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1일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백순자)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여름철 보양식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틀간 김치를 담그고 삼계탕을 끓이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사랑과 정성을 담은 삼계탕과 장아찌 70그릇, 김치 90그릇이 저소득 노인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일산1동 백순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무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남북교류협력기금 「2022년 평화통일정책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 보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님북교류협력기금 공모사업은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이 쉽고 자연스럽게 평화적 통일을 접할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평화통일 정책 사업이다.(사)고양시민회에서 진행하는‘랜선 쿡! 톡! 맛있는 평화통일’은 요리를 통해 북한 음식문화를 접하고 남북의 거리감을 좁히는 온라인 요리 프로그램이다. 총 20팀이 매주 토요일 집에서 북한요리전문가의 요리 시연을 실시간으로 보며 직접 북한
[고양일보] 여가 활동 및 정서 안정 등을 이유로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도시농업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은 올해 7개 농장에서 800구좌의 행복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토당동에서 공동체나눔텃밭을 운영해 관내 단체들이 농업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이곳에서 농업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텃밭 관리를 담당하는 한편 참여 회원들에게 시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과일을 지원하는『여름나기 과일바구니』전달 사업을 지난 19일 추진했다.건강관리가 어려운 관내 위기가정에게 제철과일을 지원함으로써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유지를 돕고자 하였으며, 특히 한부모‧다자녀 세대를 위주로 제철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여름나기 과일바구니 전달은 7~8월 총 2회에 걸쳐 추진되며, 8월에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세대 위주로 제철과일을 지원할 예정이다.신동엽 백석2동장은“폭염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소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자율점검 대상은 일정 규모 이하(영업장 면적 50㎡ 이하)의 관내 식당·카페 1,657개소이며 제외되는 업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문자 발송 등 안내를 통해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해당 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자가 식품위생법상의 영업자 준수사항 등 제반 사항을 스스로 점검하고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자율성과 책임성을
[고양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는 7월 15일(금) “배다골테마파크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실시하고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복지관 5층 식당에서 진행한 2022년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는 배다골테마파크에서 닭 등 보양식 후원으로 이뤄졌다.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비롯한 건강 보양식이 제공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포장 방문 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삼계탕을 전달하였다.배다골테마파크(김영수 관장)는 “지역 어르신들이 더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지난 14일, 시민과 함께 고양시 도시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해결단을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고양시의회 김학영 의원, 신현철 의원, 진흥원 오창희 원장 및 고영일 부원장,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민수 교수와 시민해결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위촉된 시민해결단은 공개 모집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고양시민으로 구성된 총 2팀(총 6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시민해결단‘USCREATE(어스크리에이트)’는 ▲ 일산2동 우범지역에 대한 환경 개선을 제안하였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삼송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삼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5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는 반려식물 다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물품 전달은 삼송1동 특화사업으로 매 분기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반가운 얼굴’ 사업과 홀몸어르신 고독사 방지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반려식물을 지원하는 ‘안녕, 초록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김동원 삼송1동장은 “가족이 없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민관이 협력해 정기적인 가정 방문으로 따뜻
[고양일보] 고양시정연구원(원장 정원호)은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추진방안’을 주제로 13일 킨텍스에서 개원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한준호(고양을), 이용우(고양정) 국회의원을 비롯 고양특례시 산하기관장, 고양시 기업 대표 등 고양시 관련 정재계 인사 및 고양시 공직자들이 참석했다.‘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발전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맡은 김선배 선임연구위원(산업연구원)은 경제자유구역 9개에 대한 설명과 분석을 통해 미래 경제자유구역의 발전 방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2개월이 지났다.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겨지고 청와대는 국민에게 개방됐다. 매일 아침 용산으로 출근하는 대통령이 출근길에 현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대답해주는 도어스테핑이라는 낯선 풍경도 보게 됐다. 각 부처 업무보고도 장관 혼자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압박 면접’ 방식으로 바뀌었다. 장관이 차관과 실·국장 등 간부들을 대동하고 업무 브리핑하던 과거 방식과는 천양지차가 있다. 장관이 실력이 없으면 장관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게 됐다. 책임 장관제가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윤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행신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학)는 지난 1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대상자는 가족이 없는 청장년 1인 가구로 희귀난치성 질환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혼자서는 청소할 엄두조차 낼 수 없는 가구였다. 집안에는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식품용기 등이 방치돼있어 대상자의 건강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가구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으며, 공적 부조 지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향후 다양한 복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은 지난 7월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구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개최하는 첫 간담회로서 주민자치 운영 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민선 8기 시정 방침(▲고양특례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산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여 자족도시 여건 조성 ▲구도심 재개발, 신도심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통한 교통 여건과 주거 재정비 ▲충분한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