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15일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KITS)’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이번 여행박람회에 ‘고양으로 가는 여행’ 테마로 참가해 ‘2020 대한민국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행주산성역사공원’과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행주산성’ 등 고양시의 대표적인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 역점을 뒀다.이번 수상은 적극적인 박람회 운영과 홍보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고양시가 기울인 노력들 모두를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달 31일 고양시 현안과제를 주제로 젊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5기 고양청년도시계획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제5기 고양청년도시계획단은 지난 2019년 공사가 개최한 제5회 도시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12명을 대상으로 했다.이번 자문회의는 「구도심지역 내 적용가능 한 고양형 스마트시티 모델 수립 방안」과 「1기 신도시 노후화 해결방안 마련」 등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제안된 의견으로는 ‘고양형 스마트시티 모델 도입을 위해 친환경 수상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FAB-L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5일 일산동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관광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한 ‘제4기 고양 관광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정도 진행된 발대식은 ‘좌석 띄어앉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광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소셜미디어 활용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앞서 시는 30명의 '제4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를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들 중 SNS 마케팅 능력, 관련 경험, 활동 계획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특히 블
[고양일보]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일상과 사회경제적 활동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세계로 나뉠 것이라는 전망을 한다. 그리고 당장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하고, 앞으로 닥쳐올 수 있는 유사한 문제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수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논의는 그동안 인류가 쌓아놓은 과학기술에 희망을 건 문제해결 방안,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슬기롭게 공존하면서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적 수단 등으로 관련한 세부적인 제안도 이루어지고 있다.재단법인 고양시정연구원(원장 이재은)은 코로나
[고양일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이 선정됐다.언택트 관광지란 코로나19 시대에 다른 여행자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접촉을 최소화 하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말한다.‘언택트 관광지 100선’은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과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은 서울의 한강에서는 볼 수 없는 한강을 직접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언택트 채용 확산에 따른 청년층 일자리지원을 위해 ‘AI면접 지원 패키지’ 사업을 운영 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바람을 타고 채용시장에도 비대면 채용세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원해오던 AI면접을 ‘AI면접 지원 패키지’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패키지에는 인공지능 면접을 대비한 ▶AI(인공지능) 면접룸, 장비 제공 ▶AI면접 솔루션 테스트 ▶AI면접 대비 컨설팅이 포함돼 있다.최근 잡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꼽은
[고양일보] 지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여세로 자전거가 때아닌 호황이다.지난해 까지 자전거 산업은 미세먼지, 경쟁과열 등 여러 이유로 침체에 빠졌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전거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기사회생했다.코로나19로 '집콕'과 언택트를 강요받던 사람들이 날씨가 풀리면서 자전거를 타고 야외로 나가 스트레스를 풀거나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는 대중교통수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 사람도 늘어났다.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혼자 타기 때문에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 감염 위험이 없다는 점이 자전거를 찾는 이유다.하나금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17일 식사동에 위치한 양일초등학교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비접촉)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실시해온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비접촉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양일초 2·3학년 17개 학급에 송출되는 교내 방송을 통해 진행됐다.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과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교육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들로
[고양일보] 파주시는 16일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최종환 파주시장과 국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시정 혁신과제 발굴’을 주제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정책연구 컨설팅 기관의 브리핑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정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부서가 1차 발굴한 혁신과제 중에서 특색 있는 사업을 국소단 별로 발표하고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스마트행정 분야에 빅데이터 행정 도입, 비대면·영상회의 활성화, 온라인 민원서비스 확대 등 27개 과제 ▲경
[고양일보] 쿠팡 등 대형 유통물류센터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택배 서비스도 사람간 직접 접촉이 없는 비대면(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이전보다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우정사업본부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무인 자율주행 이동우체국’ 서비스를 세종시 등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특구에서 시범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공지능 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이 서비스가 보급되면 우체국앱을 통해 등기나 택배우편물을 접수·결제한 후 이동우체국 차량이 자율주행으로 지정한 시간, 장소로 이동해 무인 접수한다. 등기·택배우편물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