 우리’ 사업을 했다고 전했다.‘따뜻한 설날, 함께하는 우리’ 사업은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 계층 가구에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명절 음식을 배달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 80가구에 떡국 떡, 만두, 사골곰탕 등 식료품을 가정에 전달했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덕담을 전했다.특히 이번 행사에 후원한 ㈜킨텍스 관계자를 비롯해 남운선 경기도의원 및 흥도동 주민자치회,
[고양일보] 고양가 기후환경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인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에코사업의 보조사업자를 2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 중 4개 단체를 모집하며 단체별 500만원을 지원한다.이번 기후환경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시티투어 활용 탄소중립 프로그램 △녹색생활 실천 시민 캠페인 등 인식향상 프로그램 △365 에코사업 탄소중립 시민 강좌 △탄소중립 시민 한마음 축제 개최 △차 없는 거리 사업 등이다. 총사업비는 2,000만원이다.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