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발행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코로나가 발생한 지 3년 차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많은 빈곤층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가 꼭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특히 노년층의 빈곤은 더욱 심각합니다. 아직도 밥 한 끼로 삶을 연명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오랜 기간 빈곤층에 대한 노동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특히 사진전을 통해 거리의 사람들의 아픔을 표현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2004년 ‘화엄의 바다’ 2010년 ‘우주의 소리’ 2016년 ‘홈그라운드’ 201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다. 특히 대통령선거는 5년 동안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이다. 과연 어떠한 기준으로 대통령을 뽑을까?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세종대왕의 리더십에 집중한다.세종대왕은 ‘끊임없이 배우고 토론하는 리더십’으로 정의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한 세종은 죽는 날까지 항상 배움에 열중했다. 지속적인 배움은 다양한 측면에서 실력으로 나타났다. 훌륭한 인재를 구분할 수 있는 분별이 생긴 것이다. 실력에는
대한민국은 세시풍속(歲時風俗)인 24절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 선조들은 지혜롭게 양력보다는 음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태양보다 달이 지구랑 가까워, 계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안 것이다. 음력 기준의 24절기는 온난화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도 비교적 잘 맞는다.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는 작은 설이라고 불리웠다. 동지 이후로 낮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중국 주(周)나라에서 동지를 설로 삼은 것도 이날을 생명력과 광명의 부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동지는 양력인 12월 25일(성탄절)과도 무관하지 않다.
구자현 발행인: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자문단원이고 (사)SNS문화진흥원 블록체인 이사, (사)미래직업협회 블록체인 연구소장, 특히 미래직업연구소 루텐 CEO로 활동하고 있는 조예령 대표와 만났습니다. 미래직업연구소 루텐은 대한민국에서 2018년 11월에 블록체인 민간자격증을 최초로 등록한 연구소입니다. 독자들을 위해 블록체인을 어떻게 정의하면 될까요?조예령 CEO: 블록체인은 단순히 기술적으로만 표현할 수 없는 새로운 디지털 경제 패러다임이라고 볼 수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건강과 자존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건강은 생존에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건강한 삶은 자존감을 높이고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나이가 들수록 호흡에 신경을 써야 한다. 좋은 호흡법은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자존감을 높인다. 좋은 호흡법은 가성비가 높은 건강법이다. 장수하는 동물일수록 호흡이 길고 느리다. 코로 숨을 3초 정도 들이쉬고 입으로 6초 정도 내쉬어보자. 코로 숨을 들이쉬고 배를 빵빵하게 만들고 잠시 쉬고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쉬어보자. 매일 하루 3분 이라도 실천해보자.
구자현 발행인: 2030년에는 65세 인구가 1000만명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국가적으로 노년층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오늘은 네덜란드 ‘치유농업’에 대해 공부를 하고 귀국하여 바흐닝언케어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혜원 대표님과 만났습니다. 연구소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조예원 대표: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13년 정도 일했습니다. 어느 날 종일 책상에 앉아 일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좀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이 생긴 거죠. 결국 방안을 찾기 위해 퇴직하고 네덜란드 바흐닝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젊을수록, 자신의 배운 것을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취업에 집중해야 한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이점에 집중한다. 취업의 형태는 앞으로 더욱더 다변화될 것이다.인류는 최초에 유목민이었다. 특별한 직업이 필요하지 않았다. 모두가 굶주렸고, 생존을 위해 힘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었다. 인간이 굶주림에서 벗어난 것은 정착을 통해서 가능해졌다. 농업은 그 중심에 서 있다. 이때부터 신분제도가 생기기 시작했다.과거에는 신분이 중요한 시대였다. 대한민국도 50년 전만 해도 족보에 올리기 위
[고양일보] 고양시재향군인회는 관내 불우 국가유공자를 위해 16~17일 김장 나눔 봉사를 향군회관 주차장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구자현 회장과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김언년 여성회장과 임직원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김장 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신영복 회장, 월남전참전자회 박영섭 회장, 무공수훈자회 안병돈 회장, 국민의힘 김현아(고양정)·권순영(고양갑) 당협위원장 등 다수가 동참해 국가유공자에게 정을 나누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구자현 회장은 “향군 여성회원 및 향군 임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담근 김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삶의 안과 밖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삶의 안은 자신의 내면세계를 말한다. 밖은 주변의 환경이다. 우리는 외부의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끊임없이 내면에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남은 인생을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할까”? “내가 추구하는 삶은 무엇인가”? 나에 대한 질문을 할수록 인생을 을(머슴)의 입장이 아닌 갑(주인)의 입장으로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긴다.우리는 오랜 기간, 을의 입장에서 살아왔다. 생존을 위해 직장에서 갑인 사장이나 상사의 눈치를 보며 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삶에 주인이 되는 것을 중시한다. 중국 당나라 임제선사는 에서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을 말했다.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그 자리가 모두 진리의 자리가 된다”는 것이다. 주인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진리의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첫째, 주인은 일을 할 때, 자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자신이 가계를 운영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직장생활은 많은 업무가 주어진다. 업무를 대하는 자세로 ‘내가 선택
