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25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제대군인지원처에서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임대주택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관내 육군 참전유공자 9가구에 임대주택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본부에서 주관하고 위국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중 생활여건이 어려운 육군 참전유공자를 선정하여 임대주택 입주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원으로 양주시에 거주하시는 육군 참전유공자 김**님은 “살아남아서 후배들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며 흐뭇해했다.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제대군인지원처장은 “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 이미숙일선에서 민원업무를 보다보면 작은 도움을 드렸을 뿐인데도 "고맙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참 많다. 그런 말을 들을 때면 민원인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돕고 싶을 때가 많지만 현실적으로는 법과 규제의 틀 안에서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한계에 부딪힐 때가 더러 발생하고는 한다. 지원을 받지 못한 민원인이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면 공무원 입장에서는 민원인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봐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대부분의 규제는 그 시행이유가 있지만, 가
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 이사 김 태 춘“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로 시작하는 노래가 있다. 삶의 긴 여정에서 함께 갈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내가 가는 길이 편하고 쉬워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함께 갈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우린 평소에 베테랑이란 말을 흔히 사용한다,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한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하여 기술이 뛰어나고 노련한 사람을 말합니다. 흔한 말로 山戰水戰을 경험한 백전노장, 바로 제대군인들이다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치밀한 준비가
현대엔지니어링 오청훈 과장얼마 전 회사에서 주관한 힐링 콘서트를 통해 행복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게 되었다. 그 계기는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의 저자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의 강연이었다. 강연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9.11테러를 통해 행복에 대한 관점을 다시 정리해 본 것이었다. 쌍둥이 빌딩의 첫 번째 건물에 비행기가 1차 충돌하고, 두 번째 건물에 비행기가 2차 충돌하기까지는 약 16분정도의 시간차가 있었다고 한다. 두 번째 비행기가 충돌하기 전 두 번째 건물 내에서는 결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훈련팀장 최창복 6월이 되니 또 어김없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각종 이벤트와 캠페인 등이 펼쳐져 세간의 관심이 제대군인에게 집중되고, 그들의 처우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그들이 얼마나 힘들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이론과 위상을 높이자는 이야기들이 쏟아놓듯 나오고 있다.한국전쟁 이후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붐 세대라고 한다. 그 후로 50년이 훌쩍 지난 지금 그들은 지천명(知天命)을 지나 50대 중반을 지나고 있다. 386세대, 넥타이 부대, 사오정, 오
(주)대홍건설 주택관리부 총괄소장 이동열전역을 눈앞에 둔 제대군인들이 두려움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사회에 진출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데 내가 무엇을 해야 잘할 수 있으며 과연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 하는 막연한 생각과 걱정을 늘 마음 속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물론 사회가 우리에게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하고 반기는 것은 아니지만 군 생활동안 쌓아온 노하우는 나의 소중한 자산이며 누구보다도 잘 준비된 사회예비생이기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본다.군에서 습득한 업무
임홍순 (주)엘투테크 전무이사 인재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을 뜻한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란 기업의 목표인 이윤창출과 계속기업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관련 직무분야에 대한 지식, 기술 및 자격증, 경력, 인맥, 가치관 등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삼성그룹의 인재상은 열정, 창의혁신, 인간미, 도덕성을 갖춘 사람을 이상적인 인재상으로 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인재상은 진취적인 성격의 소유자, 국제적인 감각의 소유자, 서비스정신과 올바른 예절의 소유자 및 Team
국민대학교 글로벌스포츠 융합보안 교수 이재권 세계 IT업계에 최고의 CEO였고 금세기 인류의 생활을 바꾼 천재였던 애플의 전 회장 스티브잡스는 스텐포드대 졸업식 연설에서 “여러분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위대한 일이라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고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못 찾았다면, 계속 찾으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었다.최근 국가 경제의 난관과 청년 실업문제로 온 국가기관이 문제를 해소코자 심혈을 기울여 연구를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안수헌 사업부장 고대 로마제국 철학자 세네카가 말하기를 “내가 어느 항구를 향해 가야할지 모르고 있다면 어떤 바람도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바람의 방향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돛의 방향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함으로써 목표설정의 중요성, 통제 가능한 변수와 통제 불가능한 변수에 대하여 일찍이 언급하였다.제대군인이 사회경력직에 취업하기 위해 구비해야 할 역량은 취업희망 직종에서 요구하는 지식, 기술, 자격증, 경험(경력) 그리고 인맥 등일 것이다.여기서 말하는 인맥이란 지연, 학연
인터러뱅(interrobang)이란 라틴어의 수사학적 질문인 인터러(interro)와 느낌표(bang)의 합성어로서 1960년대 미국의 한 광고회사가 ‘수사학적 질문’을 나타내기 위해 고안한 부호이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물음표와 느낌표를 하나로 결합한 형태로 ‘호기심과 놀라움’의 감정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으며, 사소한 질문에서 기발한 해답을 찾는 발상의 전환을 상징한다.최근 회사에서 주관한 핵심가치 팀 세미나에 참석하였는데 변화관리 교육을 받으며 인터러뱅의 개념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이 개념에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 배아름 요즘은 어디서나 규제개혁이 핫(Hot)하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어느 부분을 봐도 온통 규제개혁 얘기뿐이다.규제개혁만 한다면 길고 긴 불황을 끝내버릴 수 있는 것 같아 보일 정도지만, 사실 규제개혁은 그렇게 간단하게 진행되는 일은 아니다.한 가지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이해관계와 법률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고, 규제개혁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 피해는 없는지 면밀한 검토와 의견수렴 등이 이어진다. 이렇게 복잡한 절차에도 규제개혁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부각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우
허현주(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 중부대학교는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부터 2017 제대군인 위탁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올해 교육주제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 취득을 통한 항공촬영전문가 양성과정’, 즉 ‘드론을 이용한 이미지 콘텐츠 제작자양성과정’이다. ‘드론’은 요즘 가장 핫(hot)한 단어이자 직업, 성별, 연령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다.인터넷이 군사적인 목적에 의해서 개발되어 민간인의 삶에 공기와도 같이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김영준 지청장)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7년 4월 4일에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의 (주)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중 하나인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수료식을 가지고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정착 위한 첫발을 내딛게 하였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를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 중 하나로 제대군인들이 선호하는 과정이며, 금년도에도 계속하여 제대군인의 고용경쟁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과정이다. 안수
멘토특강 및 기업체 인사담당자 채용 설명회를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월 24일 일산 소재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고양, 파주, 김포 등의 지역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취업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멘토 특강에서는 건물관리 업체인 (주)이지빌 파주 총괄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귀용 멘토를 초청하여 건물관리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해당 분야에 취업을 하기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 기술 및 자격증, 경험 등의 사항과 취업 이후 직무적응
경기북부보훈지청 복지과 김기석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으로 공포·지정한 ‘서해수호의 날’ 이다.올해로 2회째 시행되는 기념식은 오는 3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거행한다. 제대군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서해수호의 날은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근무 2주년을 맞는 날과 겹쳐 개인적으로는 감회가 새롭고 그래서 더욱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서해수호의 날은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
고양시는 지난 29일 일산서구 소메르뷔페에서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성과보고회 및 기업·경제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는 2015년 6월부터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보고회 및 송년의 밤을 주관했다.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곽미숙·김영환·김유임 도의원, 김경희·이윤승·조현숙 시의원, 한국항공대학교 이강웅 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기업·경제인의 역량강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