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스토리산업 강화를 위한 국책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2016 고양 스토리랩의 교육프로그램이 수료식과 함께 고양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고양신한류홍보관에서 가졌다.2016 고양스토리랩은 67명의 스토리 창작단을 발족하였으며, 약 4개월간의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다. 스토리 창작자들의 노력의 결실로 고양시의 원천소재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30편 개발되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고양스토리공모전을 통해 77편의 작품들이 모집되었고 보름간의 치열한 심사 속에서 수상작이 결정되었다.이번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고양시 곳곳에는 생활에 불편을 주는 쓰레기가 널려 있거나, 가로등이 훼손되거나, 도로가 파인 곳이 있을 수 있다. 무심코 지나치는 생활불편 현장을 유심히 관찰하는 사람들이 있다. 104만 고양시민 일상 속에서 안전과 행복을 선사하는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들이다.고양시는 지난 22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로 양방향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을 위해 시책으로 운영 중인 주부시정모니터의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6년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 연말 성과 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고양문화원에서 개최돼 가와
고양시는 이케아와 가구산업 동반성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고양시가 지역가구업자의 피해 규모 조사와 이케아 진출에 대한 준비기간도 없이 이케아에 허가를 내준 것은 고양시가 서민들을 위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진 것인지 걱정되는 분위기다. 고양시 원흥지구에 내년 10월 들어서는 이케아 2호점. 부지 면적 5만1천제곱미터, 연면적 16만제곱미터, 지하2층~지상 4층으로 광명 1호점보다 규모가 더 크다. 대형상업시설이 들어오면서 원흥, 삼송지역 아파트 가격이 은평 뉴타운보다 상승했다.
고양시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과 ‘104만 고양시 제2의 도약’을 위한 싱크탱크로서 ‘고양시정연구원’을 출범키로 하고 지난 16일 공고를 통해 고양시정연구원의 초대 원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구 100만 이상의 기초단체도 시정연구원 설립이 가능해 고양시는 인구 100만을 돌파한 지난 2014년 정책기획담당관실 내에 시정연구원 설립 T/F을 조직하고 내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연구원의 설립으로 고양시는
원마운트 스노우파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와 함께 하는 퍼레이드와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부터 스노우파크 아이스로드에서는 산타클로스와 산타마을 요정들이 리드하는 ‘스노우퍼레이드’가 하루 2회 열린다.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에 맞추어 악기를 연주하며 관람객들과 함께 행진한다. 스노우파크의 고객은 퍼레이드 대열에 합류해 함께 타악기와 야광봉 등을 나눠 들고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스노우퍼레이드는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도 스노우파크 2
지난 20일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 임창열)는 ‘제10기 킨텍스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킨텍스 장학사업은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열악한 가정환경에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이 모범적인 학생들을 경기도 및 고양시 각 학교에서 1명씩 추천받아 총 40명을 선정하였다. 작년까지는 경기도 10명, 고양시 30명을 선정하였으나, 올해는 경기도 20명, 고양시 20명을 선정하여 1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현재까지 총 3
미디어고양은 안치용 한국CSR연구소 소장과 함께 최근 3년간 발표된 정부의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발전지수를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고양시는 226개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들 중 96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22위, 100만 명 전후 인구수를 가진 경기도 내 5개 지자체(수원, 고양, 성남, 용인, 부천) 중에서도 4위였다.고양시가 226개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들 중 96위의 지속가능발전지수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상당한 충격이다. 지속가능발전지수란 주관적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 지표로 측정되기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1856~ 1939)에 의하면 우리의 정신세계는 이드(id)와 에고(ego), 그리고 초자아(super-ego)라는 세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 우리가 흔히 자아라고 하는 것은 에고의 영역이고, 이드는 생물학적인 충동인 본능적 에너지입니다. 즉 충동의 에너지이지요. 이드가 충동의 영역인 이유는 외부의 환경에 대응하여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업 중에 졸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잠에 빠져드는 이유는 이드의 충동에 따른 것입니다. 이처럼 이드는 본능의 영역입니다. 만약 인간이 충동
여성가족부가 전국 청소년쉼터 114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고양청소년쉼터 둥지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주거·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현재 전국 119개가 운영 중이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청소년쉼터 114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93%인 106개소가 ‘적정 이상’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쉼터에 대한 종합평가는 ‘청소년복
일산서구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모임(일산서구 교육특위, 김덕심 회장)이 시작한 지 6년이 되었다. 6년 동안 학부모들은 꾸준한 만남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함께 모여 대화를 하며 우정도 나누고 있다. 때론 서로 힘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도 한다. 올 12월엔 차상위계층 학부모들을 돕기 위해 신일중 가사실에 모여 김장을 담았다.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6년 한 해 동안 고양지원의 후견복지 역할을 통해 협의이혼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과의 협약을 맺어 협의이혼 후견프로그램 ‘심화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심화부모교육’은 연인원 500여 명이 받았으며, 올해 교육은 14회 실시되었다.‘심화부모교육’은 협의이혼 진행 중인 자녀들을 위한 것으로 부모가 공동양육의 관계를 형성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난 14일 고양시는 ‘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사업’ 착수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는 국비 70%가 시비 30%이다. 고양시 생태하천과장, 능곡동장 및 토당동, 대장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주민설명회는 ‘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발생되는 문제점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대장천 일부 구간만 사업이 진행되는 관계로 주민들은 조속히 대장천 전체가 도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