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한 「공유 장바구니 모으기」 캠페인에 자원봉사자 378명이 참여, 총 730개의 장바구니가 배포되었다고 전했다.집 안 서랍마다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 중인 장바구니를 모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며 일회용 비닐봉투에 대한 재인식과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취지의 캠페인이다.각 가정에서 모아온 장바구니는 자원봉사자들의 바느질 솜씨로 캠페인 라벨 부착 후 일산전통시장상인회에 300개, 원당전통시장상인회에 280개, 능곡전통시장상인회에 150개가 전달되어 시민들
[고양일보] 고양소방서는 지난 25일 원당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시장상인회 등이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차량 양보 운전의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 전 국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소방 캐릭터 영웅이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겨울철 화재 위험용품(전기히터, 장판,
[고양일보]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안심콜(Call) 출입관리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 된다. 시는 지난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고양시의 ‘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 도입이 방역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코로나19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대책으로 고양시의 ‘안심콜’을 자세히 설명하며, 확산·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양일보] 정부의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이 2단계로 완화된 14일 고양시 원당전통시장이 평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가 4일 원당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월 20일 원당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고양 전통시장 살리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유임 도의원, 성인섭 시민경제본부장, 김유신 전통시장지원센터장 등 소속 직원,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간담회 내용으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김유임 도의원의 전통시장 현장애로 청취 및 발전방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 양철용 원당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은 “8년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은 원당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2월 7일 원당시장에서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김교란 KB국민은행 경서영업그룹 대표, 유선모 기아대책 고양이사회장, 김경숙 기아대책 경기북부본부장, 양철용 원당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물품을 이용한 나눔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계층과 저소득가정을 위한 따뜻한 복지나눔 행사이다.양철용 원당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원당시장의 활성화를 KB
고양시는 설 연휴기간 원당전통시장과 일산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다.원당전통시장은 2월 8일부터 20일까지 맥도날드 사거리부터 주교성사 지하차도 까지 양방향 하위 1개 차로 2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한다.일산전통시장은 2월 8일부터 18일까지 고양대로 일산119지역대부터 산들마을 5거리까지 800m 구간의 하위 1개 차로 2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하며 교차로 모퉁이와 횡단보도 등은 제외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이번 조치로 명절 기간 주·정차 공간 부족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고양시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고양시 최초로 원당전통시장에 ‘장보기 콜센터’ 운영과 ‘배송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진흥공단 공모사업에 고양시가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90%의 국비를 지원 받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이 서비스는 장보기를 끝낸 후 무거운 장바구니를 한 번에 배달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바쁜 직장인들과 전통시장을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최근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수백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시장 상인들의 삶의 터전을 잃게 했다. 고양시는 이러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23일 일산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 했다. 지난 23일은 일산 5일장(3·8일장)이 열리는 날로 설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방문했다. 시는 일산소방서와 함께 시장 내 점포주를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점검방법을 홍보했다. 오는 2월 4일까지 설치가 의무화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