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탁구협회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고양시장기(배) 동호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이 열린 3일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수진 고양시탁구협회장, 백현철 고양시탁구협회부회장, 유은혜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들과 선수 및 가족 1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탁구대회 종목으로는 남자부·여자부 개인단식, 남자부·여자부 단체전, 선수부 개인단식, 통합부 단체전 등으로 개인전 957명과 단체전 195팀이 출전했다. 김수진 고양시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고양시영남향우회는 3월 4일 덕이동에 위치한 돌풍농원에서 정월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각 동 지회장단, 최성 고양시장, 정세창 고양시충청향우회장, 시도의원 등 내빈들과 향우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 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내빈들과 향우회원들에게 대접하고 전통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향우들 간의 친목과 하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은 “각 지회별로 진행하던 척사대회를 더욱 단합하기 위해 전체가 함께
시의원 3선 마치고 경기도의원 출마 김경희 고양시의원(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이 지난 1일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저서 '함께 걸으면 길이 됩니다' 출간 기념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2006년 비례대표로 고양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출마가 기정사실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도의원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출판기념회에는 유은혜 국회의원, 최성 시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주로 참석했다. 민주당에서 고양시장 경선에 나서는 김영환,
고양시는 3월 1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제99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용단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최성 고양시장, 유은혜·정재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각계 지도자급 인사와 광복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김용단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의 독립선언 낭독을 시작으로 모범 광복회원 표창,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삼일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고양 독립운동사 조명을 위한 ‘고양 독립운동기념탑’을 건립하고 있다. 이는 광
28일, 고양시청 소속 김아랑, 곽윤기 기자회견 열려김아랑 "문재인 대통령 존경" 노란리본 질문엔 난색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아랑 선수와 남자대표 곽윤기 선수가 28일 오후 3시 고양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두 선수는 모두 고양시청 소속이다.기자회견에서 김아랑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 출전하기 전에 이 자리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고양시와 함께해서 기분이 좋고, 응원에 보답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을 했는데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
고양시-스타필드 주차장 조성 서면협약최성 시장이 지난 27일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과정에서 삼송지구 스타필드고양 입점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소책으로, 삼송지구 주민대표, 정재호 국회의원, ㈜스타필드고양 대표이사와 함께 ‘대규모 지하주차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고양 삼송지구는 지난해 8월 ㈜신세계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점이 들어서면서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이곳을 찾는 쇼핑객들의 차량으로 인해 주변 일대가 극심한 교통난을 겪어 왔다.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특별한 공식협약식 없이 서면
지역상권 황폐화...소상공인 정책적 지원 절실 올해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과 '이케아 고양점'이 지역 중소상권을 황폐화 시키고 있어 고양시 차원의 정책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27일, 고양시의회 220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고종국 의원(효자동,신도동,창릉동,화전동,대덕동)은 "스타필드와 이케아 두 대형 유통업체로 인해 인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면서 "상권붕괴를 막을 추가적인 세수 투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고 의원
"Y-CITY, 금권주의 의심" 이규열 발언 논란27일 시의회 본회의서 윤리위 구성안 통과동의안과 윤리위, 전후반기 건교위원 일색일부 언론의 경마장식 보도, 논란 키운 원인4년 임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7대 고양시의회가 이번에는 난데없는 금권주의(金權主義)발언 논란으로 파행을 겪었다. 27일 오전10시 시작된 2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김경태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이 제기한 윤리특별위원회(윤리위) 구성안으로 갈등이 이어진 것.윤리위 구성 동의안은 자유한국당 소속 이규열 의원(능곡동,행주동,행신2동)에 대한 징계가
고양문화재단이 23일 신임 대표이사로 박정구(59) 고양예총 회장을 최종 확정 공고했다. 임기는 2019년 1월 31일까지다. 내주 26일 취임 후 곧바로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재단 인사위원회는 대표이사 공모에 참여한 7명의 지원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박정구 고양예총 회장과 이동신 전 고양예총 회장으로 후보를 압축해 이사장인 최성 시장에 보고한 바 있다. 최성 시장이 박정구 신임 대표를 낙점한 셈이다. 이와 관련 는 22일 면접심사에서 이동신 후보가 앞선 상황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박
의회 일각 "용납 안 된다" 성남式 갈등 우려지방선거 앞두고 무상교복 선점효과 노린 듯민주당, 시민사회 인사들도 준비 부족 지적김영환 "현금지원에 그치면 대기업만 이득" 고양시가 불쑥 무상교복 전면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지방선거를 염두해 둔 선심성 예산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성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예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여당인 민주당과 시민사회에서조차 이런 평가는 다르지 않다. 지역에서 관련 논의가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이고, 무상교복 정책의 근거가 되는 조례 정비도 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뜬금없다는 지적이
