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착한 임대인 동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착한 임대인 동참’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춰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이번 캠페인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자리경제국 4개 부서와 3개 구청 직원들이 함께 ‘고양페이 마케터’,‘고양알바 100’등을 통해 채용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및 대규모 점포, 골목 상권, 전통시장 등 1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46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 해를 열며파주의 희망과 미래를 나누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향한 하나 된 마음으로변함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2020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지난 2019년은 민선 7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해였습니다.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평화, 상생, 분권을 시정목표로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실현을 위한 전략별 사업을
[고양일보] 경기도 내 제조업 취업자 수가 2018년 4월 이후 18개월 연속 감소세인 가운데, 주요 원인으로 40대 제조업 고용여건 악화를 원인으로 지목한 보고서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경기도 고용동향을 분석하고, 고용부진의 원인과 대안을 제시한 ‘경기도 40대 고용부진 진단과 대응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18년 4월 이후 2019년 9월까지 18개월 연속 감소세다. 2019년 9월 기준 경기도 제조업 취업자 수는 125만4000명으로, 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한다. 고양시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억원 규모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 올해까지 확보한 일자리기금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고양시는 시 출연금과 기금운용 수익금, 기타 수입금을 포함한 일자리기금을 2023년까지 운용하며 경우에 따라 존속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출연금 100억 원은 9월 17일부터 열리는 고양시의회 추경에서 확보할 예정이다.고양시 일자리기금이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확대 및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미디어고양파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부터 3일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한국 주재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3기 신도시(고양 창릉·부천 대장)에 대한 1·2기 신도시 주민의 반발 이슈 등 발등에 떨어진 이슈부터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ITF 는 OECD 내 한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등 유럽 44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등 비유럽권 15개국 회원국의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 장관급이 참여하는 국제 회의체다. ITF 는 해마다 5월 독일에서 온실
[미디어고양파주]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다. 그러나 이러한 거시경제지표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은 체감하지 못한다. 국부의 대부분을 대기업과 상류층이 차지하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3만 달러’는 무의미하다. 대기업과 상류층을 떠받치고 있는 소득 중하위가구의 삶은 늘 팍팍하다. 이러한 거시경제지표의 맹점과 정부의 경제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는 경기도의회에서 나왔다. 원용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정부의 경제정책이 시장중심에서 분배중심으로, 대기업중심에서 가계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소득 중하위가구의 삶이
[미디어고양파주]경기도는 최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 선정으로 국비 22억8천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고양·파주에는 21개 사업에 약 6억6774만을 배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경기도는 올해 확보한 국비 22억8천만 원을 바탕으로 도내 ‘신(新)중년’ 세대의 인생 다(多)모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양파주에는 130여명의 신중년들이 지역사회의 새 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신중년(만 50세 이상 퇴직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2월부터 3월까지 2차에 걸쳐 ‘2019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5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2019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모집분야는 민생경제, 사회복지, 건강안전, 공공행정, 문화예술관광, 도시환경, 지역자원 개발 등 민간일자리와 연계가능한 6개 분야의 32개 세부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채용일로부터 7개월간이다.참여자는 부서별 채용계획에 따라 서류 및 면접심사로 선발하며, 보수는 2019년도 고양시 생활임금(시간당 9,710원)을 적용받는다.1차 모집은 3월 사업개시 예
시급 7,530원 주 30시간 근무고양시는 ‘2018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분기별로 모집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공공기간에서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안정과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지역공동체일자리,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 등 7개 사업에서 45명을 채용하며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다. 채용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이다.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는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사업 ▲자원재생사업 ▲공동작업장운
고양시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18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어린이보행안전지도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 등 공공일자리 3개 분야다.세부사업 내용은 ▲화훼를 활용한 화훼가공품 만들기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가공화 ▲자전거 리사이클링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운영 ▲스쿨존어린이보행안전지도 ▲중소기업 취업지원 수습근로제 등으로 78명을 모집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
고양시(시장 최성)는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넥스트희망일자리사업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사업은 ▲화훼를 활용한 화훼가공품 만들기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가공화 ▲자전거 리사이클링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운영 ▲중소기업 취업지원 수습근로 등 7개의 다양한 세부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