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정의당 고양시 갑·을·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단이 25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합동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먼저 심상정 대표가 지난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고양의 새로운 비전 ‘고양 그랜드플랜’이 ‘고양을 박원석 후보’와 ‘고양병 박수택 후보’의 공약과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기자회견이 시작됐다.심 대표는 “‘고양 그랜드플랜’은 지역구 공약을 넘어 고양시 전체의 발전방향을 담았으며, 그 이유로 고양시는 정의당의 정치 1번지로 전국에서 정의당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곳이 고양시”라며, “이에 정의
[고양일보] 현대자동차고양서비스센터(센터장 박현)와 현대자동차노동조합고양지회(지회장 김주영)는 23일 현대자동차킨텍스사옥 서측 광장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현대자동차의 코로나19 위기극복 캠페인 일환으로 헌혈 및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캠페인에는 박현 센터장, 김주영 지회장, 임영철 서지팀장, 남강희 정비의장 등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박현 센터장과 김주영 지회장은 헌혈자에게 마스크와
[고양일보]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회장 김창규)는 21일 관산동에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을 찾아 ‘골목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는 고양시새마을회의 2020년 첫 사업으로 관산동새마을협의회, 관산동자율방범대, 관산동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빨래봉사 뿐만 아니라 청소, 도배 및 장판 교체, 생활용품 닦기 등을 진행했다.9일 취임이후 첫 공식일정에 참여한 김창규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서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새마을
[고양일보] 고양일보가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15일 자정까지 ‘현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기간 동안 1089명이 참여했지만, 중복 응답을 제외하면 유효한 응답 수는 1017명이 응답했다.유효 응답 수 1017명 중에서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45.2%(460명), ‘못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53.1%(541명),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1.6%(16명)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임에도 마스크의 대리구매가 안되는 임산부, 산모, 산후조리원 종사자 등에게 이르면 21일부터 우편으로 마스크를 지급키로 했다.대상은 임신부와 출산 6개월 이내인 산모 5,200여 명, 그리고 산모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산후조리원 종사자 300여 명이다. 보건소에 등록이 되지 않았거나 등록 후 주소지가 변경된 임산부는 각 구별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시는 보건용 마스크 물량 부족과 일회용 마스크로 야기되는 환경문제를 고려해, 세탁하여 약 3개월 간 사용 가능하고 필터도 교체할 수 있는 ‘친환경 향
[고양일보] 김현아ㆍ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지역 예비후보들이 20일 “강변북로 통행량 급증으로 재산가치의 혜택은 서울시민이 보고 교통증가 피해는 경기도민이 입고 있다”며 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설치를 촉구했다.두 후보는 20일 남양주병 주광덕, 파주갑 신보라 파주을 박용호 예비후보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변북로의 통행시간이 증가되면서 경기도가 주거비용은 저렴하지만 교통비용은 높은 곳이 됐다”며 “미래통합당이 길에서 버려지는 잃어버린 시간을 돌려드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자유로가 끝나는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17일 마두지구대 앞으로 택배박스 1개가 도착했으며, 안에는 마스크 6장과 함께 편지가 들어있었다고 20일 밝혔다.편지에는 “마스크가 꼭 필요한 다른 사람이 사용했으면 한다”, “수량이 얼마 되지 않아 부끄럽지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마두지구대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임병호 서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국민들이 있어 모두에게 힘이 되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작년 12월 21일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던 일산동구 백석동 1335번지 오피스텔 건설현장 앞 도로의 복구를 마치고 18일부터 정상적으로 해당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시는 백석동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일부터 제2부시장 주재로 민간전문가, 건축 관계자, 주민들로 구성된 안전대책위원회를 꾸려 총 12차례 대책회의를 실시했으며, 현재 시공사에서 도로 침하 주위 백석로·중앙로 등 4면에 대한 안전진단 및 도로복구를 마쳤다.또한 2개의 안전진단 전문기관에서 도로 침하 지반안정성을 점검하고, 인접건축물과 알미공원
[고양일보] 20일 고양시에서 해외 입국자가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 16번째 확진자 A씨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중산마을6단지에 주소를 둔 20대 여성으로 지난 2월 18일 유럽으로 출국했다가 3월 15일 증상이 나타나 19일 귀국(항공편 KE908)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코로나 19 검사 후 택시로 귀가했다가 20일 양성 판정 후 경기도 의료원 파주 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방역당국은 A씨의 가족 1명을 검사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 자택과 주변 방역 소득을 하고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고양시에서 최근