자신의 부(富)와 명예(名譽)가 올라갈수록 인간은 교만해지기 쉽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겸손(謙遜, humility)이다. 겸손의 정확한 뜻은 남을 귀하게 대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이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겸손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을 아름답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있다. 자신을 높이기 보다 상대를 존중하자. 상대가 기분 좋게 말한다면 겸손을 실천한 것이다.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판단기준에 겸손(謙遜, humility)이 포함된다. 행복한 가족은 겸손(謙遜, hu
구자현 발행인: AI(인공지능)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예술분야도 예외는 아닌데요. 오늘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이스트만 음대에서 우등 졸업.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4년 귀국 이후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기업 에이아이브레인 소속인 영리더십 미래재단에서 프로그램 매니져로 일하며 인공지능을 접한 걸로 아는데요. 피아니스트, 작가 등 자신의 영역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삶을 살고 있는 이지원 아티스트와의 인터뷰를 만났습니다. 많은 사회 활동중 특히 AI(인공지능) 음악 전문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지혜(智慧, wisdom)로운 삶을 권장한다. 지혜(智慧, wisdom)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 사물, 사건이나 상황을 깊게 이해하고 깨달아서 자신의 행동과 인식 판단을 이에 맞출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사람의 속성을 파악하여 생활하는 것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중요하다. 사람의 속성은 나이가 들수록 정해진 삶의 패턴대로 산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명확해진다. 변화보다는 기존의 삶의 패턴을 유지할려고 한다.디
구자현 발행인: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나라 안에 많은 도시가 발전해야 되는데요. 세계최강의 미국의 경우도 뉴욕이라는 도시가 미국 버금가는 브랜트 파워가 있죠. 대한민국은 서울이 있고요. 이와 같은 전 세계의 많은 도시는 도시재생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가장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0만이 넘는 고양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내년에 특례시로 시작되는 해인 만큼 도시재생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고양시 도시재생을 총괄하는 정광섭(공학박사) 센터장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
[고양일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가치관(價値觀)에 집중한다. 가치관(價値觀)은 세상을 판단하는 기준이고, 세상을 보는 자신의 견해이다. 성공이라는 것도 내가 원하는 가치를 얻는 것이다. 가치관(價値觀)은 내가 인생을 헤쳐 나갈 때 사용하는 일종의 GPS와 같다. 그러나 무엇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나 돈을 쓰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의 가치관(價値觀)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싸워서라도 쟁취해야 한다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
인간의 삶의 패턴은 나이가 들수록 변화가 없어진다. 점점 기계처럼 고정된 자신을 볼 것이다. 인간은 3가지 기본적인 능력이 있다. 첫째,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능력, 둘째, 눈으로 사물을 보는 능력, 셋째, 자각(알아차림)의 능력이다. 첫째와 둘째의 능력은 타고난 능력이다. 그러나 자각의 능력은 연습이 필요하다.자각이란 주의집중이 필요하다. 우리는 특별한 대상에 주의집중을 잘한다. 그러나 자각은 특별한 대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각하는 것이다.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
구자현 발행인: 지난 9월 13일 고양시 백석동 소재 재능빌딩 10층에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지사가 개소했습니다. 요즘과 같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분위기에서 신혼부부 등 많은 무주택자가 내 집을 갖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기북부지사의 관할지역은 일산동・서구, 파주시, 연천군인데요. 독자들께서 많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병민 지사장님은 경기북부지사가 개소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열정이 대단합니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말은 중요하다. 말은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사람을 살펴보자? 반드시 말에 문제가 있다. 말에 논리성이 없고 한쪽으로 치중되어 있다. 말은 단지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수준·정도·교양을 나타내는 지표다. 말은 반드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일방적인 말은 언어폭력이다. 듣는 사람을 힘들게 한다. 내가 한마디 했으면 한마디 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말은 산책과 같다. 상대방에게 앞서거니 뒤
[고양일보] 중부대 GEC최고위과정(Global Entrepreneur Club) 3기 수료식이 지난 9일 오후 중부대 고양캠퍼스 인농관 111호실에서 있었다.40여 명의 3기 원우는 작년 10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인문학과 최신 트렌드 분석, 미래사회 전망 및 라이프디자인 설계 등 1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끝마쳤다.도은수 대외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무사히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낸다”며“제3기 GEC최고위과정이 자신의 서드 에이지(Third Age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기대한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특히 과학연구의 분야에서 실험 도중에 실패해서 얻은 결과에서 중대한 발견 또는 발명을 하는 것”이다. 인간은 너무나 다양한 상황에서 살고 있다. 당연히 많은 실패가 생긴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우연한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 하면 안된다. 끊임없이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