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들의 대한 배상 판결을 문제 삼아 2019년 7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국가에서 제외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의 불편한 관계는 우리국민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져 과거 일본에게 당한 치욕과 아픔을 잊지 말고 일본에 두 번 질수 없다는 국민운동으로 번지고 있다.이런 시기에 임진왜란당시 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3대 도시의 교류로 국민들에게 호국·애국정신을 높이기 위한 3대 대첩 통영, 진주, 고양의 역사교육과 축제에 대한 활발한 교류를 제안한 고양시의원들의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경기북부 별보기 명소’ 5곳을 추천했다. 별보기 명소 5곳에는 고양 행주산성을 비롯해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가평 자연과별천문대, 의정부 천문대가 포함되어 있다. ● 도시의 밤하늘은 낮보다 아름답다 ‘고양 행주산성’임진왜란 당시 3만 왜군을 물리친 행주대첩의 현장인 ‘고양 행주산성’은 도심에서 가깝고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덕양산의 자연 풍광은 물론, 권율장군을 모신 충장사,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 대첩기념관, 산 정상에 위
[미디어고양파주]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이재용)는 8월 10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제17회 고양전국사진촬영대회 & 제2회 핸드폰사진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번 ‘제17회 고양전국사진촬영대회 & 제2회 핸드폰사진공모전’은 행주대첩의 승전의 의미와 그 뜻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적 전통문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제32회 고양행주문화축제(5월 25일부터 26일까지)’와 연계하여 진행됐다.제17회 고양전국촬영대회 수상자로 금상, 은상, 동상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는 25일 사회통합프로그램 2학기 개강식을 이민자 200여 명과 함께 행주서원에서 진행했다.법무부가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의 한국 정착을 위한 제도로,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중도입국청소년, 난민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2학기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식을 행주서원에서 함으로써 이민자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민자들은 행주산성, 행주대첩 기념 장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 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고양시는 지난 3월 2018년 관광두레 사업지 10개 시·군중 하나로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공동체 기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관광두레사업을 발굴해오고 있다. 현재 고양시 관광두레PD(송금희)를 중심으로 3개 사업체가 선정돼 지역 공동체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4개 사업체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지역 콘텐츠를 활용해 기업 또는 개인, 민간단체 등 3~5명이 모여 지역 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행주산성이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한 곳인 행주산성은 충장사, 행주대첩비, 대첩기념관 등의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으며 행주산성 정상에는 자유로, 방화대교,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관이 펼쳐진다.또한 인근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마을이 있어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들과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제격이다.고양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 대표 역사 명소인 행주산성을 무료개방 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행복하고 편안한 휴식처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8일과 9일 고양시 전역에서 고양행주문화제가 진행됐다. 행주문화제는 1986년부터 진행된 고양시 대표축제다.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권율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8일에는 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시민퍼레이드가 이어졌다. 올해는 ‘평화를 향한 걸음’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예술가와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장기를 뽐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덕양구청 출정식에 이어 고양어린이박물관까지 약 1.6km 이어진 시민퍼레이드를 마치고서는 덕양구청 특별무대에서 전통춤극 '명무전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빛으로 행주대첩 스토리를 담아낸 축제 ‘행주산성 달빛야행’을 8월 31일부터 9월 2일,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6일간 행주산성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행주산성 달 비치다’를 슬로건으로 첨단 기술과 문화재의 만남 ‘뉴미디어쇼’와 빛과 유적지의 콜라보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행주산성 주요 산책로, 경관, 시설 등에 빛을 입혀 다양한 야간 포토존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또한 행주산성 충장사에서는 다채로운 퓨전 국악 공연을 진행한다. 달빛 체험부스에서는 전통의상 체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지난 11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광복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2013년부터 ‘고양독립운동사’ 발간하고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고양 출신 독립운동가 74인의 업적을 재조명해 왔다. 이와 함께 지역 독립운동의 상징물로 고양독립운동기념탑 건립을 추진해 왔다.고양독립운동기념탑은 지난해 10월 디자인 공모심사를 통해 30m 높이의 독립운동기념탑 디자인을 확정한데 이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준공됐다. 소요예산은 15억 2천만원, 3.1운동을 기념해 31m
