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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원용희 경기도의원(고양5, 민주당)은 9월 13일 고양시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8 경기 북부지역 시·군 공무원 도시주택 활성화 방안 워크숍’에 강연자로 참석하여 ‘도시계획의 사회적·경제적 목적’ 강연을 펼쳤다.원 의원은 첫 번째 주제로 ‘사회구성체 변화과정과 한국 사회·경제 상황’을 설명하면서 “인류 역사 변화의 중심에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기술적 혁신이 자리하고 있었고,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단순히 기술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의 사회 및 경제구조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면서 “현대사회로 진
초선 고은정 의원 민주당 부대변인지역 도의원들 상임위 고르게 분포 경기도의회가 7월 10일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제10대 경기도의회는 6·13지방선거를 통해 142명(민주당135, 한국당 4, 정의당 2, 바른미래1)으로 구성됐다. 이중 고양시 지역구 의원은 10명이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도의회 민주당은 10일 의원총회를 통해 대표단과 의회 상임위원회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대표단은 수석대표단 5명, 부대표단 15명, 대변인단 6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르면 김경
고양시농아인협회는 6월 23일 대화레포츠공원에서 ‘제17회 고양시 농아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농아인 한마음체육대회는 농아 장애인의 소통과 친목도모,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아 장애인과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는 축제이다.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고양시농아인협회 지회장, 임은희 고양시장애인연합회장, 구호승 고양시장애인부모회장, 이광식 고양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조인숙 고양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한동승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장, 원용희 경기도의원 당선자, 조현숙 고양시의원 당선자 등 내빈들과 100여 명의 농아인과
[미디어고양]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하 고경련)는 21일 고양문화원에서 제6기 경기북부 CEO리더스 최고위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CEO들과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일구 고경련 사원의 진행으로 6기 17명이 수료했다.수료자 명단은 신중범 ㈜근대문화사 대표와 여규모 광명분체, 조명현 ㈜현대해운 대표, 이정민 송재근세무회계 대표, 김훈용 ㈜유가전람 대표, 김인섭 가온누리 대표, 김경열 북부현대자동차공업사 대표, 최동민 삼우지공 실장, 강주내 전 고양시의원, 박미순 스페이스원 대표,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제7회 6·13지방선거 덕양구 지역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전달식’을 개최했다.덕양구 당선증 전달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남운선 제1선거구, 방재율 제2선거구, 신정현 제3선거구, 원용희 제5선거구, 윤용석·박한기·문재호 가선거구, 김보경·박시동 나선거구, 박소정 다선거구, 송규근·김종민 라선거구, 정판오·정봉식 마선거구, 김수환·이규열 바선거구, 이해림·김덕심·엄성은·장상화 비례대표 당선인이 참여했다. 당선증은 강규태 덕양구 선거관리위원장이 교부했다.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 도의원 '싹쓸이' 시의원 21석 '안정 과반'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고양시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선거구 10곳을 모두 승리하고 고양시의원도 정수33명중 21명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도의원 의석을 모두 잃었고 시의원도 8석에 불과해 사실상 견제능력을 상실했다. 오히려 정의당의 약진이 돋보였다. 심상정 효과를 누렸다는 평이다. 고양시의원 선거에서 덕양구에서만 3명을 당선
지난 4년 시의원 활동 토대, 출마 준비4차산업혁명 대비, 보편적 복지 필요해지방분권 강화, 지역 숙원사업 챙길 것원용희 경기도의원 후보(능곡·행주·행신2, 더불어민주당)는 초선 고양시의원으로 4년 임기를 마치고 곧바로 경기도의원 도전을 선언했다.당협위원장 정재호 국회의원의 권유가 있었다. 하지만 출마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원 후보는 이미 당내경선을 치뤘다. 정당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내경선이 더 치열했다. 원 후보는 아직 당선을 낙관하지 않는다. 원 후보가 출마한 제5선거구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
지난 29일 저녁 11시경, 원용희(50) 전 고양시의원이 경기도의원 고양시 5선거구(능곡·행주·행신2)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된 경선의 결과는 초박빙이었다. 38%를 얻은 원용희 전 시의원이 35%를 획득한 박종권(52) 경기도당 미래도시건설특별위원장에 비하여 3% 정도 미미한 차이로 승리하였다. 참고로 경선에서 원용희 전 시의원이 38%, 박종권 특별위원장이 35%, 이중구(71) 전 시의원이 28%를 각각 획득하였다. 참고로 박종권 특별위원장은 정치 신인이라 본인이 득표
2·3선거구 미발표, 3선거구 신정현 유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17일 6·13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에 대한 2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천 대상자는 경기도의원 단수추천 지역 43개 선거구, 경선지역 24개 선거구 58명을 포함 101명이다. 고양시의 경우 광역의원(경기도의원) 10개 선거구중 7개 선거구가 단수추천, 1개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2개 선거구는 3차 발표에서 결과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먼저 단수추천 후보들을 살펴보면, 고양시 1선거구(원신·흥도
