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의회 손희정, 오지혜 의원은 지난 8월 31일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선유중학생 4명, 문산초등학생 1명, 교사 1명과 함께 버스 임산부 배려석 실효성 개선을 위한 정책 정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주제는 “버스 임산부 배려석 실효성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학생들이 준비한 정책 제안서에 대하여 손희정, 오지혜 의원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정책 제안 내용은 △독립적인 임산부 배려석 설치와 식별 가능한 임산부 배려 존 설치 △모든 버스 임산부 배려석 설치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출입문
[고양일보] 고양시는 2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QR코드 등록과 수기대장작성의 출입자 관리방식을 출입자 본인이 직접 휴대전화로 발신해 남기는 간편한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출입자 본인이 휴대전화 발신을 통해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등의 통화기록을 서버에 남기는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를 도입하기로 했다.그간 시는 QR코드와 수기대장을 병행 추진했으나, QR코드 방식은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계층은 선호한 반면,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과 2G 휴대전
[고양일보] 파주경찰서(서장 배용석)는 파주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TF팀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에 발맞춰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향후 TF팀 회의를 통해 가로등, 경광등, 무인단속장비 등 시설물 확충과 교통약자(고령자, 자전거 등)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관내 자전거도로와 일반도로가 만나는 지점을 전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은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일산 화상․경륜경정장의 폐쇄를 요청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낙민초등학교로부터 불과 88m 떨어진 곳에서 22년째 영업하고 있는 일산 화상․경륜경정장은 일산주민으로부터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을 훼손하는 주범으로 손꼽혀왔다. 또 해당 시설은 올림픽스포츠센터와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어,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현행 교육환경보호법은 교육환경보
[고양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하동평)는 1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와 성금을 고양시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평통이 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하였고 2020년 활동방향인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고양시협의회 여성분과에서 만든 면 마스크 360매, 일회용 마스크 2000장, KF-94 마스크 1000장(200만원 상당),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재준 고
[고양일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21일 웹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웹툰 프로 2기’ 창작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의 중간 작품 발표와 피드백을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비대면 창작캠프는 의 이빈 작가, 의 탐이부 작가, 의 김달님 작가, 의 명랑 작가, 의 겔부 작가로 구성된 멘토단 5인이 교육생 10인의 작품 발표 후 개별 피드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캠프에 참여
[고양일보] 파주시 금촌3동(동장 이용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미경)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원한 금3나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금촌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각 마을별로 고위험가구를 발굴·선정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비대면 회의를 통해 직접 여름이불을 구매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았다.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25가구에 여름 이불과 마스크, 손소독제, 쌀 등을 지원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유선으로 안
[고양일보] 파주시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 동참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운정공인중개사연합회가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마스크 6천장을 추가로 기탁했다. 사)장애인정치포럼 산단사업부 500만 원, ㈜대원아스콘(대표 김창구) 마스크 10만 장, 금원인터네셔널이 손소독제 외 물품 300개 등 아름다운 기부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도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걱정과 불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고양시 영업장내 영업이 불가한 관내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0분으로 한시적 완화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내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411곳과 음료전문점 47곳 등 총 458곳의 경우 영업장내에서 음식·음료 섭취가 불가능해 포장·배달 판매만 할 수 있는 매장에 대해 인근 도로변 주정차 가능시간을 포장 시간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끝나는 9월 6일까지 단속시간을 완화할 예정이다.이번 주정차 금지완화는
[고양일보] 파주시는 2021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신규사업에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100억 원(국비 80, 시비 20)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舊파주등기소·법원이 운정신도시 이전에 따른 금촌 구도심 공동화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신규사업 지원을 신청했다.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문화·복지 등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살려, 문화·체육·복지시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외부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이 일반민원인으로 가장해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신태도, 상담태도, 종결태도 등 10개 항목의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을 집중 개선하고, 평가 하위부서를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를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고양시청 관계자는 “지금은 비대면 서비스인 전화응대가 더욱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번 전화친
[고양일보] 고양시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시청사 주차장에 임시 민원접견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상향 따라 시는 민원인과 직원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완충지대로써 임시 민원접견실을 설치하게 됐다.임시 민원접견실은 민원응대와 직원 휴게공간으로 활용되며, 민원 전문인력 배치와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방역활동 등 코로나19 사전차단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원접견실에서 민원상담 및 민원업무를 지원함으로써 민원인이 부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