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는 5월 25일 불우 아동 및 범죄피해자 등에게 후원을 위해 전 직원과 협력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제4차 착한걸음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APP 빅워크를 통해 도보거리를 측정, 10m에 1원씩 계산해 목표 달성 시 루트로닉 기업에서 불우 아동 및 범죄피해자 등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25명이 총 3차에 걸쳐 75만 걸음을 모아 희귀질환 아동 단체에 550만원을 치료비 및 생활비로 지원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화정역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은 행주동장과 적십자봉사회가 함께 지난 5월 23일 ‘제15회 사랑의 릴레이 호수공원 휠체어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릴레이 호수공원 휠체어 나들이’는 2003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나들이는 고양시 각 지역의 46명의 독거노인과 70여 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이 참여했으며 행주동에서는 독거노인 8명, 행주 적십자봉사회원 19명, 행주동장, 주민센터 직원 등이 참여하였다. 엄기순 대한 적십자 행주 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기쁨을 누르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박호영)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 경기도대회’에 고양국제고 이주현 학생(우수상), 일산대진고 강민 학생(우수상), 일산대진고 문민구 학생(장려상), 주엽고 길소연 학생(장려상), 일산대진고 김으뜸 선생님(최다입상학생 배출학교 담당교사로 특별상)이 수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예선전에서 선발된 7개교(고양국제고, 대화고, 무원고, 일산대진고, 일산동고, 저현고, 주엽고, 풍동고) 35명의 학생들은 열띤 경합 끝에
일산농업협동조합(이하 ‘일산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복지 증진 정책의 하나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하 ‘일산백병원’)과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전 10시 일산백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농업인과 가족을 위한 보다 폭넓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서 서명한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도농복합지역인 고양시의 농업인들이 일산백병원을 통해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인 ‘2017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오는 5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일산 위주의 버스킹존을 확대해 덕양구 지역에 3개소를 추가 운영함으로써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공연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가까운 접점에서 시민참여형 거리예술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저소득층 아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중위소득 40% 이하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가구로 월 64,000원을 지원하고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질병 및 사망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부자·조손 가정 양육 영아의 경우 월 8,6000원을 지원한다.신청은 출생신고 후 영아의 부모가 관할 보건소 또는 주민센터로 방문해 지원신청서 제출해야하고 방문이 어려운 경우 친족 또는 후견이나 법정대리인 등이 대신
고양시는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고양형 진로체험패키지’ 실무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무체험형 프로그램’은 관내 유휴 공간을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공간으로 활용해 관내 2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약 1,400여 명이 참여하고 IT, 문화예술 등 4개 분야에서 친환경화장품전문가, 도시농업연구원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 3D프린터, VR기기 등 첨
고양시 고양하네트워크는 ㈔자연보호고양시협의회와 강매동 강고산마을 및 매화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창릉천변 덕양구 강매동 317-2번지 일원 66,000㎡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명품 유채꽃밭을 탄생시켰다”며 “유채꽃밭 인근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시민의 힘으로 조성한 유채꽃밭도 함께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의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5월 24일 고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 취임식 및 제17기 출범식’을 가졌다.16기 이재후 협의장이 17대에도 계속해서 학운협회장을 맡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4대 이중구 회장, 제14대 박남웅 회장, 제15대 정성길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고양시의회에서는 소영환 의장, 원용희 시의원, 이윤승 시의원, 조현숙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제19회 고양여성작가회 정기전’ 개막식이 5월 23일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진행됐다.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우리동네 둘레길, 우리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도동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쁜 일상으로 둘러보지 못했던 우리 지역의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는 행사로 서삼릉 내 태실 묘, 왕자 묘, 후궁 묘 등 서삼릉 탐방제한구역이 코스에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김훈래 신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숨겨진 역사유산에 대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알았으면 하는 취지로 이번행사를 마련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로 탐방코스를 개발
게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다.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2017 플레이엑스포’는 참가기업과 바이어가 지난해 566개에서 올해 600개로 늘어나 전시장도 2개 홀에서 3개 홀로 확대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전국 각지의 게이머를 비롯한 6만 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플레이엑스포의 가장 큰 특징은 VR/AR 게임부터 추억의 게임 까지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고양동 주민센터 내 유휴공간에 ‘높빛북카페’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높빛북카페’는 고양동 주민센터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방문객과 주민자치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언제나 쉴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이다.지용원 고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높빛북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양질의 도서를 많이 비치함으로써 책도 읽으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22일 경의로 철로변 완충녹지에 조성된 산책로에 보행자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하고 재포장하는 정비 공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경의로 철로변 산책로 일산교부터 일산지하차도 구간은 1.5km로 기존 탄성고무포장재가 낡고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구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28m 구간을 1차적으로 정비하고 나머지 구간도 순차 정비할 예정이다.또한 경의로 철로변 완충녹지에 조성된 산책로는 곡산역에서 일산지하차도로 이어지는 7km의 구간으로 구는 유해성 논란이 야기된 탄성포장재 대신 콘크리트
고양시는 고양시고양교육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진로센터 주관하는 학부모지원단 진로코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학부모지원단 진로코치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자녀를 둔 학부모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진로체험분과, 상담분과, 연수분과, 창작분과, 컨설팅분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학부모지원단 1기 김혜자 단장은 “2기 학부모지원단들과 자유학년제 지원에 더 힘씀으로써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문화재단 고양관광안내센터는 지난 5월 20일~21일 고양관광특구(노래하는 분수대, 고양문화원, 고양관광안내센터, 원마운트) 일대에서 열린 고양문화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문화마켓의 행사 중 고양관광안내센터에서 진행된 전통아트마켓은 30여 팀의 공예 작가가 참여하여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고 전래놀이, 전통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했으며 어울림터에서는 다식 만들기, 다례 체험, 한복 체험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고양관광안내센터는 관계자는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덕양구 화수공원 농구장에서 ‘제9회 고양시 청소년 3on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중·고등학교 32개팀 12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중등부 고양제일중학교, 고등부 백신고등학교 팀이 우승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및 체육용품을 수여했으며 ㈜일화와 롯데마트 화정점에서 생수와 음료를 후원하고 일산복음병원과 한국약국의 의약품 후원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를 진행했다.전병학 관장은 “농구대회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생
고양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직원들이 편안하고 통일된 복장을 착용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대기하는 민원인을 위한 실내정원을 조성해 책과 생활 정보지를 제공하고 복사나 팩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 노인, 임산부를 위한 배려 창구 운영 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을 위한 모유수유실 및 취약계층의 대출·신용상담을 위한 별도 공간 확보
고양경찰서는 경찰청이 주관하는 제6회 경찰인권영화제 출품작을 오는 7월 1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경찰인권영화제는 국가기관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영화제로서 시민과 경찰이 영화를 매개로 인권감수성을 공유하고 향상 시키는 열린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날로 관심이 높아져 누적 1,430편이 출품되는 등 매년 출품작도 증가하고 있다.이번 공모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고양경찰서와 경기북부지방청의 심의를 거쳐 경찰청에서 최종 심사하여 최우수 상품상 등 6개 부분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푸드트럭 축제’와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푸드트럭 축제는 최근 푸드트럭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정적인 공간을 지원해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장을 마련했으며 이마트 킨텍스점에서 바자회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 했으며 수익금의 일정금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에 함께 동참하며 하나 되는 지역사회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