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장벽 없는 영화축제,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11월 11일 온/오프라인에서 개막한다.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www.kmdb.or.kr)에서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베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개막작인 오발탄(드라마)은 유현목 감독, 김진규, 최무룡이 출연한 1961제작 영
대한민국예술원·한국영상자료원, ‘2019 대한민국예술원 연영무전’ 개최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11회째를 맞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이 20일 오후 7시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홍형숙 집행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개막식장이 급하게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빈과 영화인 여러분을 환영한다. 다큐멘터리영화제가 가능하도록 좋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주시고 연구해주신 사랑하는 영화인 여러분,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관객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린다”고 말했다. 홍 집행위원장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하기까지 도움을 준 이로 김달수 경기도의회 체육
[미디어고양파주] 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홍형숙)가 9월 20일 오후 7시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B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6개국에서 출품된 152편의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의 홍보대사였던 영화배우 배수빈과 방송인 류시현의 사회로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홍형숙 집행위원장,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국내외 50여명의 초청감독, 영화관계자들외에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둥 9명의 위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이사장, 영화진흥위원회 오석근
5월 칸 필름마켓 수출 실적, 116억 원 기록<공작><마약왕><물괴><허스토리> 등 선판매'넷플렉스’ 등 동영상 플렛폼 통한 판매 호조 [미디어고양] 지난 5월 열린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한국영화가 역대 최고 금액인 10,313,700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한화 116억 2천 여 만원이다.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매년 칸국제영화제 기간 필름마켓에 참가하는 한국영화 세일즈사의 현지 수출 활동을 지원하며 실적을 집계하는데, 올해 칸 필름마켓에 참가한 한국업체는 CJ E
[미디어고양] 영화진흥위원회(Korean Film Council, 이하 KOFIC)는 오는 18일(수)과 19일(목)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베트남 영화의 날’을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필름 데이 인 코리아’로 첫 회를 진행했다.올해는 ‘베트남 영화의 날’로 행사명을 변경해 KOFIC과 베트남영화국 그리고 롯데컬처웍스, ㈜루믹스미디어 주최로 열린다.‘베트남 영화의 날’은 베트남 영화 흐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한국-베트남의 영화산업 교류 확대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12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는 영화기술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첨단영화 기술지원 사업의 현장영화발굴지원 부문의 과제인 <애너모픽 렌즈(Anamorphic Lens), 이하 ‘애너모픽 렌즈’> 시연회를 열었다.애너모픽 렌즈는 좌우로 넓은 장면을 표준 크기의 필름 영역으로 압축, 전환하는 광학 렌즈로 시네마스코프 등의 와이드 스크린용 필름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된 렌즈이다. 최근 할리우드는 40% 이상의 영화를 애너모픽 렌즈를 이용하여 촬영할 정도로 애너모픽 렌즈의 수요가 증가 추세다.
고양시 콘텐츠 기업인 ‘문와쳐(Moon Watcher)’가 지역 우수 콘텐츠기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화제다.현재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을 받아 고양시에 터전을 잡고 있는 콘텐츠 관련 기업들은 총 55개 사다. 그 중 문와쳐와 같이 영상 관련 기업들이 30여 개에 이른다. 진흥원 한 관계자는 “두 기업을 문광부에 추천을 했는데 문와쳐가 한·중 합작 콘텐츠를 생산해 큰 성과를 낸 부분이 심사에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문와쳐는 2008년 창업 이래로 영화 , 웹툰 , 영화
영화는 정치와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대중예술 장르로서 여론 형성과 국민의식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영화매체는 그동안 많은 정치인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들에게 영화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이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형태로 제재를 가해왔다. 이러한 예는 영화의 역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에서는 모든 영화산업을 국유화하고 영화를 강력한 교육수단으로 삼았다. 레닌과 소비에트 정부를 거치는 동안 영화는 정치적 임무를 맡았다. 영화를 통해 당시 사회주의 정권의 가치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