[고양일보] 경제학 박사, 법률 스탓업 대표 VS 4선 의원, 전 과기부장관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선거구에서는 국회의원 5선에 도전하는 정치적 편력이 화려한 60대 정치인과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의 처지와 육아의 어려움을 잘 아는 41세의 인텔리 여성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제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 야당 미래통합당을 대표한 두 후보간 싸움에 중앙 정치무대에서 정치적 파워가 상승세인 정의당의 대표주자로 박수택 전 SBS기자가 끼어들어 3파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양시병 선거구는 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9일 기초지자체 전국 최초로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됨에 따라 독자적인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등 광역자치단체 일부만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받아 기초지자체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진행하려면 반드시 민간단체를 통해야만 했지만, 앞으로는 직접 사업 추진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얼어붙은 남북관계 속에서도 △남북협력기금 80억원 적립, △북한 아동기관 영양식 및 필요물자 지원, △자전거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착한 임대인 동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착한 임대인 동참’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춰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이번 캠페인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자리경제국 4개 부서와 3개 구청 직원들이 함께 ‘고양페이 마케터’,‘고양알바 100’등을 통해 채용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및 대규모 점포, 골목 상권, 전통시장 등 1
[고양일보] 고양시·파주시·김포시는 19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각종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대응 협약의 주요 내용은 3개 시가 감염병 공동대응 협의회를 구성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연락망을 통한 감염병 환자 정보공유로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내용이다.또한 긴급한 상황에서 진료․격리시설과 보건인력, 방역물품을 서로 지원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 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가 원활히 판매되도록 관내 약국 19개소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주부터 마스크 판매 5부제가 시행되자 약국의 바쁜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마스크 판매를 돕고 있다. 마스크 배부 보조, 구매자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있다.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자발적으로 지원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과 지역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시갑 이경환 예비후보는 1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경기북부 분도 및 경기북도청 고양시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이경환 예비후보는 “경기북부와 경기남부 격차의 근본적인 원인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한강수계법, 환경정책기본법 등 경기북부를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중첩규제 때문”이라며, “규제의 중첩과 접경지라는 특수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광역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경기북부를 별도의 광역자치단체로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양일보] 18일 고양시에서 15번째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스페인을 다녀온 것이 밝혀지면서 해외 특히 유럽 방문 귀국자들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앞서 덕양구 화정동에 주소를 둔 네델란드 유학생인 20세 여성이 네덜란드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 지난 9일부터 인후통을 느꼈고,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37.6도의 미열이 감지돼 검역소 시설에 격리된 후 코로나19 양성확진을 받아 인천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여성은 비행기 탑승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양시의 13번째 확진자 역시 해외 귀국자이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이 18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외국민 투표를 중단하는 대신 투표비용 300억원을 코로나19 위기 극복 수당으로 사용하자“고 정치권에 제안했다.18일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경제 기초체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1순위 작업”이라고 강조하고 11.7조 원의 정부 추경 규모로는 우회적인 경제지원만 가능할 뿐, 추락하는 경제를 확실히 붙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조세감면과 같은 간접적인 지원 방식보다는 직접적인 생계비 지원이 소득 효과가 월등하며, 특히 소비를
[고양일보] 박수택 정의당 고양병 위원장이 1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고양시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위협받는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정치를 펴기 위해, 고양 일산이 발전하고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일산이 도시는 팽창하고 농촌은 난개발로 멍들었고 변변한 일자리가 없어 대다수 시민들이 서울로 나가야 하는 실정으로 일산의 고질적인 3가지 큰 문제는 교통, 일자리, 생태환경으로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고양일보] 고양시에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양시는 덕양구 화정동에 주소를 둔 20대 유학생 A씨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네덜란드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 지난 9일부터 인후통을 느꼈고,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37.6도의 미열이 감지돼 검역소 시설에 격리됐다. 16일 코로나19 양성확진을 받아 인천의료원에 입원했다.A씨는 비행기 탑승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천동구보건소에서 국내 접촉자를 조사 중이며 현장역학조사는 인천검역소
[고양일보] 지난 지방선거 바른미래당의 고양시 지역 출마자들이 미래통합과의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입당원서 전달식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바른미래당 김필례 전 지역위원장, 미래통합당 이경환 고양갑 예비후보, 함경우 고양을 예비후보, 김영환 고양병 예비후보, 김현아 고양정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