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 발굴을 위해 (사)밝은미래 경기도지부(대표 박경희)가 주최한 첫 드론파일럿 그랑프리 대회가 지난 17일 일산초교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약 1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이날 행사장에는 유은혜 국회의원이 방문해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5조로 한 조당 4명씩, 총 20명이 참여한 그랑프리 대회의 수상자는 1등에 파주시 청암초교 4학년 김지율, 2등에 고양시 일산초교 5학년 유태건, 3등에 파주시 운광초교 5학년 김준섭, 특별상에 일산초교 3학년 이시현으로 각각
[미디어고양파주] “지금의 노인들은 젊어서 산업역군으로 경제발전에 한 몫을 한 분들이며 자녀교육에 올인한 분들입니다. (중략) 하지만 현실은 노인들에게 가혹합니다. 독거노인 아니면 아들 가족과 같이 살아도 집안에서의 순위는 강아지 다음입니다.”지난 16일 덕양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민간이 바라보는 고양시 복지정책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왔다.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지정토론자들은 청소년증 의무도입,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 정규직화,
[미디어고양] (사)밝은미래 경기도지부(대표 박경희) 주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본부장 김경희), 미디어고양 후원으로 다문화·탈북 가정의 청소년 대상의 드론파일럿·4D입체프레임 ‘방학특강-창의과학교실’이 개강한다. 드론파일럿 수료자들의 레이싱 그랑프리 대회도 열려 화제다.박경희 대표는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아이들이 선호하는 드론과 4D입체프레임 무료 여름특강 사업을 기획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 제안했는데 선정되어 기쁘다”며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마감이 눈앞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고양] 영화진흥위원회(Korean Film Council, 이하 KOFIC)는 오는 18일(수)과 19일(목)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베트남 영화의 날’을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필름 데이 인 코리아’로 첫 회를 진행했다.올해는 ‘베트남 영화의 날’로 행사명을 변경해 KOFIC과 베트남영화국 그리고 롯데컬처웍스, ㈜루믹스미디어 주최로 열린다.‘베트남 영화의 날’은 베트남 영화 흐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한국-베트남의 영화산업 교류 확대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고양시가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는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에게 공공기관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진로 탐색 및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모집인원은 7월 연수생 101명, 8월 연수생 95명으로 총 196명이다. 도서관, 보건소 등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 및 사회복지 업무보조, 전산작업 및 자료실운영 등 공공실무를 경험하게 된다.공공기관 직장체험 연수생에게는 고양시 생활임금 시간 당 9,080원이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월 20일, 주
고양시새마을회는 4월 3일 관산동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이동세탁차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고양시새마을회, 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진행한 대상자의 집은 바닥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수했다.또한 이번 활동부터는 ’이동세탁차량‘을 동원해 관산동 지역의 경로당,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족,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고양시새마을회는 3월 7일 새마을회관에서 경기도 지원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고오환 경기도의원, 박홍서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 이사 등 내빈들과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도에서 지원한 이동세탁차량은 지난여름 새마을회의 요청을 받은 고오환 도의원이 예산을 지원받아 전달한 2.5톤 차량으로 세탁기 3대, 건조기 1대 등을 갖춘 이동형 특수 세탁차량이다.고양시새마을회에서는 오는 3월
농협고양유통센터와 고양시새마을부녀회는 11월 27일 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농협고양유통센터의 지역환원사업 일환으로 고양시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여 고양시 다문화가정 및 복지단체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백은숙 여사(최성 고양시장 사모),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박홍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 이사, 이태형 농협고양유통센터 사장 등 내빈들과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디티코리아와 미디어고양은 9월 27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디티코리아 준공식에 화환 대신 전달받은 500kg의 쌀을 이용하여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양영제 디티코리아 대표, 오춘희 고양시새마을회부녀회장, 최국진 미디어고양 발행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기업 ‘디티코리아’로부터 기증받은 쌀을 일산서구 지역의 동 주민센터 6개 부녀회에 기증했다.또한 기증된 쌀은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민화협회는 9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에서 ‘인연의 시작’을 주제로 제11회 고양민화협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고양민화협회’는 한국 전통미술인 민화의 보급과 대중화에 앞장서오며 오랜 시간 꾸준하게 지역문화예술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전을 통해 고양시민 누구나 쉽게 민화를 접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호 고양민화협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수많은 회원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애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들로 지금까지 민화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거나 민화를 잘
고양시 일산종합복지관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문촌7종합복지관과 일산지역아동센터에서 밥상연극단의 공연봉사활동을 진행했다.초·중교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밥상연극단’은 2015년부터 고양시 아동복지기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관내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 및 건강한 식습관 알리기 등 나눔 인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공연은 밥상연극단 참여 아동들이 지난 3월부터 위 복지관의 임정현 복지사의 지도 아래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대본을 작성했으며 ‘비밤밥이 최고야’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완성해 복지관
고양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5월 31일 고양시민 100여 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8월 19일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2017 고양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양 관광 서포터즈’는 초·중·고 청소년과 가족, 다문화가정, 주한외국인, 시니어, 장애인과 보호자, 대학생, 지역전문가 등 100여 명의 고양시민으로 시민참여단과 공연단으로 나뉘어 구성했다.시민 참여단은 10개의 거점에서 10개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고양 관광 100선’ 선정을 목표로 앞으로 1년간 시 구석구석을
일산동부경찰서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요보호아동, 다문화가정에 한화아쿠아플라넷 관람기회를 소외된 이웃들이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고양시 내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 후 경기북부청 관내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희 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일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경찰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
고양시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에서 ‘글로벌 그림책 나눔 1촌 맺기’ 사업을 진행 했다고 알렸다. ‘글로벌 그림책 나눔 1촌 맺기’는 전 세계 70개국 140개 지회 2,300명으로 구성돼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연 1회 국내에서 회의를 갖는데 이때 각 회원들이 활동하는 지역의 어린이 그림책을 기증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세계 그림책 500여권을 고양시에 전달했다.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외국 그림책은 영미권,
범죄피해로 당장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생계가 어려워진 고양시민도 생계지원과 의료지원 등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진행된 2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고양시 긴급복지지원 위기상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통과시켰다.개정된 조례안은 가구구성원의 간병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임신, 출산, 아이양육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 해당하던 긴급지원 대상을 더욱 구체화하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생계가 어려운 경우’도 긴급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대상범위를 넓힌 것이 골자다. 복지 사각지대
고양시는 104만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빅데이터 분석자료에 근거해 10개의 거점을 선정하고 고양시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관광서포터즈를 구성해 거점별 10가지 대표 아이템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고양시민 100명이 고양100선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 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데이터를 말한다.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이달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 가능 경기도는 16일 생계가 어려워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생활장학금 41억 5,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5,345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의 자녀 또는 자활청소년 및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우선 지원된다.도는 중학생에게는 6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