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개별 병원단위에서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사장 이왕준)이 음악치료‧미술치료‧연극치료‧무용동작치료 등 융복합적으로 환우를 치료하는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다채롭게 펼쳐지는 융복합 예술치유페스티벌을 해마다 5월에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7회 명지병원 예술치유페스티벌’이 명지병원 1층 상상스테이지, 뉴호라이즌힐링센터, 대강당 등에서 열렸다. ‘2019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3일 동안 미술, 클래식, 국악, 재즈 등으로
[미디어고양파주] 명지병원이 미술, 클래식, 국악, 재즈 등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지며 전문연주가와 치료사, 환우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13일(월)~15일(수)까지 열리는 ‘제7회 명지병원 예술치유페스티벌’이다. 제7회 명지병원 예술치유페스티벌의 출연진은 다채롭다. 오정해(방송인), 이강윤(테너), 권용만(바리톤), 일산심포니오케스트라, 이상희앤프렌즈(실내악 앙상블), 정가단아리(어린이정가합창단), 이권희(팝피아니스트), 배장흠(클래식 기타리스트), 지순자&최스칼렛(가야금 연주자), 고양시실버아코디언연주단 등
[미디어고양파주] 11화 - 인스타그램 속 만남에서 시작된 인연 어느새 4월 12일이다. 2달째인 60일 기념으로 보라에게 인증샷을 찍어 주려고 옷을 찾아 입혀보았다. 그런데 언제 입히나 싶게 커보였던 옷들이 이제 딱 맞는 것이 아닌가. 보라가 그새 많이 자랐던 것이다. 보라의 손싸개를 빼내니 옷소매에 딱 맞는 것이 신기했다. 주말엔 이틀 동안 벚꽃구경을 나갔다 왔다. 토요일엔 Branch Brook Park에서 ‘2019 Cherry Blossom Festival’을 보기위해 찾아갔다. 엄청 크고 많은 벚나무들이 활짝 꽃을 피워
[미디어고양파주] ‘신민요’를 어떻게 볼 것인가. 신민요는 전통음악이 외래음악에 동화된 식민적 변종인가. 아니면 외래음악을 주체적으로 수용해 민요를 현대화시킨 탈식민적 음악인가.이러한 논쟁의 중심에 있는 20세기 혼종 음악의 대표격인 신민요에 대해 깊이 있는 해석을 한 책이 지난 15일 발간돼 화제다. 책의 제목은 『20세기 한국음악의 혼종적 음악하기-신민요를 중심으로』(민속원 아르케북스)로 책의 저자는 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센터장이다. 이소영 센터장은 원래 서양음악과 피아노를 전공했었는데, 어느 순간 국악에 관심을 가지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가을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화정문화광장에서 ‘제8회 고양시 도서관 책잔치’를 개최한다.고양시 도서관 책잔치는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어린이도서연구회, 지역서점, 지역출판사 등 독서관련 단체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올해는 ‘읽으니까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메인무대에서는 고양시 책 읽는 가족 시상식과 더불어 팝페라, 재즈, 벌룬 서커스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고양이’ 김혜원 작가와 ‘슈링클스 체험’ 및 ‘한밤중에 강남귀신’
[미디어고양파주] 인천국제공항이 제2터미널 개장 후 첫 추석명절을 맞이해 5일간의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해외에서 보내려는 여행객을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꿀팁'을 공개했다.◆탑승시간보다 3~4시간 여유 있는 도착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몇 배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부터 탑승수속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올해 추석연휴는 지난해의 절반인 5일인데다,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매일 10만여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먼저 여권과 항공티켓을 꼭 챙긴
[미디어고양파주] 가수 알리와 피아니스트 민경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민경인TRIO의 협연 공연 ‘알리 WITH 민경인TRIO COOL ACOUSTIC’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부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알리의 다양한 음색과 민경인TRIO의 절묘한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의 감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피아노를 주축으로 드럼, 베이스, 기타, 스트링(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이 함께 등장하는 등 그 여느 때 보다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성되었다.특히 “믿고 듣는 가수 알리에게 듣고 싶은 노래는 무엇입니까
9일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 원장 김형수) 1층 상상스테이지에서 제6회 예술치유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열렸다. 오는 18일까지 병원 로비와 상상스테이지, 농천홀,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환우들의 투병생활을 그림과 노래, 시 등 200여 점의 작품 전시와 전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영상 전시, 세 차례의 힐링콘서트, DMZ국제다큐영화제 영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과 ‘핑퐁’, 두 편의 다큐 상영회로 페스티벌이 진행된다.이왕준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의료기관 내에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은 명지병원이 유일하다. 미술
인천국제공항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국제공항 국제아카펠라컴페티션’을 개최한다.일정은 1일차 ‘아시아 청소년 아카펠라 대회’, 2일차 ‘국제 아카펠라 대회’, 3일차 ‘아카펠라 갈라콘서트’로 구성되며 치열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세계 각국의 정상급 아카펠라 팀들이 참여한다. 첫 날인 11일에는 아시아권 청소년 아카펠라 팀들이 경연하는 ‘아시아 청소년 아카펠라 대회’와 신세대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의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 정기공연 'K-뮤직 페스티벌'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이번 정기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객이 많은 황금연휴와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진행해 여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공연 첫날인 5일에는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더블베이스 '성민제', 첼리스트 '송영훈'이 함께하고,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이현우'의 재즈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큰
최성 고양시장이 28일 개막되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확신했다. 27일 오전 11시 호수공원 꽃전시관 2층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다.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야간개장이 백미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매일 밤 9시까지 행사장 전체가 야간개장으로, 환상적인 조명과 노을,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밤을 연출한다. 고양이가족 조형물, 조명터널, 이국적인 LED 나무로 낭만적인 빛
고양시립합창단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념 제52회 정기연주회 ‘봄을 담은 음악편지’를 오는 4월 1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 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봄을 담은 클래식 연주와 합창, 대중적인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무대가 준비돼 있다. 마드리갈(madrigal; 16~17세기 유럽 국가에서 유행했던 음악 형식)부터 아카펠라, 뮤지컬, 팝, 재즈, 국내·외 대중가요 그리고 춤과 함께하는 합창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는 ‘나의 연인은
고양시 여성회관은 16일 행신동 본관에서 ‘2016 아름다운 사람들의 행복 나눔 축제’(이하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했다.대강당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최봉순 제2부시장, 강주내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했다.행복나눔축제는 ‘흥겨운 행복나눔 콘서트’, ‘공감을 나누는 작품 전시회’, ‘사랑나눔 바자회’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수강생들이 여성회관에서 1년여 동안 배우고 익혔던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다. 콘서트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