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 대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총 1억 원, 지방비 1억 원을 합쳐 총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양어린이박물관은 2019년부터 시작한 스마트 뮤지엄 중장기(3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 실감 콘텐츠(AR·VR)제작 및 활용사업, ▲ 인공지능(AI)챗봇 실증사업, ▲ 융합형 스마트 리빙랩 ▲ ICT융·복합 전통놀이 문화공간 조성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며 어린이 특화 스마트 뮤지엄형 공간 및 콘텐츠 확장을 위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특히
[고양일보] 개관 5년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020 전통놀이 문화공간 시범 조성사업(문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대상지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총 2억원을 지원받는다.이번 ‘ICT 융·복합 전통놀이 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우리 문화자산 ‘전통 놀이문화’를 새롭게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사업이다.고양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뮤지엄형 가족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을 시작으로 ▲ 실감 콘텐츠(AR·VR) 제작 및 활용사업 ▲ 인공지능(AI) 챗봇 실증사업 ▲ 융합형 스마트 리빙랩 사업 등 미래기술 활용 콘텐츠 개발을
[고양일보] 고양시가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생활문화센터, 고양문화의집, 고양문화원 등 공공 공연장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중앙재난대책본부가 28일 ‘수도권 내 다중이용시설 운영의 한시저거 중단’을 긴급 발표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지난 6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고양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 등에서 그간 중단됐던 공연과 교육 등을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축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9월 16일까지 ‘메이커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메이커 아카데미 1기 교육은 중소 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인 2019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부모를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교육 신청은 고양어린이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20명에게는 양질의 메이커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커 교육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매직에코’와 함께 운영하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7월 9일 서울 한성대학교로부터 일산신도시 개발 이전, 고양시 일산지역에서 수집한 유물 40종, 210점을 무상으로 기증 반환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반환된 210점의 일산지역의 유물은 일산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민속생활용품들로서 한성대학교가 소장하고 있다가 고양시와의 오랜 협의 끝에 돌아오게 됐다.반닫이·용두레·써래·쟁기·대형장독 등 일산신도시 개발 당시 고양군 일산읍 마두리·주엽리·일산리, 송포면 대화리 일대에서 출토 수집된 생활용품으로 고양시 향토사 연구·민속자료 연구 등 문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한정석)은 17일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예술의 경계를 허문 체험형 사운드 아트 전시 ‘소리의 발견’ 개막식을 개최했다.고양어린이박물관은 2017년 어린이박물관 최초로 어린이들이 실제 현대미술 작품을 오감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예술놀이터 전시회’를 기획했다. ‘예술놀이터 전시회’는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매번 새로운 놀이를 만들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듯이 예술을 놀이처럼 경험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2번째로 기획된 이번 ‘예술놀이터 전시회’는 ‘소리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2일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스웨덴 리빙 디자인전 ‘삐삐의 뒤죽박죽 별장’을 오픈했다.이번 전시는 스웨덴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습득하는 ‘노작’을 바탕으로 전시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율성과 창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삐삐의 뒤죽박죽 별장’이라는 전시명에 걸맞게 전시 공간을 뒤집고 전환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특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삐삐 롱스타킹’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접목시켜 색과 패브릭을 만날 수 있는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의회 민주당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신 의원 “경기북부, 남북교류 거점 역할 기대”신정현 경기도의원(고양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5일 덕양구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 다목적실에서 ‘남북협력시대, 경기북부의 발전전략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혼회는 신 의원의 제안으로 고양시평화통일교육협의회와 경기연구원 통일드림 (사)통일나무 등이 참여했다.좌장을 맡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와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지난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80일간의 GO고(스탬프 찍GO, 탐험 하고) 여행’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며 지난 4일 고양시, 부천시, 파주시 총 33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식을 진행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80일간의 GO고 여행’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역 문화예술 기관의 상생을 도모하는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2018년도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 기획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번 프로젝트는 고양시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파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와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17일 신규 체험전시 ‘거꾸로 숲의 키즈모드’ 개막식을 개최, 18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 키즈모드와 공동 기획을 통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이 접목된 에듀테크(EduTech)형 어린이 체험전시로서 미션이 가미된 미디어 기술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체적 상호작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전시경험을 통해 공간, 신체운동, 논리수학, 음악 등 다양한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8일과 9일 고양시 전역에서 고양행주문화제가 진행됐다. 