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재)중남미문화원에서 봄꽃음악회 “브라질리언 재즈팝 콘서트”와 특별기획전 “색채의 나라-도미니카 공화국”을 개최한다.“브라질리언 재즈팝 콘서트”는 5월 첫 번째와 두 번째 주 토·일(5월 6, 7, 13, 14일) 오후 2시와 4시에 공연하며, 재즈와 라틴음악 계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 ‘어나더시즌’이 공연한다.특별기획전 “색채의 나라-도미니카 공화국” 전시회는 5월 12일(금)부터 6월 18일(일)까지 중남미문화원 내 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회화 거장 2
[고양일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기후 변화에 대한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주제 정원으로 미래정원이 주목받고 있다.미래정원 총감독인 최정심 교수는 “미래정원은 기후 위기를 맞이한 지구환경의 변화에서 식물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전시, 체험, 기록을 통해 공유하는 전시”라고 소개한다.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계원예술대학교와 산학 협력하여 교수 및 학생이 중심이 되어 식물 연구가, 적정기술자, 종자보존활동가, 도시 농부 등의 전문가와 활동가 등 5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에서 5월부터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명화스토리’를 진행한다.프로그램은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 김미원 강사와 함께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숨겨진 명화를 감상하며 화가의 삶과 그림 속 이야기를 알아보고 ‘작품 감상 노트’를 작성하여 개인의 감정을 나눠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회차는 베네치아 미술, ▲2회차는 르네상스 시기의 두 거장 히에로니무스 보스와 주세페 아르침볼도 ▲3회차는 북유럽의 레오나르도 알프레히트 뒤러 ▲4회차는 바로크미술
[고양일보] 4년 기다림 끝에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이번 박람회에는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등이 참가한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22개 야외 정원과 실내 전시, 플라워 마켓, 국제 포럼·어워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22개 야외정원과 실내 전시… 관람과 체험 함께 즐기다총 22개 야외정원은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 있다. 꽃박람회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양 레이 가든’에서는 10m 대형 토끼 ‘고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마두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제15회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시기에 맞춰 ‘사진으로 보는 고양국제꽃박람회31년사’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의 일상과 이야기가 녹아있는 축제의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시에서는 1991년 한국고양꽃전시회로 시작하여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한 지난 31년의 꽃박람회 역사와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도서관센터 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도서관센터는 가상 공간에서 대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대화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를 4월 11일 정식 운영한다.‘대화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및 앱 설치 없이 PC, 모바일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로 구축된 대화도서관은 로비,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종합자료실을 365일 24시간 둘러볼 수 있다. 현재 다양한 도서 퀴즈를 실시하고 있으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대화도서관의 명물 공간인 ‘대화 메이
[고양일보]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거리예술축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올 가을 펼쳐질 축제에 함께할 거리예술가를 오는 4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양호수예술축제는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로,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광장과 도심거리 일대에서 퍼포먼스, 마술,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이 펼쳐지는 축제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며, 10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진행된다.고양호수예술축제는 그간 공모 방식을 통해 국내 프로그램 참가작을 선정해 왔으며, 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운영하는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에 입주한 1기 작가들의 전시가 앞다투어 개최된다.평소 고양시 입주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보고 싶었던 시민들이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다.먼저, 새들의 전지홍 작가의 개인전 《마산, 가린혹》이 갤러리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서울 종로)’에서 오는 3월 19일까지 열린다. 어린 시절 길을 걸으며 감각한 것을 지도의 형식을 차용하여 그림에 담았다. 해당 갤러리에서는 4월 15일부터 해움의 이세준 작가의 개인전도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해움의 서정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다음 달 2일부터 겨울 휴장을 마치고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 내에 있는 목공체험장을 재개장한다.시는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렸다.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한 시민공간이다.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 수준 등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에 입주한 작가들이 연초부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예술창작공간 1기 입주작가 3명이 2023년 각종 시각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고양시는 지난해부터 시각예술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해움’과 ‘새들’을 운영하고 있다. ‘해움’은 기존 호수공원 내 위치한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을 리모델링한 것이며 ‘새들’은 한강 하구의 신평군막사를 리모델링한 것이다.시는 예술창작공간을 운영하며 입주 작가들에게 개별 창작공간과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먼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
