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는 2018년 4월 30일자로 승진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 이하 '문촌7복지관')은 지난 4월 27일(금)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다양한 사람들’ 사업(이하 ‘사이다’)의 참여자들과 함께 고양 국제 꽃 박람회장을 다녀왔다. ‘사이다’는 사진을 매개로 하여 정신 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사회적 참여 활동을 높이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스마트폰 사용 및 촬영법 교육을 진행하고 고양시 내 명소를 찾아가 정기적인 출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4월 출사 활동은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 전시된 각국의 다양한 꽃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강현구)는 지난 4월 27일(금)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2018년 경기도 자원봉사 관리자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및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250여명이 참여하여 걷기대회가 성공리에 진행되었다.강현구 회장은 개회사에서 “자원봉사자 관리자들의 화합을 통하여 각 지역의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고, 오늘의 걷기대회를 통하여 관리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 이임회장 공로패 전달 등의 기념식을
강주내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마선거구(행신1동, 행신3동) 예비후보는 4월 28일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이균철·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장석환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지역위원장,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3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강주내 후보는 “지난 4년 전 최다득표로 지역을 맡겨주신 주민여
단체 소속 17명 문화예술인 이름 올려손덕기 대표 "구체적 정책에 마음 움직였다" 고양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유임 고양시장 예비후보(이상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아직 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이어서 이례적이다. 고양시문화예술인포럼(대표 손덕기, 이하 문화예술인포럼)은 30일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이재명 후보와 김유임 예비후보가 당선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도자료에서 "8년간 성남시장을 하며 정책실현 능력을
5개 공동 실천과제 제시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 공심위가 지난 26일 고양시장 경선후보에서 최성 시장을 제외하는 이른바 '컷오프' 결정을 내린 가운데, 27일 경선에 나설 '원팀'(김유임, 김영환, 박윤희, 이재준) 후보들이 공동 실천과제를 밝힌 입장문을 내놨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어 갈 대안적이고 개혁적인 정책을 공동으로 모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면서 5개 공동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고양시 적폐행정 혁파와 산하기관 통폐합 등 행정대개혁
이경술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차선거구(일산1동, 탄현동) 예비후보는 4월 27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박상돈 조인핸드 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1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경술 후보는 “일산1동, 탄현동 지역의 일꾼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부족하지만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낮은 자
우리 몸의 체중의 3~4배를 지탱하며, 제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발.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요즈음 건강한 나들이를 즐기고 싶지만 발 통증 때문에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최준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발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제시한다.휘어진 발가락,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일까?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게 되어 상대적으로 제 1 중족-족지 관절 부위가 발 안쪽으로 돌출되는 질환을 무지외반증이라 한다. 이와 반대로 다섯 번째 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지면서 제 5 중족-족지 관절이 상대적으로 바깥쪽
기술인력·측량장비 확보, 법 준수여부 중점점검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도내 1,090개(일반측량업 951개소, 공공측량업 103개소, 지적측량업 36개소) 측량업 등록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기술 인력의 상시근무, 측량장비의 적정보유 여부와 대표자.기술인력.측량장비 변경신고 여부 등이다. 2017년도에 폐업하거나 등록취소를 당해 현재 무등록 상태인 업체의 측량영업행위, 민원이 제기된 업체는 중점 점검대상이다.도는 측량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서류점검을 통해 법 위반여부를 검토하
수도권 평균 대비 1.93% 낮은 증가세성남 분당구 6.96% 상승률 가장 높아경기도내 개별주택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3.57%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5.12%보다는 1.55%, 수도권 평균 5.5% 보다는 1.93% 낮은 증가세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조사·산정한 주택가격을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전년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주택 50만여호 중 35만2천호(68.9%)이며, 하락한 주택은 2만5천호(4.5
지난 29일 저녁 11시경, 원용희(50) 전 고양시의원이 경기도의원 고양시 5선거구(능곡·행주·행신2)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된 경선의 결과는 초박빙이었다. 38%를 얻은 원용희 전 시의원이 35%를 획득한 박종권(52) 경기도당 미래도시건설특별위원장에 비하여 3% 정도 미미한 차이로 승리하였다. 참고로 경선에서 원용희 전 시의원이 38%, 박종권 특별위원장이 35%, 이중구(71) 전 시의원이 28%를 각각 획득하였다. 참고로 박종권 특별위원장은 정치 신인이라 본인이 득표
도 지정문화재 1,078건 -> 1,095건으로 늘어 경기도가 영조 예필(睿筆. 왕세자가 쓴 글씨) 등 문화유산 17건을 경기도 문화재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지정문화재는 기존 1,078건에서 1,095건으로 늘어났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9일 2018년 제2차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유형분과를 열고 문화유산 17건을 도 지정문화재로 확정했다.신규 지정된 경기도문화재는 ▲밀양박씨 낙촌공파 종중회가 소장한 ‘박충원 백자청화묘지’ 8점 ▲파주 보광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영산회상도, 지장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 이하 ‘공사’)는 4월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14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부터 평가를 시작한 열린혁신은 공공기관의 주요 정책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공공성·공익성·형평성 등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정부 정책 패러다임이다.공사는 그간 열린혁신의 취지를 살리고 추진에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내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직원들을 중심으로 ‘열린혁신 두드림 경진대회’ 등의 공모를 통하여 과제를 도출하였다.
