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소득, 가구소득, 가구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청년이 3년 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10~30만원을 지원하는 정부의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지원대상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가구재산이 3억 5000만원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7월 1일부터 ‘고양 청년둥지론’ 사업의 3분기 지원가구(50가구)에 대한 신청자 모집을 진행한다. 고양 청년둥지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과 협약하여 무주택 청년가구(분기별 50가구/연 200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전세임차보증금 대출추천(최대 5천만원) 및 연 대출이자 2%(최대 1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고양시로 전입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가구다. 만19세~39세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 및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로 소득
[고양일보] 고양시가 자녀 양육과 학업‧취업을 병행하는 청소년 부모를 지원한다. 시는 7월 1일부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의 청소년 (만 24세 이하)에게 자녀 1인당 20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사업 대상자는 ▲부모 모두 만 24세 이하(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3인가구 251만원) ▲실질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청소년부모 가정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청소년 부모는 7월 1일부터 관할 동 행정복
[고양일보]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코로나19로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이너스 대출 특별보증 사업인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융통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1금융권 이용이 어렵거나 고금리사채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없이 무담보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업중 인 소상공인(법인 제외) 중 대표자가 저신용자(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하), 저소득자(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4인가구 기준 80%이하) 또는 사회
[고양일보] 고양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생계급여 인상,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로 더 많은 시민이 생계급여 혜택을 받게 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생계급여는 1인 가구 기준 월 52만 7158원, 4인 가구 기준 월 142만 4752원이다. 내년부터 1인 가구는 월 54만 8349원으로 올해 대비 4.19%, 4인 가구는 월 146만 2887원으로 2.68% 정도 인상된다.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중위소득 30% 이하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생계
[고양일보] 9월 16일부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국민권익위 콜센터(110)에서 보건복지부 소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긴급생계지원, 아동특별돌봄지원, 내일키움일자리 기준 등을 안내한다. 보건복지부 소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확정된 예산이 아니며, 세부지원 기준 등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변동 가능하다.【긴급생계지원】1. 지원 대상○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한 위기 가구 대상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지원 대상 가구는 ①코로나 19로 인해 소득 감소 등 피해가 발생하여, ②생계가 어
[고양일보] 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474만9174원 대비 2.68% 인상된 487만6290원으로 결정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12개 부처 73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31일 제6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초생활보장 및 그 밖의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함께 각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고양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 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하반기 까지 연장 시행하고, 기준 대상도 완화했다.한시적 긴급복지지원은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1인가구 131.8만 원, 4인가구 356.2만 원) 이하, 재산 규모가 대도시 1억8800만 원, 중소도시 1억1800만 원, 농어촌 1억100만 원 이하이고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인 가구로 실직, 휴·폐업, 중한 질병·부상 등으로 생계가 어렵고 위기상황에 빠진 사람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이다.지
[고양일보] 정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이후 20년간 유지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유무와 관계없이 생계급여 신청자의 소득인정액만을 기준으로 수급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다만 고소득・고재산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월 14일 비상경제회의에서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의 주요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이 밝힌 한국판 뉴딜 포용 사회 안전망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보장제
[고양일보] 경기도가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올해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9천명을 공개 모집한다.‘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저소득 청년의 목돈 마련과 자립 기반 조성을 돕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지난해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 사업을 통해 2천명을 모집했던 도는 올해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모집 규모를 9천 명으로 확대했다.참여자가 2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4만2천 원을 포함해 2년 후에는 약 5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중
[고양일보]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처음에 소득 하위 70%로 잡고 소득 기준은 국민건강보험 납부액을 기준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가 국민 70%에게만 지급하는 것에 대한 반대 여론이 비등하자 지원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 소득 하위 70%는 전국민을 100명으로 볼 때 소득이 적은 사람부터 70명까지를 말한다. 각종 복지 수혜의 기준이 되는 소득은 그 범위와 계산이 매우 복잡하다. 소득은 근로소득 외에 사업 소득, 임대소득, 이자소득 등 많다. 상시 근로소득(4대 보험가입 근로자), 일용 근로소득, 소상공인 등에 따라
[고양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재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으로 나뉘어 입주 자격이 제각각인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수요자를 위해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먼저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정의 규정을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국토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다양한 이름의 공공임대주택을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명칭과 입주 자격을 통일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새로 정의하고, 임대의무기간을 국민·행복주택과 동일한 30년
[고양일보] 고양시가 202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저소득층·실직자 등의 생계보호 및 청년 미취업자의 일자리제공을 위한 「202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 희망자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모집인원은 약 250명 내외로 근로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4월 22일까지 4개월이다.신청자 중 미취업자 청년층(만18세이상 ~ 만34세이하)을 30% 이내 우선 선정하고 만65세 이상자는 15% 내외 선발한다.근로조건은 주 25시간으로 하루 5시간씩 5일 근무한다. 단, 65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각 구 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를 건강보험 적용대상에 포함시킴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지원’은 선천성 난청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것으로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72% 이하 가구 등 관내 저소득층 산모 및 다자녀 가구(3명이상) 출생 신생아를 대상으로 발급해 왔다.10월 1일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공단부담금 이외에 발생한 본인부담금만 내면 되며 지원 대상도 기준중위소득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