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약 13만㎡)이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에 선정된 100개 지역 중 22개 지역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22개 지역 중 경기도는 고양시 토당동, 의정부 가능동, 안산시 대부북동, 평택시 신평동 등 4개 지역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이번 뉴딜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토당동은 ‘토당토당 살기 좋은 능곡마을 재생이야기’라는 사업명으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활성화 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재생 및 장묘 연구회’(회장 정판오, 이하 ’연구회‘)가 3월 2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출범한 ‘연구회’는 고양형 도시재생 방향 모색 및 장묘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이다.연구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원당, 화전, 삼송, 일산지역과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시립승화원(벽제승화원)에 대한 현장방문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비교·분석 등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25일 열린 연구단체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제1차 정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는 3월부터 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과적 차량 단속을 매월 1회 과적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아침 6시-8시, 저녁 6시-10시 조·야간 과적 단속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또한,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분기 1회 실시하던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시군, 교통안전공단 등 합동단속을 월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과적 차량은 도로 및 도로구조물 파손의 주범으로 총 중량 44톤의 차량은 총중량 40톤 대비 약 3.5배의 교량 손상을 가져온다.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과적 10%가 감소되면 경기도에서만
[미디어고양파주] 김현미(57)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1년 9개월 동안 역임했던 장관직에서 퇴임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사업방식을 ‘위험분담형 민자사업(BTO-rs)’에서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전환해 건설비를 조기투입함으로써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지자체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국토부가 사업자인 신한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 선정 당시에는 BTO-rs 방식에 따라 GTX-A구간 민간투자비의 40%에 해당하는 자금을 30년의 운영기간에 나눠 지급할 계획이었다. BTO-rs 방식은 국토부와 사업자가 GTX 건설 후 운영할 때 적자위험을 나눠가
[미디어고양파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토교통부는 늘어난 건설보조금 부담을 경기도 각 시‧군에게 전가되면 안 된다는 주장이 5일 경기연구원에 의해 제기됐다. 국토부(정부)는 지난해 10월 GTX A노선 사업을 ‘위험분담형 민자사업(BTO-rs)’에서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전격적으로 변경했다. 국토부는 신한은행 컨소시엄(이하 사업자)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할 당시에는, BTO-rs방식에 따라 1조1000억원의 운영보조금을 30년의 운영기간 동안 사업자에게 분납할 계획이었다. GTX A노선 사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2월말 GTX A노선 착공 후 다양한 민원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기 요금할인권 도입과 충분한 환승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GTX A노선에 대해 가장 우려되는 것은 높은 요금 수준으로 인한 이용자 불만과 환승체계가 미흡할 경우 수요가 미흡해 자칫 사업 자체가 실패할 수 있다는 점,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경기연구원은 5일 GTX의 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시사점을 제안한 ‘GTX 2라운드의 과제와 해법’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통합 플랫폼이 지자체에 적용되면 방범·방재·교통 등 도시의 주요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보다 편리한 ‘스마트시티’로 운영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112, 119 등 국가 안전재난 체계가 개별 운용되어 긴급 상황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지자체와 112, 119,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인 등) 보호를
[미디어고양파주] 일산서구 후곡마을 주민들이 대곡~소사선의 일산역 연장을 조기 확정해달라며, 주민 11,114명의 서명을 받아 22일 고양시청에 전달했다.후곡마을 주민들은 청원서를 통해 출퇴근시간 경의선 혼잡에 따른 불편사항과 대곡 소사선 일산역 연장에 대한 조기 확정 및 시공 촉구 등에 대한 고양시장의 확약과 조속한 시일 내 국토교통부 승인요구 등 대곡~소사 구간과 동시 개통을 요구했다.대곡~소사 복선전철은 2016년 7월 착공하여 2021년 7월 개통을 목표로 ㈜서부광역철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고양시는 사업 초기부터 대곡~일산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1월말 기준으로 고양시 미분양주택은 889호로 2018년 12월말 413호에서 115% 증가했다. 이렇게 고양시 미분양주택이 그 전달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나면서 경기도에서 안성시 다음으로 미분양주택이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7일 발표한 2019년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미분양주택 6769호 중 고양시는 889호로 13.13%를 차지했다.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5만9162로로 나타났다. 고양시 미분양주택 889호는 경기도에서 안성 1181호에 이어 가장 큰 수치다. 경
