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5월 10일부터 진행하는 모유수유교실 참여자 20여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모유수유교실은 5월 10일(수) 1시 30분 보건소 1층 모유수유교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편안한 분위 속에서 진행하며 임신 30주 이상 임신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의 중요성, 자세 교정 및 실습자세 교정 및 실습, 유방울혈 예방 및 관리 등을 내용으로 1:1 실습 위주로 교육 할 예정이다.모유수유교실에 이어서 다음 달 11일부터 5주간 임신부 요가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관련 일정은 일산서
질병관리본부는 ‘17년 상반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을 선정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5대 국민행동수칙을 28일 발표하였다. 상반기 주의해야 할 5대 신종·재출현 감염병기후변화 등 거시적인 환경 변화와 국가간 교류로 인한 국내 유입 가능성, 질병 자체의 치명률 등 사회적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상반기 주의해야 할 5대 신종·재출현 감염병을 선정하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메르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낙타접촉 등 1차 감염에 의한 산발적 발생과 병원 내 2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모유수유교실’과 ‘해피맘 출산교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유수유클리닉’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 또는 3시 두 강의로 나눠 일산동구보건소 1층 모유수유실에서 진행된다. 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임신부 및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자세 및 마사지법 등을 실습 형식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맘 출산교실’은 오는 3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누리실에서 진행된다. 모유수유
권양숙 여사는 17일 봉하마을에서 자신을 방문하는 유순택 여사와 반기문 전사무총장을 맞을 것이다.그 자리에서 유순택 여사가,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게 될 전직 영부인 권양숙 여사와 서로 어떤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눌 것인지 궁금하다. 반 장관이 3년간 노무현 대통령 내외분을 보좌했던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의 안팎에서 전개되는 수많은 외교행사 때마다 유순택 여사가 외무장관 부인 자격으로 영부인 권양숙 여사를 도왔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봉하마을에서 권양숙 여사와 나눌 첫 인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허갑범 연세대 내과학 명예교수에 따르면, 한국사회는 이미 당뇨병 1000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당뇨고위험군이 10억 명에 당뇨확진자는 4.2억 명이며, 매 2초마다 당뇨환자가 1명씩 확진을 받고, 매 6초마다 당뇨환자 1명이 사망하고 있다는 세계당뇨연맹(IDF)의 발표는 당뇨병이 지금까지 인류가 견뎌온 그 어떤 만성질환보다도 무서운 질병인지를 입증한다. 우리는 흔히 당뇨병과 비만이 부자병이라고 오해하여 왔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유엔 산하 모자보
설연휴를 앞두고, 임신부는 동남아 등 지카 발생국가 여행 연기 당부지카 발생국가 방문자는 6개월간 임신연기, 콘돔 사용 질병관리본부는 ‘16년 12월18일부터 필리핀(보라카이) 방문 후 12월 22일 국내에 입국한 S씨(여성, ’96년생)에 대하여 지카바이러스 검사(PCR; Polymerase Chain Reaction)를 실시한 결과, ‘17년 1월 5일 확진(소변 양성)하였다고 6일 밝혔다. S씨는 필리핀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근육통(12.27)·발진(12.28)·결막염(12.28)
1. 임신부, 조산아 등 사회적 관심계층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 확대 ① 임신기간 외래 본인부담율 : 의료기관 종별 각각 20% 인하 - 상급종합: 60→40%, 종합병원: 50→30%, 병원: 40→20%, 의원: 30→10% - 임신기간 임신부 1인당 평균 외래 본인부담비용: 44만원→24만원 ② 다태아 임산부 : 국민행복카드 지원액 인상 (70만원→90만원) ③ 조산아 및 저체중아 : 외래진료 본인부담률 10%로 인하 - 종별 의료기관 본인부담률의 70% → 출생일로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아동 및 청소년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5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에 걸린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주(4일~10일)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에서 환자 1000명당 107.8명으로 12월 기준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았다고 밝혔다. 유행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어 개인위생 실천이 어려운 어린이집, 유치원 등 9세 이하 어린이는 감염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생후 12∼59개월 소아,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민간의료기관에서 유료
◇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12월 8일(목)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65세 이상 노인, 폐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당부 및 의심증상시 진료 권고◇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12월 8일(목)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제2기 ‘행복한 임신·출산을 위한 예비엄마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예비엄마교실은 임신 12주에서 35주사이의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부터 이달 10일 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5주간 진행됐다.출산과 모유수유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해 ▲임신과 출산의 생리 ▲분만자세 및 호흡법 실습 ▲출산을 위한 준비 ▲모유수유의 이해 및 실습 ▲태교 ▲신생아 관리 ▲산욕기 관리 등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교육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