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1월부터 고양시립도서관 13개관이 연합으로 진행하는 어린이독서동아리‘꼬북클럽(Go! Bookclub)’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고양시 10개 도서관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한 꼬북클럽은 올해는 작년보다 3개관이 늘어난 13개 도서관으로 확장하여 운영한다.꼬북클럽은 동아리 형태의 독서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읽는 습관을 생활화하여, 글을 쓰고 토론하는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공동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과 동일하게 사단법인 땡스기브(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단체)가 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12월 12일(화) 화정도서관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독서대전 연중행사와 책의 도시 선포식(3.22),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9.1. ~ 9.3.)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에는 독서 생태계 유관 기관이 참여해 70개의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
[고양일보] 행신도서관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읽는 시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7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한 금융리터러시’를 운영한다.‘읽는 시민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문해력 교육부터 챗GPT시대 인공지능(AI) 교육까지, 다양한 매체와 주제의 문해력 교육을 통해 시민이 글 읽기에서 나아가 삶 읽기를 할 수 있도록‘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장기 프로젝트다.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과의 협력해 진행된다. KSD나눔재단은 6천 4백조원에 이르는 증권을 관리하고 있는 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화정도서관에서 ‘라이브러리 런웨이’를 운영한다.‘걸음의 몸짓으로’라는 부제로 운영될 ‘라이브러리 런웨이’는 50~60대 시니어 세대가 주인공이 된다. 참가자들은 패션쇼에 참여해 몸짓과 걸음으로 도서관의 모든 것을 표현할 예정이다.참여자들은 10회에 걸쳐 무대 워킹, 댄스, 노래 연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니어 모델로 재탄생하게 된다.참여자들의 결실은 9월에 개막하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무대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에서 5월부터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명화스토리’를 진행한다.프로그램은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 김미원 강사와 함께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숨겨진 명화를 감상하며 화가의 삶과 그림 속 이야기를 알아보고 ‘작품 감상 노트’를 작성하여 개인의 감정을 나눠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회차는 베네치아 미술, ▲2회차는 르네상스 시기의 두 거장 히에로니무스 보스와 주세페 아르침볼도 ▲3회차는 북유럽의 레오나르도 알프레히트 뒤러 ▲4회차는 바로크미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마두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제15회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시기에 맞춰 ‘사진으로 보는 고양국제꽃박람회31년사’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의 일상과 이야기가 녹아있는 축제의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시에서는 1991년 한국고양꽃전시회로 시작하여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한 지난 31년의 꽃박람회 역사와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도서관센터 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도서관센터는 가상 공간에서 대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대화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를 4월 11일 정식 운영한다.‘대화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및 앱 설치 없이 PC, 모바일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로 구축된 대화도서관은 로비,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종합자료실을 365일 24시간 둘러볼 수 있다. 현재 다양한 도서 퀴즈를 실시하고 있으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대화도서관의 명물 공간인 ‘대화 메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오는 9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지역 서점과 관내 독서 동아리를 전폭 지원한다.시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지역서점 및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인 「묘한 낭독책방」, 「묘한 책방지기」, 「저마다의 낭독모임」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묘한 낭독책방’은 지역 서점에서 진행하는 낭독회 중심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다. 10개 서점에 40만원씩 저자 강연료를 지원한다.‘묘한 책방지기’는 1일 책방지기가 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10개 서점에 50만원씩 지원한다.‘저마다의 낭독모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2일 고양시청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고양시도서관센터 소장 등 사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고양시는 지난 9월 6일, 2023년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책의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연중 100여개의 독서‧출판‧문화‧예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9월 15일, 22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예술특화프로그램 ‘미술사에 숨겨진 허세이야기’를 운영한다.강연을 맡은 이안 작가는 홍익대 졸업, 스페인 마드리드 카를로스 3세 대학교 문화예술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 10년 이상의 미술교육과 미술관 해설 등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 ‘허세미술관’과 미술카페 ‘라디오스케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저서 『허세 미술관』을 중심으로 시대별로 미술사의 숨겨진 허세 이야기 그리고 그림 앞에서 허세 부리는 방법을 쉽게 풀어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8월 24일(수) 올해 7월 첫 번째 시집을 발표한 민자, 양경화 두 시인과의 만남을 개최한다.민자, 양경화 두 시인은 2021년 아람누리도서관 시 자서전 학교 「고맙습니다, 내 인생」 참여자로, 프로그램 종료 후 다른 참여자들과의 공동 시집 『마음은 나의 것』을 출간했다.최근 두 시인은 각각 첫 번째 개인 시집 『엄마 된 날』과 『바람이 말을 건다』를 펴냈다. 아람누리도서관 시 자서전 학교에 참여하며 처음 시를 접한 후 불과 1년만의 일이다. 특히 양경화 시인의 시 「석류
[고양일보]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고양시특례시(시장 이동환) 주엽어린이도서관이 8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꼼지락 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 전민걸 작가의 방 그림책 전시회 ‘그림책 속 숨은 이야기’를 운영한다.이번 전시회는 전민걸 그림책 작가의 대표작 《바삭바삭 갈매기》, 《치타 자전거》, 《큰일 났다》등 그림책 원화와 아트프린팅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바삭바삭 갈매기》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그밖에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스케치와 스토리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