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을 이야기 스물두 번째】XXⅡ. 중산동(中山洞)중산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명산인 고봉산에 인접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1. 중산동 현황▲법정동∙행정동 : 중산동▲인구 : 44,303명(16,938세대) / 32통 224반 (2017년 10월 31일 기준)▲면적 : 2.84㎢▲주민센터 : 경기도 일산동구 중산로2242. 마을의 변천사▲중산동고양군 중면 저전 일패리 > 고양군 중면 일산리 > 고양군 일산읍 일산리 > 고양시 중동 > 고양시
일산소방서는 11월 8일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소방영웅의 날’ 행사에서 이공수 일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공수 소방행정과장은 1987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소방행정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부패방지 청렴대책을 추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소통의 인사운영을 실시해왔다.또한 직원들의 PTSD 저감 및 심신건강 증진을 통하여 대국민소방서비스 향상과 청렴하고 깨끗한 관공서 실현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았다.이공수 소방행정과장은“공직자로서
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은 11월 6일 창릉동 신청사 앞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창릉동 신청사는 2016년 8월부터 14개월 동안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했으며 동산동 360번지 2,053㎡ 부지에 연면적 2,774㎡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청사 특징으로▲1층에는 민원실, 북카페, 창릉동대 ▲2층에는 동장실, 문화강좌 운영사무실, 컴퓨터강좌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 요가 스트레칭 강좌실 ▲4층에는 대회의실, 문화강좌실, 주민자치위원실 ▲5층에는 대강당, 동아리방 등 대부분의 공간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고양시 3도 향우회(영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는 11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17 고양시 3도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3도 한마음 대잔치’는 2017년 2월 3일 3도(영남, 충청, 호남) 향우회 회원들이 서로 협조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모임체를 만들고자 결의하였으며 6월 28일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많은 회의를 통해 고양시 3도 한마음 대축제를 열게 되었다. 정세창 고양시 충청향우회 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귀한 자리이다. 그동안
수수료율 인하로 연간 카드수수료 36억 원 절감 예상 현행 1.9%인 경기도내 택시의 카드 결제 수수료가 내년 중 0.8~1.6% 수준까지 인하될 전망이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인하 조치는 최근 택시요금 카드로 결제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경기도가 도내 운행 택시들의 영업환경 개선과 예산절감을 목적으로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카드정산사인 한국스마트카드·이비카드와 함께 협의한 결과다.기존에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이비카드가 대표가맹점이 돼 카드 결제를 대행, 1.9%의 수수료를 받는 구조였다. 이에 도에서는
일산소방서장 서승현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등산은 도구없이 손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국민레저로 급부상하고 있다.최근 단풍이 만연한 가을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배낭을 메고 개인이나 가족, 동호회 단위로 산을 찾는 일이 많아지면서, 그에 따른 산악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2016년 경기도 산악사고 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악구조 인원은 1,205명으로 전체 구조인원의 6.1%를 차지했으며, 그 중 4~5월 206명
기준치를 상회하는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경기북부 소재 환경법규 위반업체 19개소가 경기도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도는 북부지역 산업단지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8개소에 대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3주간에 걸쳐 지도·점검활동을 벌인 결과 19개 업체 20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는 점검기간 동안 대기 39개소, 폐수 23개소, 공통(대기+폐수) 86개소 등 148개소에 대해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가동여부와 폐수방류수 오염도 등을 면밀히 살폈다. 장마철을 틈타 오염물질 무단방류
한국경진학교는 11월 2일 본교 체육관에서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내빈축사, 20주년 기념 영상상영,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교가제창 등 다채롭고 즐거운 20주년 기념식이 펼쳐졌다.한국경진학교는 1997년 2월 27일 학교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97년 8월 30일 제1회 입학식을 진행하고 1997년 11월 20일에는 개교기념식이 거행되었다.튼튼하고 참되며 자율적인 사회인육성을 위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질서를 지키며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학생(사
김유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를 겸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김 의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일산동구청 의원실에서 고양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유관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고양형 맞춤 일자리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양형 맞춤 일자리지원사업이란, 경기도예산 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40여개 지역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별로 3개월간 마케팅 전담요원을 채용해 기업홍보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이와 관련 김유
고양시는 11월 2일 ‘고양 화전동∼서울 신사동 간 도로확장공사’ 개통식을 개최하고 오전 11시부터 도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고양 화전동∼서울 신사동 간 도로확장공사’는 사업비 1,343억 원을 투입,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구간(5.0km)을 4차로(폭 26.5m)로 개설하는 도로공사다. 고양 IKEA 오픈 등 주변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보다 1개월 앞당겨 개통됐다는 설명이다.공사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4년 6개월 동안 연 인원 1만여 명의 건설인력이 투
행신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여건이 상당부분 개선된다.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자유한국당, 고양4)은 지난 10월 27일 행신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KTX 행신역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80번 버스 행신역 연장과 72번 버스 행신역 경유 경로변경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그간 대중교통 환승불평 등이 제기되어 오던 행신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곽미숙 의원은 “행신역은 경기서북부 유일의 KTX시종착역으로 이에 걸맞는 시설과 교통체계 등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신역은 KTX이용 인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