양형승 맑고연 대표와 끈끈함 과시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회가 2월 20일 일산서구 소메르뷔폐에서 당원교육을 겸한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조대원 신임 위원장은 "서민에게 기회와 도전을 줄 수 있는 보수가 필요하다"면서 "약자를 가족처럼 돌볼수 있는 보수정치의 기틀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취임 일성을 전했다. 취임식에는 300여명 가까운 당원들과 고양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들이 참여했다. 특히 조 위원장은 "유일하게 내가 위원장이 될 수 있다고 응원해준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월 20일 원당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고양 전통시장 살리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유임 도의원, 성인섭 시민경제본부장, 김유신 전통시장지원센터장 등 소속 직원,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간담회 내용으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김유임 도의원의 전통시장 현장애로 청취 및 발전방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 양철용 원당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은 “8년
시민소통과 "기획된 행사 없었다는 의미" 직소민원 시장 면담도 연 5회 수준 불과자기 할 말만 하는 방식, 소통 부족 지적 최성 시장이 민선 6기 4년간 공식적인 시민소통 행사를 단 한 번도 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스스로 공개한 자료다. 고양시 시민소통담당관실이 사전공표한 '시민소통 추진 실적' 내용에 따르면, 고양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 실적이 전혀 없었다. 실적이 없으니 공개할 자료가 없어 자료를 올리지 않다가 올해 1월 1일에야
고양시는 2월 1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제4기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주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단은 주민참여 고양시 행정에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주민참여 제도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제시 및 자문, 지역별 주민참여자치 운영실태 모니터링 등 시정 전반의 주요정책에 대한 주민참여 및 정책방향 제안을 제안하고 시민의 의견을 시 행정에 적극 전달하고 있다.이날 위촉식은 시정주민참여위원회 17명(고원, 김미수, 김아랑, 민경선, 박찬권, 방규동, 임승빈, 전성원, 박평수, 보산스님, 신이홍,
12일 출마선언, 전략공천은 확신 못하는 듯오랜 출마 준비 강점, 회의론도 만만치 않아당협위원장들은 중앙당 바라보며 '동상이몽'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2월 12일 오전1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을 선언했다. 야권 인사로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첫번째 인사다. 현재까지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 나선 인사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군들이었다. 앞서 이 위원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지방선거는 고양에서 촛불혁명 이어가는 과정"한 참가자 "최성 시장으로 안 된다는 인식 강해"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이 최성 시장에 등을 돌렸다? 지난 7일 고양시청 현관 앞에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고양시민주권회의 활동가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고양에서 촛불혁명을 이어가는 과정"이라고 선언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특히 지난 8년 시정을 이끌었던 최성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는데, 이와 관련 참석한 한 인사는 "연대체내에서 최성 시장의 8년을 비판적
고양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골목 공동체 이야기 ‘우리 동네 새마을부녀회 골목 활동가 세미나’가 2월 2일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최성 고양시장, 오영숙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장, 정라옥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여성협의회장, 김미영 대한웅변인협회 고양시지부장, 진계숙 대한어머니회장 등 내빈들과 고양시 39개동 부녀회장 및 부녀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골목 공동체 이야기’는 시대가 변하면서 예전 그
최성 시장과 같은날 출판기념회 연 박윤희 전 의장 김현미 장관 참석에 의미부여..."엄마 리더십" 강조참석자 적었지만, 시민 발언권 늘린 운영으로 눈길 6.13 지방선거 고양시장 출마를 지난해 일찌감치 선언한 바 있는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일 오후 3시 백석동 증권예탁결제원에서 저서 ‘고양도시설계’ 출간을 기념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현직 최성 고양시장과 같은 날 열려 관심을 끌어왔다. 이날 최 시장은 박 전 의장과 불과 1시간 앞선 오후 2시 킨텍스에서 출
전현직 대통령과 인연 강조, 시민 향한 메세지는 부족김현미 장관, 같은 시각 박윤희 전 의장 출판기념회行 최성 시장이 출판기념회 행사를 열었는데, 이를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현직 시장의 위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예상보다 열기가 뜨겁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온다.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자치단체장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선언을 위해 마련한 출판기념회라는 점에서 비판도 여전하다.지난 3일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진행된 최성 시장의 저서 '도전에서 소명으로' 출판기념회
고양시·농협하나로유통·한국화훼농협은 1월 31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강성해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정종현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세영 농산유통과장, 이태형 농협고양유통센터사장 등이 참여했다.협약 내용으로는 ▲종합유통센터의 관리·운영 위탁 ▲종합유통센터 시설의 유지·보수 및 관리 ▲기타 종합유통센터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정종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른 지역에서 많은 농산물이 고양시로 들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