[미디어고양파주] 실질적인 주택가격 상승이 없음에도 조정대상지역의 광범위한 지정으로 각종 규제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어 현행 구 단위로 지정되는 조정대상지역을 읍·면·동으로 세분화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매제한, 대출기준 강화, 양도세 강화 등의 규제를 받게 된다.조정대상지역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투기지역 지정 같은 부동산투기를 막는 규제 가운데 하나로 국토교통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문제는 조정대상지역이 광범위하게 지정되면서 실질적으로는 주택가격 상승 현상이 없는데도 각종 규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전문건설 업종별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건설기술정보시스템(Construction Digital Library, 이하 CODIL)’을 확대 개편하고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CODIL는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건설현장 시공 및 사업관리에 필요한 건설 실무정보 2만 6천여건, 국토교통부 및 연구기관의 건설보고서를 포함한 각종 발간자료 4만여건 등 약 6만 6천여건의 원문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건설산업분야 포털서비스다.이번에 확대 개편하는 CODIL 주요 내용은 중소
[미디어고양파주] GTX-A 노선이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설계되었다는 국토교통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청석마을 8단지 주민을 중심으로 한 파주교하지구 주민들은 여전히 노선변경 요구를 빗발치게 하고 있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청석마을 8단지 주민들이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GTX-A 노선이 지역난방공사‧열병합발전소와 교하 8단지 아파트 하부를 관통하고 있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안전상의 문제 때문이다.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해, 2020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는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생활편익사업 ▲누리길, 여가녹지 등 복지문화를 향상시키는 환경문화사업 ▲구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전기료 등을 지원하는 생활비용보조사업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보조사업 ▲거주민의 난방비 절감을 위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등이 있다.접수된 사업은 경기도가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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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민선 7기가 시작된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며 파주시를 드높였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의 취임 첫해, 파주시를 빛낸 주요 10대 뉴스를 살펴봤다.1.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파주시는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 2016년, 2017년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 쾌거를 이뤄냈다.최종환 시장은 “파주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한반도 평화수도로서 시민이 행복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 원당에서 5호선 서대문역까지 가는 M버스 노선이 이르면 내년 초에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고양 원당~서대문역 노선을 운행할 선진버스(주)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사업자를 선정한 M버스 노선은 차량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삼송·원흥지구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노선이 부족했기 때문에 탑승객이 앉지 못하거나 버스 혹은 지하철로 환승하는 불편을 겪
[미디어고양파주] 그동안 3기 신도시 후보지로 대두됐던 고양 원흥지구가 국토부가 19일 발표한 후보지에서 일단 제외됐다. 국토부가 100만㎡ 이상 대규모 택지를 개발대상으로 확정지은 곳은 남양주(1,134만㎡), 하남(649만㎡), 인천계양(335만㎡), 과천(155만㎡) 등 모두 4곳이다. 하지만 중·소규모 택지를 개발대상으로 하는 곳에 고양 탄현지구가 포함됐다. 장기미집행공원이었던 탄현근린공원 부지 일부를 포함해 32만1000㎡에 3000가구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택지 개발대상 부지 32만1000㎡중 78.8%인 25만300㎡이 공원으로 조성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A노선에 대한 실시협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를 통과했다고, 국토부가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다음날인 13일 신한은행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은 국토부에서 신한은행 컨소시엄으로 넘어가게 됐다.
[미디어고양파주] 내년 하반기부터 고양 가좌동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역급행버스(M버스) '고양 가좌↔영등포소방서' 노선을 신설했다. 서울 방면 출퇴근 수요 증가에 비해 교통 기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가좌동 인근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