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가 13일 제1차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미세먼지특위)를 통해 위원장에 우영택(자유한국당), 부위원장에 장제환(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미세먼지특위는 미세먼지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의 한시기구다. 활동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위원으로는 김경희·김영식·김필례·김혜련·우영택·유선종·윤용석·임형성·장제환 의원 등 9명이 참여하고 있다.앞서 고양시의회는 지난 7일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김혜련(정의당)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고
고양시의회에 올해 한시적으로 미세먼지 특별위원회를 구성 가동한다. 고양시의 미세먼지 원인을 분석하고,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정책수립까지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의회는 지난 7일 21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 김혜련 시의원이 대표발의(12인 공동발의) 한 ‘고양시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8일 이어진 2차 본회의에서는 특위 위원 9명을 확정했다.결의안에 따르면 미세먼지특위는 연말까지 ▲고양시 미세먼지의 원인 분석 ▲미세먼지 대책 주민대토론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례정비 ▲미세먼지 저감에 필요
일산 요진와이시티(Y-CITY) 입주민들 300여 명이 지난 27일 두 번째 촛불시위에 나섰다. 이번에는 백석역 방향 한 개 차선을 막아서고 행진하는 도로 가두행진으로 이어졌다.차선 일부를 점거한 집회는 비록 수백여 미터에 지나지 않았지만, 공동주택 민원으로는 이례적이다.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도 저마다 관심을 보였다. 오후 7시경 요진와이시티 안 광장에서 시작된 입주민들의 촛불집회는 지난 4월 29일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4월 입주민들은 인근 소각장 시설인 백석동 고양환경에너지시설까지 행진과 촛불집회를
김혜련 고양시의원(원신동,흥도동,고양동,관산동,화정2동)이 최근 두 달여간 네 차례 도로균열 현상이 발생한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업무시설 공사현장 인근도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고양시의 세심한 대응을 촉구했다. 지난 19일 21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서다. 또, 4차 도로균열 이후 고양시가 요진건설의 건축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이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서는 “요진측에 법적으로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요진와이시티 업무시설 공사현장 인근의 지반침하 현상은 올해 2월 6일 일산방향 도로 2-3차 선에서 처
사)고양시장애인연합회(회장 이광식, 이하 고장연)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한 제37회 고양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행사가 4월 21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정부는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우영택 부의장, 고은정 시의원, 이윤승 시의원, 김혜련 시의원, 유선종 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고장연 임직원 및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장애인 당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을 기념
고양시 일부 체육시설에 설치된 우레탄에서 납(pb) 등 중금속 함유량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시설에서는 6가크롬(Cr6+:강한 독성 때문에 기관지염, 아토피, 폐암 등을 유발하며 눈, 피부, 신장, 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유해물질로 분류)도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25일 열린 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혜련 의원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해당 시설 즉각 폐쇄, 정밀 조사 및 전수조사를 위한 수정예산안 편성을 촉구했다.해당 시설은 하늘공원 내 체육시설, 화수공원
23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민생경제,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등 현안을 안건으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이상화 민생경제국장, 이흥민 일자리창출과장, 이정진 지역경제과장이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했다.김혜련 의원은 시의 에너지관리 정책이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성과가 없다고 지적했다.
58년 역사의 내유초등학교(총동문회장 이동우)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5일(일) 동문회원들과 내빈들이 함께 한 가운데 모교운동장에서 있었다.1부 개회식에서는 장학금 전달과 선수선서 교가 제창등이 있었으며 본격적인 2부에서는 훌라후프와 족구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계주가 이어져 우승자들에게 풍성한 상품이 돌아갔으며 3부 레크레이션에는 장기자랑으로 노래 경연대회가 열려 흥겨움을 이어갔다. 이동우 총동문회장은 “5천여 동문을 배출한 내유초교 총동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