통일북방연구센터, 북한 SOC건설 지원 대비남북 국가건설기준 표준화, 북한 수해 연구도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남북정상회담에서 언급된 북한의 인프라 문제와 관련하여, “통일북방연구센터” 운영을 비롯한 각종 북한 관련 건설기술 및 제도연구 내용을 4월 30일(월) 발표하였다. 북한은 어려운 경제사정과 함께 도로, 철도, 공항, 주택, 수자원과 같은 여러 SOC의 노후화 및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한랭한 기후와 더불어 열악한 주택 및 교통인프라, 잦은 홍수피해 등 SOC 부족으로
김유임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5월 1일 노동절을 앞두고 28일 고양시에서 열린 제128주년 노동절 기념식을 찾아 고양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노동공약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우리사회 전체 노동자의 절반이 비정규직이고 남녀간 경제활동참가율과 임금 격차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고양시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지역내 5만9,300개 사업체 가운데 92.3%가 10인 미만의 영세업체이고 이중 다수는 비정규직으로 저임금과 복지혜택 부족으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고양시를 노동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는 현재 고양시의원 마지막 회기인 제221회 임시회가 5월 1일 개회하여 5월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21회 고양시의회 회기결정의 건, 2018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 의원 5분 자유발언이 실시되며 5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상정안건으로는 「고양시 시청ㆍ구청 및 동주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우체국 건너편에 오래전부터 게시되어 있는 흉물스러운 현수막이 있다. 지역주민들이 제거해 줄 것을 민원을 통해 요청하였으나, 일산동구청에서는 모르쇠다. 주·정차 허용시간을 알리는 현수막이지만, 낡고 찢기어져 보기에 흉하다. 계도하겠다는 현수막 게시 의도는 좋으나 관리도 중요하다.더구나 지역주민이 신고하여 개선해 주길 요청하였는데도 답이 없다면 문제다.
고양시민회,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고양평화통일교육협의회, 고양시새마을회, (사)통일나무는 4월 27일 킨텍스 일대에서 ’고양시민 한반도단일기 인간띠잇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킨텍스 일대를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한반도단일기를 끈으로 연결해 행진하며 남북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로 고양시 시민단체, 고양시민, 전·현직 정치인 및 예비후보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권명애 고양시민회 공동대표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통일로 이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여러분 모두의 마음이 모아진다
지난 15일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이하 ‘고양시약’)는 시약사회관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 약품과 가정 내 폐의약품을 접수했다. 유효기간이 경과된 마약류는 194개 약국으로부터 976품목 6만5283정(또는 캡슐)이 접수해, 각 구 보건소 의약관리 마약류 담당의 입회하에 26일 안전하게 폐기했다. 김은진 회장은 “개별적으로 약국 운영자들이 보건소를 방문해 폐기할 경우, 약국과 보건소 양측 모두 업무량이 증가하지만, 합동으로 보건소 출장 폐기를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약사 회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
고양시새마을회는 4월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 앞에서 ‘평화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고양시 지역 시민단체들이 진행하는 ’고양시민 한반도단일기 인간띠잇기‘ 행사의 일환으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킨텐스 앞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평화 비빔밥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11가지 재료가 들어간 약 200인분의 비빔밥을 준비했으며 고양시민, 전·현직 정치인 및 예비후보, 국내외 기자 등과 함께 비빔밥을 나눠먹었다.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