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는 6일 오후 3시에 마두2치안센터에서 "아동ㆍ어르신이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을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치안아카데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일산동부경찰서 김성희 서장, 대한노인회 정순현 일산동구 지회장, 고양시 사립어린이집 연합회 한은영 부회장, 청소년육성회 최영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아동ㆍ어르신 안전교육의 장이 될 치안아카데미 출발을 축하하였다.12명의 분야별 전문 경찰관들이 성ㆍ가정ㆍ학교폭력, 아동ㆍ노인학대, 보이스피싱ㆍ건강기능식품 등 경제범죄, 교통안전교육 등 주
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4월 15일까지 지난해 준공돼 입주한 백석동 소재 요진와이시티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을 중점 대상으로 등기신청 지연 여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부동산등기제도를 악용한 투기·탈세·탈법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실시된다. 조사내용은 부동산 소유권의 실제권리 관계자의 일치 및 등기 여부 등이다.실제 소유자가 미등기 신청자로 확인되거나 등기신청이 지연된 자에 대해서는 오는 5월 15일과 5월 30일까지 각각 1차, 2차 의견제출
일산동부경찰서는 6일 오전 9시 모당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차를 보고 건너요"와 차에 탈 때 "안전띠를 매요"에 대해 설명하며 "로보캅 폴리" 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과 횡단보도 건너는 실습교육을 병행했다.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아이들에게는 "안전띠 매는 어린이 인증마크"인 야광 열쇠고리를 수여했다.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안전교육은 3월 14일 율동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5회 실시하였고, 관내 초등학교를
고양시는 4월 7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골프장 6개소를 포함한 1일 50㎥이상의 대용량 오수처리시설 60개소에 대해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하수처리구역 외에 개인이 설치 운영 중인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오염 부하량이 높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주요 점검 사항은 ▲해당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내부청소 및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관리기준 적정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기간 중 경기도와 합동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
고양시는 지난 1일 청소년 보안관 3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지방하천인 장월평천 하천 전체를 탐방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시 “청소년 자전거 보안관”은 2012년 고양시 관내 중고생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관내 하천을 순찰·감시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하천정화활동 및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를 하고 있다. 보안관 활동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에 반드시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며, 보안관 활동이 끝난 뒤에는 SNS에 느낌이나 소감을 올려야 한다. 올해 청소년 보안관 활동 계획은 ▲한 달에 한 번 고양시 주요 하
고양시는 관내 공설·공동묘지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고양시 공설·공동묘지 100% 찾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같은 법 제 19조에 따라 분묘의 설치기한 제도가 도입됐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분묘 설치일로부터 30년이 지나면 분묘의 연고자는 1회에 한해 설치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단, 분묘 설치기간이 끝나는 날부터 4개월 이내에 동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분묘 연장신청 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분묘 연고자 신고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시는 연고자 찾기 운동을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일본인 남성 네 명 중 한 명(23%), 여성도 일곱 명 중 한 명(14%)은 50세까지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4일 '생애미혼율' 조사 결과를 밝혔다. 생애미혼율은 전체 인구 중 50세까지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 비율로, 5년에 한 번씩 발표된다.남성의 생애미혼율이 1995년 9%에서 2015년 23%로, 20년 새 2.5배로 늘었다. 여성의 생애미혼율도 1995년 5%에서 2015년 14%로 세 배 가까이 됐
고양시 보건소는 지난 4일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보도에 따라 예방접종 및 모기 물리지 않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6일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2016년 28명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는 잠정통계가 있으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9%이상이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극히 드물게 바이러스에 의해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김영준 지청장)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7년 4월 4일에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의 (주)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중 하나인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수료식을 가지고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정착 위한 첫발을 내딛게 하였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를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 중 하나로 제대군인들이 선호하는 과정이며, 금년도에도 계속하여 제대군인의 고용경쟁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과정이다. 안수
3년 새 참가업체 신청규모 두 배로...10주년 보트쇼 성공 기대국내 제조업체 약진, 한국형 보트 등 신제품 대거 출품 킨텍스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전 ‘2017 경기국제보트쇼’ 조기신청 마감결과, 170여개 기업에서 1,416부스를 신청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 부스신청 마감이 4월 28일로 한 달 가까이 남은 것을 감안하면 올해 10주년을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120부스 규모의