이재준 시장, 최근 시민 무료이용 필요성 언급유적지 접근성 향상, 역사의식 고취 긍정평가사업소는 문화재·환경 보호 등 고려 신중 입장 [미디어고양]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인 행주산성 입장료 폐지가 검토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의 아이디어다. 시민부담을 줄이고 역사의식 고취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입장료 폐지를 주문한 이유로 알려진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양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이재준 시장은 고양향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행주산성 입장료 폐지 의견을 전했다. 관계자들과 함께한
고양문화원은 7월 7일 고양체육관에서 전국 서예인들의 축제 한마당 ‘제4회 행주대첩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했다.‘행주대첩 전국휘호대회’는 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인 행주대첩과 권율장군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행주 얼을 기리는 전국 최고 수준의 휘호대회로 서예인구 저변 확대와 더불어 문화예술도시 고양시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568명의 서예가들이 참여해 한글, 한문, 문인화 등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승엽 고양문화원장은 “행주대첩 전국휘호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고양시는 3월 14일 행주산성 내 충장사에서 ‘제425주년 행주대첩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로 제425주년을 맞는 행주대첩을 기념하고 충장공 권율 도원수를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넋을 추모하는 제례의식을 진행했다.제례의식은 최성 고양시장이 초헌관이 되고, 김경태 시의원이 아헌관을, 이승엽 고양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았으며 고양시민, 행주초등학교 학생, 안동 권씨 대종회원 등 300여 명이 제례의식에 참여했다.초헌관을 맡은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는 안동 권씨 대종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주대첩제의 국가적 행사 격상을 위해
고양시장 출마선언을 한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주산성을 매개로 하는 콘텐츠 부족을 지적했다.매년 해돋이 행사 명소로 수만명이 찾아오고 있지만 정작 행주산성이라는 지역 대표 역사자원을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 행주산성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보도자료에서 박윤희 전 의장은 “행주산성에 매년 1월1일 해맞이 인파가 몰리지만 평소에는 방문객이 많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 주민들이 권율 장군과 함께 똘똘 뭉쳐 위기를 물리쳐낸
2018년 1월 1일 새벽,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해를 행주산성에서 맞이하려는 시민들이 몰렸다. 행주산성은 경기권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로 매년 수만명의 해돋이 인파가 몰리는 장소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AI 우려로 고양시가 공식적인 행사를 마련하지 않았지만, 체감온도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해돋이 행렬은 이어졌다.이날 해는 7시 47분경 떠올랐다.
고양의 역사를 누군가에게 물어야 한다면? 이런 질문에 손에 꼽히는 이가 이은만 문봉서원장이다. 고양시향토문화회 회장, 고양신문 발행인, 초대 고양문화원장 그의 이력은 그자체로 고양시의 역사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양 역사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은 고등학교 재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역사 수업 숙제로 지역 유물을 찾던 중 발견한 공양왕릉의 부서진 비석을 미군부대에서 시멘트를 얻어 고쳐 바로 세운 것이 계기가 됐다.이은만 원장은 군대를 제대한 이후 20대에 농협조합장을 시작으로 고양에서 자신의 일을 찾기 시작한다. 고양의 전통을 살리
“세수확대 불투명, 전시행정과 선심예산으로 고양시 후퇴” 더불어민주당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 2018년 지방선거 고양시장직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이 됐다. 2014년에 이어 재수를 선언한 셈인데, 당내 경쟁상대는 마찬가지로 최성 시장이 될 공산이 크다. 최 시장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3선 도전여부를 표명하지 않고 있다. 박윤희 전 의장은 15일 1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임진왜란 당시 절망 위기의 나라를 구한 행주대첩 정신으로 후퇴하고 있는 고양시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불리는 행주대첩에서의 권율 도원수의 큰 공을 기리는 추향제가 지난 3일 덕양구 행주외동 행주서원에서 열렸다.행주서원은 매년 춘향제(음력 3월 15일)와 추향제(음력 9월 15일)를 고양 유림들 중심으로 봉행하고 있다.추향제는 권율 도원수와 휘하 장수인 선거이·조경·변이중·이빈·정걸·처영 등 6명의 위패를 모시고 업적을 기리는 제례 행사다.
고양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기간 ‘한가위 및 문화·여행’ 주간을 맞아 행주산성을 무료 개방(관람)한다고 19일 전했다.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한 곳으로 주말 평균 약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고양시 역사문화 인기 관광지다.충의정, 행주대첩비 등 역사적 유물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한강을 관망하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돌아볼 수도 있다.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행주산성을 무료 개방해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휴식처 제공 및 지역경제 활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의 2일차인 9월 10일 화정문화공원에서는 고양신한류예술단 페스티발이 열렸다.고양신한류예술단은 고양시 지역의 국악, 트로트, 댄스,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이 모여 고양시를 홍보하고 고양시 곳곳의 축제와 행사현장을 찾아가 고양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한 번째】XI. 행주동(幸州洞)행주동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한산도대첩, 진주대첩, 행주대첩) 중 한 곳인 행주산성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울시, 김포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법정동으로 행주내동, 행주외동 및 토당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 뒤쪽에는 덕양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행주동 현황▲행정동 : 행주동▲법정동 : 행주내동, 행주외동, 토당동 일부 / 29통 187반▲면적 : 7.74㎢▲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