원용희 고양시의원(능곡동·행주동·행신2동, 더불어민주당)은 3월 13일 고양시여성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김유임 도의원, 박윤희 전 의장, 최훈석 고양시호남향우회장,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미수 고양시민회 대표 등 내빈들과 능곡동·행주동·행신2동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원 의원은 4년간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삼성당 지하차도 개통 △제2자유로 파주방향 진출입로 확장 공사 △새마을성동취락 도로 확장 △능곡시장 인근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등 다양한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7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른 신청서류 작성방법 및 구비서류 안내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선거법위반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다.특히 설명회에는 정당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강주내·원용희·김경희 시의원, 오영숙 전 시의원 등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정, 조례 대표발의 가장 많은 ‘입법왕'김완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15회 ‘최다’출석률은 장제환 의원만 100% '개근' 눈앞무소속, 정당 소속보다 의정활동 지표 낮아 의정활동의 기본은 입법활동이다. 동 단위를 대표하는 시의원이라고 다르지 않다. 제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 개인별, 정당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봤다. 고양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현직 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여 임기동안(2014년 7월1일-2017년 12월 31일 기
당시 법률자문 살펴보니 '준공 거부' 우세시는 공공이행합의서 작성하며 준공 허가 주택과 자료제출 과정서 결과 왜곡 의혹도공무원 문책에, 특위 기간 연장 요구 나와 고양시가 일산 Y-CITY(와이시티) 사용검사(준공허가)를 기부채납 이행일까지 거절할 수 있다는 유리한 법률자문을 미리 받아놓고도,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업시행자인 요진개발에 유리한 행정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요진특위를 통해 나왔다. 이와 함께 소관부서인 주택과가 해당 법률자문 결과를 정반대로 해석한 자체 자료를 의회에 제출해
시-휘경학원 법정공방 학교부지 책임론 이어져강현석 "기부채납 아이디어로 수천억 이익 안겼다"요진건설-문화재단 부적절 후원협약 문제제기도 고양시의회 요진특위 증인으로 9일 오전 출석한 강현석 전 고양시장이 일산와이시티(Y-CITY) 기부채납 이행 지체와 관련 현 집행부 책임이라면서, 자신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일부 만주당측 위원들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강 전 시장은 휘경학원과 고양시가 법정공방을 벌이면서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 학교부지에 대해서는 "내가 2010년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면 애초 계획
“시민에게 중간보고 성격...막으니 어떨 수 있나” 지난 18일 오전10시, 예정됐던 고양시의회 본회의가 공식 설명도 없이 1시간 가량 늦춰지는 일이 발생했다. 최성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도 덩달아 대기하는 상황. 방청을 위해 찾은 시민들도 영문을 모른 상태에서 대기했다.11시경 본회의 시작과 함께 이유가 밝혀졌다. 이미 신청된 일부 시의원의 5분 발언을 막기 위해서였던 것.이날 본회의에는 시의원 5명의 5분 발언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중 이규열 시의원의 “일산 백석동 와이시티 고양시의회 특별조사 진실을
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
“요진 업무시설 지하층 확장으로 싱크홀” 주장 고양시의회 요진특위가 26일 고양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전 특별위원회실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는 정의당, 국민의당, 한국당 야3당 위원들을 중심으로 날선 질문이 이어졌다.이들은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올해만 네 차례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현상이 부주의한 건축행정에 기인한 것이 아닌지 따지는가 하면, 와이시티(Y-CITY) 건축허가 과정에서 특혜는 없었는지 세세히 물었다.특히 김필례, 박시동, 김완규 위원을 중심
고양문화원은 10월 21일 대자동 최영장군 묘소 앞 주차장에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명언을 적은 기념비 건립 제막식을 개최했다.최영장군 기념비는 고양문화원의 최영장군 탄생 70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1년여 기간 동안 준비했다. 앞면에는 최영장군 아버지 최원직의 가르침을 옮겼고 후면에는 장군의 업적을 담았다. 그 내용은 정후수 한성대 교수가 정리하였으며 글씨는 서예가 김옥란 선생이 작성했다.이날 제막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영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최영장군의 후손 및 동주최씨 종중회 50여명, 최영장군 문화유적 답
미세먼지와 백석동 요진와이시티(Y-CITY) 준공 특혜설. 올 한해 고양시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었던 주제들이다.이 문제들의 해결방안을 찾겠다며 현재 고양시의회에는 유례없는 두 개 특별위원회가 가동되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나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민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경쟁적으로 특위를 구성하고, 활동기간도 상당기간 지났지만 시민들에게 공개된 성과가 전무하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의원들이 단순 보여주기식 의정활동에 뛰어든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