조규남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 대표이사 스페인은 가보고 싶은 나라 중의 하나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녀오는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이 마음을 끌지만, 더욱 내 마음을 기울게 하는 것은 거리에서의 투우 축제이다. 경기장에서 투우사들이 투우의 등에 칼을 꽂는 것은 동물 학대 논란도 있거니와 개인적으로 인간의 잔인함을 드러내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황소를 거리에 풀어놓고 골목길의 사람들이 그것을 피해 도망가는 놀이(?)는 아무래도 스릴 만점이라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초·중·고 보건(담당)교사 총 165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보건교육 향상을 위한 직무관련 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학기 초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수두 등 학교 전염병예방에 대한 학교에서의 대처방법에 대한 설명을 보건소 감염병예방관리팀에서 전문가를 지원하여 실시하였다.또한 지자체 보건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3개 보건소에서 2017년 학생대상 보건사업인 ▲금연 ▲절주예방 ▲비만예방 ▲아토피천식예방
고양시 능곡동은 지난 3일 고양시 의사회에서 능곡동 관내 경로당의 전기요금 등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심욱섭 고양시 의사회장은 “능곡동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의료바우처카드를 활용하는 방안도 추후 지원 검토하겠다.”며 “의료바우처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의료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충하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후원
고양시 덕양구는 따뜻한 봄햇살이 비치는 4월을 맞이하여 덕양 갤러리 "꿈"에서 "자연과의 동행"을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덕양 갤러리 "꿈"은 덕양구청 2층에 마련된 문화공간으로 구청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개인전은 "자연과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나무, 꽃 등을 그림에 담았다.아크릴화 및 유화를 사용한 반추상적인 화법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작품 하나하나에 작가의 메시지가
고양시 일산서구는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쓰레기통 추가 설치 및 낡고 훼손된 쓰레기통 정비를 오는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일산서구는 지난 3월 도로변에 설치된 쓰레기통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버스정류장 등 쓰레기통 설치가 필요한 장소에 추가로 제작한 쓰레기통 6개를 비치했다.또한 훼손되거나 담뱃불에 그을린 쓰레기통 17개는 보수 및 세척 후 재설치 할 계획이다.쓰레기통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 녹슬지 않게 했으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일산서구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와 백석2동 주민센터는 지난해 11월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어려움의 대안으로 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백석2동 주민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취약 장애인 집에 방문 ▲복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 조사 ▲일산동구 보건소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자 대상자 의뢰 ▲2명의 보건소 작업치료사 방문 ▲세부평가를 통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산동구 관내 거주 중인 10,160명('17년 1월 기준)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3일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 담당자로 구성된 “주민자치 성과전략 TF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과 담당자 간 민·관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하고자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등 외부평가 출전을 희망하는 6개동 ▲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백석 1,2동에서 참가하였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대상을 수상한 정발산동과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풍산동이 멘토 역할로 함께했다. 워크숍을 통해 외부평가 우수 동을 멘토로 삼아 주민자치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싱그러운 꽃향기가 피어나는 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갤러리 가온"에서 4월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일산동구청 유휴 공간인 2층을 활용해 운영중인 "갤러리 가온"은 2012년 7월 고양시 관공서 최초로 전시를 시작했으며, 일산동구청을 시작으로 고양시청과 덕양구청이 공공 갤러리관을 운영중에 있다.현재 제1전시관에서는 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주관으로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스터 전시회"가 전시되고 있으며, 제2전시관에서는 "Spring – 봄, 봄이 왔어요!"를 주제
고양시 행주동 주민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2017년 민방위대원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상소집훈련은 평소 동원태세를 점검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긴급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및 통별 지정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행주동에 거주하고 있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830명은 비상소집 발령 시 1시간 내에 응소해야 하며, 동 주민센터 및 통별 지정된 장소에 출석 여부를 점검한다.소집된 민방위대원은 각자 임무와 전시 국민행동요령 등 자체실정에 맞는 간단한 교육을 실
15일 강송로 터미널 방향 3개 차선 임시개통 예정 고양시는 최성 고양시장이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을 마치고, 당일 저녁에 일산동구 백석동 도로침하 복구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최 시장은 흙막이 차수보강 공사, 도로 복구 등 현장수습 진행상황 브리핑을 받고 시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계획을 살폈다.지난달 29일 착수한 흙막이 차수보강 공사는 저압 급결제 공법(Twin-jet)을 사용해 4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만일에 대비해 장비 및 인력이 24시간 현장 대기하며 지하수위 등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