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윤미향 전 대표(제21대 총선 당선인)가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안 중 하나인 안성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이규민 당선자가 소개시켜줬다는 논란이 있다. 고가매입과 헐값매각에 이규민 당선자도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다.2013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경기도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안성시 금광면 상중리)를 시세보다 수억 원 비싸게 산 것이다. 주택 거래는 이규민 당시 안성신문 대표가 중개했고, 주택을 판 사람은 안성신문 운영위원장인 건축업자 김 모 대표였다.2013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고양시병)이 10일 21대 국회를 이끌어갈 더불어민주당 첫 원내대변인에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는 홍정민 의원이 “변호사·경제학박사·융복합 금융전문가·벤처CEO라는 보기 드문 이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내 대변으로 임명한 이유를 밝혔다.홍정민 신임 원내대변인은 “당에서 중책을 맡겨 어깨가 무겁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국민과 언론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더 넓게 소통하겠다”고 소
[고양일보] 김수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고양시 의회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고양시의 능곡2,5구역 재개발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 거부처분에 대해 따졌다.
[고양일보] 김서현, 김미수, 정판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의회 의원등 26명이 지난 23일 고양시청사 대곡역세권 이전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결의안은 5월 1일 열리는 제24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첫날 심의될 예정이다.김 의원 등은 “고양시가 2019년부터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위원회 구성의 편파성, 불투명성, 후보지 선정방법의 불합리성 등이 나타나 위원회의 운영 및 결정에 많은 의구심이 제기된다”며 “고양시 신청사가 필요하여 고양시 청사 위치 선정을 결정하여야 할 상황이므로 대곡역세권
[고양일보] 중세기 이후 특히 근대사회는 왕권(교황권)을 제한하는 의회권의 확립 전쟁을 계속했다. 이런 투쟁의 결과 개인의 신체의 자유와 기본권도 신장되고 참정권도 확립되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미국의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유럽과 미국의 경우 국민의 기본권을 위한 처절한 투쟁의 결과 얻어진 것에 비하면 한국은 민주주의를 답습한 것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천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구현하는 분명한 제도는 선거권 행
[고양일보] 고양시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4개 선거구 중 3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고 고양시갑 선거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진보정당 최초로 4선에 성공했다.고양시갑 선거에서 심상정 후보는 예상 밖으로 미래통합당의 이경환 후보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 결과 9,513표 차이로 승리, 4선에 성공했다. 이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문명순 후보가 통합당 후보에 밀려 3위에 그쳤다. 득표수는 심상정 후보가 5만6516표(득표율 39.38%), 이경환 후보가 4만7003표, 문명순 후보가 3
[고양일보] 15일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6년만에 단독 과반을 달성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방송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근거로 예측 보도했다.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의 예측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155~178석,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107~130석을 각각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SBS는 민주당과 시민당 154~177석, 통합당과 한국당 107~131석을 얻을 것으로 분석했고, MBC는 민주당과 시민당이 153~170석
[고양일보]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준 일산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자족도시 일산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14일 밝혔다.[홍정민 후보의 전문]존경하는 일산주민,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후보 홍정민입니다.지난 3월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늘까지 최선을 다해 ‘일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달려왔습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성원
[고양일보]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후보가 13일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한준호 후보는 2023년까지 향동역을 완공해 주민 대중교통 편익을 증대하고 교통인프라를 확보하여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민센터 및 지구대 신설을 통해 주민 편의와 안전, 삶의 질을 함께 높여 갈 예정이다.한준호 후보는 "향동역 신설은 향동지구와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신도시·택지지구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향동역은 필수적"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재
[고양일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이하 홍영표 후보)가 10일 고양시 덕양구를 찾아 문명순 고양시갑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홍영표 후보는 문명순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제 선거하랴, 전국에 지원유세 다니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문명순 후보를 국회에 꼭 좀 보내주십사 고양시민께 부탁드리러 왔다”면서, “문명순 후보는 국가대표급 선수이다. 국가대표급 선수인데, 몇 년째 준비운동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서 문명순 후보를 소개했다.홍영표 후보는 “문명순 후보는 나의 정치적 동지다.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동운동을 하면