[고양일보] 오랜 기간 국내외 탐방을 마치고 서서히 빛이 되어 양지로 나오는 작업을 하고 있는 화가가 있다. 특히 코로나 시기 동안 어둠은 극에 달했다고 한다. 목동 구구 갤러리에서 2023.2.11.~22.까지 전시하는 등작(燈酌) 화가다. 작년에는 “눈물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했다. 오랜 기간 그림을 그린 밑바탕 위에서 자신의 감정을 시나 수필의 형식으로 써 내려간 글이다. 2005년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외벽 전시를 했고, “예술 그 안에 들어가다”라는 전자책을 출간한 적이 있다.구자현 박사: 주제가
[고양일보] 최근 해외영화제 수상, 드라마 흥행 등 대한민국 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시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 영상산업 제작사들의 스튜디오 확보 의지도 높은 상황이다. 고양특례시는 주요 방송사, 제작사의 종합촬영 스튜디오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와 함께 명실상부한 K-콘텐츠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고양 영상문화단지 조성…수중촬영부터 후반작업까지 원스톱 가능고양시는 촬영부터 특수효과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한 종합촬영 스튜디오인 고양영상문화단지를 덕양구 오금동에 조성한다. 영상
[고양일보] 연말을 맞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거리가 특별한 모습으로 바뀐다. 시는 12월 13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고양관광특구에서 트리니팅 전시를 선보인다.2020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온전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트리니팅 전시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다.트리니팅은 시민들이 지정받은 가로수에 손뜨개 털옷을 입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거리를 바꾸는 실,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트리니팅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따뜻하고 이색적인 거리 풍경이 조성될 예정이다.트리
12월 15일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63세, 울산 남구을)의 고양·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앞두고, 7일 오후 2시에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김기현 의원 사무실에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김기현 의원은 울산광역시장을 지낸 4선 국회의원(제17·18·19·21)으로 당의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 중재자로, 둘의 회동을 본인의 지역구인 울산에서 만들어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보여 주었다.최국진 대표 :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요즘 당 대표 선거 준비로 많이 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년 9월 개최되는‘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슬로건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12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슬로건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경기도민의 화합・소통・역동성을 표현하고 민선8기 고양시정 슬로건‘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과 경기도정 슬로건‘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아 한글 20
[고양일보] 지난해 고양특례시 가연성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11만 4767톤, 하루 평균 약 314톤이다. 고양시민 1인당 하루 약 0.29kg, 연간 106kg 정도인 셈이다. 전체 11만 4767톤 중 5만 2088톤을 소각처리하고 6만 2679톤을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매립했다. 2026년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4자 합의에 의해 수도권 직매립이 금지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내년 1월까지 부지 공모… 주민과 함께 해결책 찾는다고양특례시는 하루 6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행주산성에서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주산성 스케치 대회’가 열린다.스케치 대회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에 선정된 「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참여형 공공프로젝트로, 고양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한다.참가자들은 당일 나누어주는 화지에 행주산성의 충의정, 충장사와 단풍나무길, 반송, 대첩기념관 등 역사와 생태 명소를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일반인 모두가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으
[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2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2022고양가을꽃축제는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부터 고양 선인장 전시관까지 이어지는 가을꽃여정을 따라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꽃 전시와 공연·이벤트·영화가 결합된 체험형 축제로 개최된다.가을 주제정원 “Fallin 가을 속으로”“Fallin 가을 속으로”를 테마로 하는 가을 주제정원은 4가지의 테마로 조성된다. 가을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고양일보] 바야흐로 움직이기 좋은 계절이다. 고양 지역의 한강 둔치로 가면 강바람을 맞으며 ‘DMZ 평화의 길’을 걸을 수도 있고, ‘평화누리 자전거길’에서 페달을 밟을 수도 있다.이곳에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한강 철책선을 따라 설치됐던 군막사 4곳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로, 자연과 생태를 감상하는 명소로, 달라진 군막사의 변신을 소개한다.‘쉼’을 누리는 공간으로 바뀐 ‘한강방문자센터'고양특례시는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으로 대덕생태공원에서 일산대교
[고양일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축제 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총 4일간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야외 대면 축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43개 팀의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양시를 넘어 전국적인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는 올해 “안녕? 호수, 바스락 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을날 호수공원의 경치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