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북한산성(北漢山城)’ 사진으로 알려진 一松 이재용 작가의 사진이 본지를 통해 공개된다.이재용 작가는 2019 경기예술찾기 일환으로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은 18세기 전후로 한 우리나라 성곽축성술을 이해하면서 북한산성을 쌓은 구조를 보여주는 20여 점의 사진작품전으로 북한산성 발굴사업과 종합정비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 시점에서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북한산성(北漢山城)북한산성(사적 제162호)은 삼각산(
[미디어고양파주] 一松 이재용 작가의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이 24일부터 29일까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개최된다.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은 18세기 전후로 한 우리나라 성곽축성술을 이해하면서 북한산성을 쌓은 구조를 보여주는 20여 점의 사진작품전으로 북한산성 발굴사업과 종합정비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 시점에서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이재용 작가는 2015년 북한산 인근 지역에서 진행한 순회전시회에서 전문가들과 시민들로부터 북한산국립공원에 자리한 북한산성과 조화를 이루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소재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高陽 祥雲寺 石佛坐像)’과 ‘북한승도절목(北漢僧徒節目)’ 2건이 지난 2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54호로 지정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은 북한산 내 전통사찰인 상운사에 소재한 작품으로 석불좌상과 연화대좌로 구성돼 있다. 석불좌상은 전체높이 109㎝, 무릎폭 60.5㎝이고 연화대좌는 전체높이 12.5㎝ 최대폭 14.5㎝이다. 석불 하체 바닥에는 ‘홍치 10년(1497년)’이라는 제작연대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인물들의 이름을
[미디어고양파주] 북한산성 행궁지에 대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24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열렸다. 2007년 사적 제479호로 지정된 북한산성 행궁지는 조선 숙종 때 임금이 임시로 거처하기 위해 북한산성 내에 지은 궁터이지만 1915년 산사태로 인해 모두 훼손되고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북한산성 행궁지는 북한산성 등산로 입구에서 약 4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등산로 입구에서 행궁지로 가는 중에 대서문, 중성문, 중흥사가 위치해 있다. 북한산성 행궁지를 종합 정비하기 위한 로드맵은 2017년 12월 착수 보고회 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는 지난 17일 오전 9시에 북한산국립공원에서 고양사랑·기업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걷기대회는 고양신한류 예술단 매향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고양상공회의소 회원기업 임·직원과 고양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양사랑·기업사랑 걷기대회는 2018 기업가 정신 주간을 맞아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양시, 대한상공회의소 후원으로 고양상공회의소가 주최했다.장동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혁신적 기업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11월 3일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1,500여 명의 걷기 참가자와 함께 ‘2018 고양바람누리길 & 평화누리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고양바람누리길 걷기축제’와 ‘평화누리길 걷기축제’를 하나의 행사로 합쳐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걷기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2018 고양바람누리길 & 평화누리길 걷기축제’는 오전 8시 30분부터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참가자 등록
이재준 시장, 최근 시민 무료이용 필요성 언급유적지 접근성 향상, 역사의식 고취 긍정평가사업소는 문화재·환경 보호 등 고려 신중 입장 [미디어고양]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인 행주산성 입장료 폐지가 검토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의 아이디어다. 시민부담을 줄이고 역사의식 고취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입장료 폐지를 주문한 이유로 알려진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양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이재준 시장은 고양향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행주산성 입장료 폐지 의견을 전했다. 관계자들과 함께한
고양시가 문화재청의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성벽 및 부속시설 3차 발굴조사’를 통해 부왕동암문 부근 성벽 외부에서는 북한산성의 축조 방식을 보여주는 계단식 보축 구조를, 내부에서는 고려의 중흥산성을 뒷받침하는 고려시대 유물층이 중첩된 건물지를 동시에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시의 설명에 따르면, 성벽 외부에서 새롭게 발견된 보축시설은 성벽 기단에서 약 50~100cm 떨어진 아래쪽으로 15~19단이 발굴됐다. 이렇게 보축을 설치한 이유는 북한산의 험준한 지형에서도 성벽의 견고함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네 번째】XⅣ. 효자동(孝子洞)효자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서울시 은평구, 종로구, 강북구, 성북구 및 경기도 양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법정동으로 효자동, 지축동과 북한동이 있다. 고양시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에 북한산이 있어 해발고도도 가장 높다. 또한 창릉천의 발원지가 되는 자연에 둘러 쌓인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효자동 현황▲행정동 : 효자동▲법정동 : 효자동, 지축동, 북한동▲인구 : 2,469명(1,249세대) / 6통22반▲면
고양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마달레나섬에서 열린 ‘2017년 국제군사경관학회(Military landscapes)’에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참석해 ‘북한산성, 18세기 조선의 상징적 군사경관’이라는 연구주제로 과제를 발표하고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마달레나섬 해군기지(Marina militare)에서 열린 이번 ‘국제군사경관학회’는 국제성곽군사위원회(ICOFORT)가 개최하고 성곽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검토하는 공신력 있는 국제학술회의다.
고양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스포츠통합브랜드 ‘SC(Sporting Club) Goyang’의 BI와 유니폼을 3월 13일 공개했다.‘SC Goyang’은 엘리트·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고양시 고유의 스포츠 브랜드명이다. 이는 Sporting Club Goyang의 줄임말로 ‘스포츠를 즐기는 고양시, 고양시민’을 뜻한다.고양시는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엮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그간 적극적인 스포츠육성 정책을 펼쳐왔다. 2015년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을 지자체 최초로 수상, 그간의 행보를 인정받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스토리산업 강화를 위한 국책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2016 고양 스토리랩의 교육프로그램이 수료식과 함께 고양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고양신한류홍보관에서 가졌다.2016 고양스토리랩은 67명의 스토리 창작단을 발족하였으며, 약 4개월간의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다. 스토리 창작자들의 노력의 결실로 고양시의 원천소재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30편 개발되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고양스토리공모전을 통해 77편의 작품들이 모집되었고 보름간의 치열한 심사 속에서 수상작이 결정되었다.이번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고양시는 지난 2013년 4월 개관한 고양600년기념전시관이 3년 만에 누적관람객 1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월 12일 밝혔다. ‘고양600년기념전시관’은 기존의 꽃문화전시관을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 리모델링해 고양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연면적 900㎡ 규모의 공간이다.시는 이 공간 안에 일산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발굴한 우리나라 최초의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의 홍보관을 비롯해 임진왜란 당시 승전의 전기를 마련한 행주대첩, 벽제관 전투, 세계문화유산 서오릉과 서삼릉,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북한산성, 강제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