행주문화제는 1986년부터 진행된 고양시 대표축제다.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권율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8일에는 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시민퍼레이드가 이어졌다. 올해는 ‘평화를 향한 걸음’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예술가와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장기를 뽐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덕양구청 출정식에 이어 고양어린이박물관까지 약 1.6km 이어진 시민퍼레이드를 마치고서는 덕양구청 특별무대에서 전통춤극 '명무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안상용)이 고양시 거주 청년 예술가들이 어린이 문화예술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창업·창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양맞춤형 일자리 프로젝트 ‘예술로, 스타트업(Start_Up) 캠프’를 시작한다.세부모집분야는 ▲디자인 제품 ▲미디어 영상 ▲디지털(온라인) ▲CSV(공유가치창출) 서비스 분야 등으로 이뤄진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년 문화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오는 27일까지 고양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고양어린이박물관은 모집자 중 총 25명을 선발, 9월 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미디어고양]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새마을회, 김포시새마을회, 부천시새마을회, 파주시새마을회가 함께 주관하는 ‘생명살림운동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이 고양어린이박물관과 화정문화공원에서 7월 26일 진행됐다.이날 4개 시에서 참여한 새마을회원 300여 명은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교육을 시작으로 에너지절약 텀블러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실내행사를 마치고 화정문화공원으로 이동한 새마을회원들은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합동 거리 캠페인을 벌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예술의 경계를 허문 체험형 예술놀이터 물빛마을 ‘안개-숲-놀이터’를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5월 5일 정식 오픈한다.이번 신규 틈새전 ‘안개-숲-놀이터’는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만나는 두 번째 ‘예술과 놀이’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한다. 특히 젊은 건축가 최장원 작가와 함께 버려진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물’과 ‘안개’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구름 위를 걷는 느낌의 ‘둥실둥실 구름 숲’, 계절
고양어린이박물관과 삼성 키즈모드는 3월 19일 공동 체험 전시관 구축을 위한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이에 따라 삼성 키즈모드는 오는 7월 고양어린이박물관 내에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가칭 ‘거꾸로 숲의 키즈모드’ 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특히 4차 산업시대에 각광 받는 교육산업인 ‘에듀테크’(Education+Technology)를 전시관에 접목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이다.삼성 키즈모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놀이, 학습 등 관련 콘텐츠 2,500여 종의 서비
지난 13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1,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고양시 이음플러스 노인일자리사업 & 신바람 난 경로당 통합평가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통합평가대회는 2017년 고양시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보고와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 신바람 난 경로당 우수 경로당 선정 등 참여 어르신 간 격려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는 고양실버인력뱅크의 ‘핸드벨 공연팀’과 문촌7복지관 경로당 ‘사물놀이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영상인사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 ▲각종
고양시새마을회는 11월 23일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 ’우리 아이 더 낳GO 우리 미래 더 낫GO‘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박홍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 이사, 각 동 새마을 부녀회장 및 임원, 새마을이동도서관 자원봉사 학생, 삼송시립어린이집 이은경 원장과 원아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극복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 ’우리 아이 더 낳GO 우리 미래 더 낫GO‘는 고양시새마을회의 ’한 자녀 더 갖기 운
고양어린이박물관은 한글날 기념 축제 ‘세종, 인재를 뽑다’ 행사를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는 날인 한글날 기념 축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과거시험을 치르는 선비처럼 도포를 입고, 유건을 쓰고 과거시험을 진행했다.과거시험 문제는 오문오답, 그림그리기, 시짓기 등으로 시험에 합격한 선비들에게는 입격증을 수여하고 장원급제 선비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571돌 한글날을 기념해 특별 프로그램을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 도전 역사벨! ▲꽃보다 한글, 혁필화로 그려보는 내 이름 ▲자음·모음이 사는 숲 ▲우리 가족 책 쉼터 ‘독서당’ 등 다양한 교육,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세 번째】XⅢ. 화정동(花井洞)화정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남쪽 방향에 위치한 마을로 법정동으로는 화정1동과 화정2동이 있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으나, 1990년대 초 대규모 아파트 택지개발사업이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변화하였다. 마을 중앙에 화정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충장로·화중로·행주대로가 지난다. 사통팔달의 지리적 조건으로 덕양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업 중심지다. 1. 화정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 고양군 구지도면 대장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