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 이하 ‘문촌7복지관’)에서는 7월 27일(금) LH인천지역본부 및 문촌7단지 입주민 35명과 함께 ‘우리 아파트 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문촌7단지 아파트는 1995년 첫 입주하여 올해로 입주 23년차가 된 마을이다. 이번 벽화 그리기 행사로 아파트 주출입구 상가 외벽이 새, 나무 등 자연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벽화로 탈바꿈되었다.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백순자(63세) 주민은 “마을이 밝고 깨끗해지니 좋다. 주민들의 손때가 묻으니 더 애정이
[미디어고양] 이상열 고양CVB 단장이 에 기고를 통해 초고속 열차, 인공지능, 초고속 전기 분야 국제기술컨퍼런스 개최지로 '중국 지자체'를 물색하는 등 중국 마이스 산업계의 공격적인 움직임을 소개하며, '일반 행사' 중심의 마이스를 지양하고 국내 사단법인 주도 '유망 마이스 행사'로의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세계 마이스산업의 동향과 국내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본다. ICCA의 누어(Noor) 사무국장은 필
[미디어고양]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자유로 난지검문소 하단 종로구 다목적축구장 옆에 고양대덕야구장(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20-68)을 8월 1일부터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대덕야구장은 3시간 단위로 총 4회 대관하는 일일 운영시간 중에서 각종 야구대회 및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리그에 3회(9시간)를 배정한다. 나머지 1회(3시간)는 고양시 야구동호인들을 위하여 추첨 및 선착순 신청제로 8월 1일부터 정식으로 "고양스포츠타운 홈페이지(http://daehwa.gys.or.kr)"를 통
[미디어고양]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한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20일 오후 4시 22분경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최초 목격자인 홍00 씨(남, 67세)에 따르면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땅땅’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건너편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119에 신고하였다”고 진술했다.현장에는 소방공무원 51명, 경찰 6명 등 62명이 출동하였고 구급차 3대, 펌프 7대 등 장비 24대를 동원하여 화재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개동 703㎡과 가전제품
[미디어고양] 드루킹으로부터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3선. 61세, 경남 창원시 성산구)가 23일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일단 투신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모 경비원은 이날 오전 9시 38분경 변사자(노 의원)가 00아파트 1층 현관에 사망한 채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112에 신고하였다. 동 아파트 17층~18층 계단 창에 변사자 외투, 신분증, 유서성 글이 발견되었다.유서 내용에는 “드루킹 관련 금
[미디어고양] 온가족 휴가철이 시작됐다. 해외 유명 여행지부터 국내 야영까지 휴가계획으로 들썩이는 요즈음이다. 몸만 간다는 럭셔리 캠핑의 대명사 ‘글램핑’이 야영 시장을 부추키며 야외 텐트부터 그늘막 등 아웃도어 캠핑용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했다.그랜드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60만원대 콜핑 3인용 텐트 세트를 20만원 대에 준비했다. 이외에 3인용 콜핑 텐트와 매쉬체어, 폴딩매트 세트는 10만원대다. 루이비통과 샤넬,구찌, 프라다 등 스크래치 빈티지 상품전도 눈에 띈다. 루이비통 자스민 토드백이 60만원대
이 태 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 소장)지난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래, 스마트시티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 서울시에 건설 중인 한 신도시를 방문한 박원순 시장은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들어서는 연구단지에 스마트 인프라 시범단지를 조성해 강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산학연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개발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시가 우선 구매해 교통, 상하수도, 에너
17일로 그랜드백화점 쇼핑박람회의 종료가 임박하며 '겨울철 의류는 한 여름에 구입한다'는 쇼핑 고수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그랜드백화점(점장 유영환)이 야심차게 준비한 6층의 <18년 겨울 HIT상품! 롱패딩 사전구매 이벤트>때문이다.이번 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시즌 히트 상품인 올해 신상품 구스 롱패딩을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중고등생의 학부모는 이번 행사 기간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노스페이스와 카파, 프로스펙스 등 청소년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8층
고양시 일산 노래하는분수대에서는 이웃주민과 미디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행사로 7월 21일(토), 8월 15일(수) 양일간 저녁 8시에 ‘파운틴시네마’라는 테마로 야외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당일에는 분수 정기공연을 하지 않으며 영화 상영 동안 경관용 분수를 가동할 예정이다.영화 상영 첫날인 7월 21일(토)은 코믹한 가족영화 ‘레슬러’를 상영하며, 광복절인 8월 15일(수)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 대작 ‘벼랑위의 포뇨(우리말 더빙)’를 상영한다.고양도시관리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3일 오후 위례한빛중학교에서 ‘교육감과 교육공동체 대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요구에 따라 시작한 연계형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 및 현안을 청취하고 혁신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교육감은 학생 20명, 교사 20명과 함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학생 질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다”라며, “관점을 바꿔 발상을 전환하고 자유로운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2일 국빈만찬을 끝내고, 저녁 10시 30분경 수행원들과 마리나베이샌즈(Marinabaysands) 전망대를 찾아 관람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우리나라 건설사가 지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이다. 57층 규모의 건물 3개 위에 거대한 배 모양의 스카이파크에서 도시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다. 지난 북미회담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갤럽이 7월 10일~12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6석의 정의당이 정당 지지율 10%를 기록하여 민주당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는 112석의 자유한국당과 같은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조만간 한국당을 추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위기다.이는 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참패 한 달이 지났지만, 계파싸움에만 몰두해 있고 비상대책위원장도 뽑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한 결과로 보인다. 갤럽 주간조사 기준 이번 주 정의당 지지도는 2012년 10월 창당 이래 최고치(10%)다. 2
지난 1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정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6선, 경기 의정부갑)이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문 의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협치와 민생을 꽃피우는 국회의 계절을 열자”고 강조하였다.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노무현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맡았다. '여의도 포청천(여야 갈등 상황에서도 균형을 잘 잡는다는 의미)'이라는 별명도 있다. 국회부의장은 세월호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자유한국당 이주영(5선,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류장수)는 14일 새벽 4시 30분경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350원으로 의결하였다.이 액수는 올해 최저임금 7530원에서 820원 오른 금액으로 국내 최저임금 30년 역사상 처음으로 8천 원대(2009년 첫 4천 원대, 2014년 첫 5천 원대, 2016년 6천 원대, 2018년 7천 원대)가 된 것이다. 이 금액은 주 40시간 기준(월 209시간)의 월급여로 환산하면 174만 5150원으로 전년 대비 171,380원 인상된다.이번에 의결
인도 국빈 방문 셋째 날인 1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간디 추모공원(RAJ GHAT)을 방문했다. 이곳은 평소 인도 국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디 추모공원은 외국 정상들이 인도 방문 시 참배하는 곳이다.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도 “인도 국민 정서상 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인도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제단 오른쪽 뒤편에 세워진 등불은 24시간 불꽃이 타고 있다. 제단 돌 가운데에 힌두어로 ‘Hai Ram’이라는 글귀가 있다. 간디가 1948년 1월 30일 총에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