[고양일보] 4선을 바라보는 진보계의 거물 정치인이 무시할 수 없는 조직과 정치적 선전력을 갖춘 여당과 제1 야당의 대표주자들을 누를 수 있을까.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선거구(주교동, 원신동, 흥도동, 성사1동, 성사2동, 고양동, 관산동, 화정1동, 화정2동)는 도농복합지역으로 고양시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 17대 때 민주노동당 소속 비례대표를 시작으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상정(61) 정의당 대표의 아성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03년 보궐선거와 17대 총선에서 당선된 진보색이 강한
[고양일보] 탄현·중산·일산 주민대책위원회(이하 탄중일 주민대책위)는 8일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홍정민 후보와 고양정 이용우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탄중일 주민대책위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탄현 공공주택지구지정 및 평화공원(금정굴 공원묘지) 조성을 전면철회 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아 홍정민·이용우 두 후보에게 전달했으나 서명지접수를 거부하며 지역민의를 수차례 외면했다”고 말했다.이어 탄중일 주민대책위는 “이용우 후보는 선거홍보 현수막에 평화공원(금정굴 공원묘지) 조성이 가짜뉴스라며, 허위사실을 적시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고양시를 찾아 고양시병 홍정민(민)·김영환(통), 고양시정 이용우(민)·김현아(통)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일산전통사장에서 진행된 고양시병 홍정민 후보와 고양시정 이용우 후보의 합동유세 현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 위원장은 “여러분이 이미 사랑하시기로 결심한 홍정민 후보와 이용우 후보를 확실히 지지해달라는 부탁의 말씀 드리러 왔다. ‘그냥 같은 당이니 무작정 지지해주십시오’ 그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일산동구 뉴코아 앞 사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정 선거구는 19·20대 총선에서 현 국토부장관인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이 새누리당의 김영선 후보를 내리 누르고 당선된 지역이다. 김 장관은 19대 때 50.64%, 20대 때 49.15%의 득표율로 압승했다.고양시정은 일산1동, 일산3동, 탄현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으로 구성돼 인구는 28만2919명이고 선거인수는 23만18명이다. 킨텍스, 일산테크노밸리, 한류우드, 호수공원을 낀 이 지역은 일산의 일산이라고 할 만큼 1기 신도시 일산의 중심이다. 이곳에서 ‘실물
[고양일보] 코로나19의 공포가 온 세계에 드리우고 있다. 2003년 사스(사망률 7%), 2009년 신종 플루(사망률 0.035%), 2012년 메르스(사망률 34%)가 유행하였고, 2019년 12월부터 코로나19(사망률 4%)가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사망률이 낮지만 분자구조가 코로나(왕관) 모양으로 이전 바이러스에 비하여 점액 친화력이 50배로 강하고 바이러스 변이가 빠르기 때문에 면역력으로 제어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게다가 감염 초기 가벼운 증상 때문에 검사 기회를 놓쳐 전염이 빨라 확산 정도를 예측할 수 없다. 발병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미래통합당 김영환 후보 선거대책위 홍보본부(이하 선대위)는 1일 성명문을 통해 ‘민주당 홍정민 후보는 김모 시의원의 폭언협박에 대해 사과, 고양시의회는 김모 시의원을 제명하고 검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선대위는 “고양시병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지난달 30일 갑작스레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했다”며, “박 후보는 지난달 23일 고양신문이 주최한 총선 토론회에도 참석하고 지난달 26일에는 정식 후보 등록을 하는 등 이번 총선에 열의를 보였기 때문에 느닷없는
[고양일보]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병 선거구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한 지 12일 만에 30일 전격 사퇴했다.박 후보는 “유권자 여러분께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사퇴문을 통해 "저는 오늘 선거를 포기하고 물러난다. 저를 후보로 세워주신 정의당원과 지지해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우리의 정치 토양은 돌바닥과 같고 정치 상황은 가시덤불 투성이입니다. (중략) 정치 현실은 냉혹합니다. 진보의 가치와 이념을 비롯해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어렵사리 도입한 준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홍정민 후보가 30일 일산-서울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건설, 31일 고양선 식사동 연장 및 동시 착공 공약 등 교통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홍후보는 먼저 출퇴근시간 등 일산~서울 간 상습정체해소를 위해 일산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일IC 부근까지 이어지는 총 40km구간 지하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지하부에는 시속 100km까지 가능한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와 지상부에는 BRT·중앙버스차로 등 대중교통 중심 차로로 입체화하여 지상과 자하에 교통량을 분산하고 일산과 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소상공인인연합회(회장 나도은)는 25일과 28일 미래한국당 김현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에게 소상공인 정책 비전과 제안 전달식을 가졌다.소상공인 정책과제는 코로나19로 전국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가 1년여를 심혈을 기울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만든 정책 비전과 제시가 들어있다.전달식에서 나도은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하는 과정에서 다시 재기할 의욕이 없어지고 폐업한 사업장 또한 권리금조차 못 받는 실정이라 정치권에서 조금 더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