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추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ICT 융합이 필수적이다. 복지와 ICT를 융합한 정책과 분야는 모바일 위험 감지, 긴급구조, 위치 확인, 헬스케어, 웰니스 서비스 등이 시행되고 있다.즉 치매환자 및 노인을 위한 GPS 위치 추적기, 약 복용을 위한 알람 및 복약 지도기기, 재활 치료용 게임기기,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욕실ㆍ화장실 시스템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사용자의 욕구를 반영하려 하고 있다.보건 분야에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아울러 건강관리 서비스와 디바이스는 AI 기술의 결합으로
[고양일보] 동물권 단체의 언론 제보로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인근 고양시 설문동에 도살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살장에서 잔인하게 개를 도축하고 있는 현장을 발견했지만, 초범이라 풀려났다고 한다. 무참한 일이지만, 사건을 접하고 현실적인 문제로 풀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원당역 근처 자주 가는 식당 인근거리에도 개농장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된 것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동물보호센터에 신고를 했지만 현실적으로 단속이 쉽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 개농장을
[고양일보] 일산소방서는 현장대응단 이건칠 소방위가 ‘2020년 영웅소방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영웅소방관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와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이건칠 소방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상황별·단계별 대응대책 계획 수립, 화재 대응1단계 이상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약 3000여건 현장활동을 통해 여러 인명을 구조한 유공을 인정받아 올해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됐다.이건칠 소방위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고양일보] 일산소방서는 28일 고양시청, 한국전력공사, 보건소 등 6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합동으로 2020년 비대면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일산 내 대규모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6개 기관 총 57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진행됐다.고층건축물이 즐비한 일산시내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 초고층 아파트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등
[고양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14일 파주환경순환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밀폐공간이란 근로자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환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산소결핍과 유해가스로 인한 건강장해와 인화성 물질에 의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 맨홀, 터널, 탱크, 정화조, 집수조 등이 해당된다.이날 훈련은 센터 내 음식물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의 환경과 상황에 맞춰 시설점검 중 질식사고 발생을 가정했으며, 사고발생 시 유독가스 유무를 측정하고 공기정화 후 구조장비(산소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이 11일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를 방문해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재준 시장은 소방서 현안업무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듣고, 재난발생시 긴급구조지원기관인 고양시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를 약속했다.이 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서은석 소방서장은 “직원들을 격려차 방문해준 이재준 시장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연시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수기·수중펌프 등 소방장비 안전점검, 긴급 출동태세 확립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고양소방서는 관내 붕괴 및 침수우려지역, 고립예상 지역 등에 대한 사전 순찰을 강화하고, 침수피해 지역에 소방력을 최대 지원해 급∙배수지원, 위험제거 등 지원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고양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도 태풍 및 호우피해 저감을 위해 ∆하수구나 집주변 배수구 점검 ∆하천 근처 주차된 자동차 이동
일산소방서는 10월 24일 마두동 일산 지하공동구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지하공동구는 통신, 전력, 상수도 등 주요공급시설이 설치된 대형 지하구조물로 재난이 발생하면 대규모 혼란이 예상되는 주요시설이다.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고양시청, 일산경찰서, KT 등 유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진도 5.8 규모의 지진피해를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하고 그에 따른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서승현 일산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반적인 상황점검과 현장대응능력
경기도가 강변과 하천 등 위치 설명이 쉽지 않는 도내 자전거도로 229개 지점에 올해 9월까지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에는 시내와 강변, 하천구간을 합쳐 3,697개 노선에 4,675km 길이의 자전거도로가 있다. 한적한 자전거길을 달리다 사고를 당했다면 어떻게 할까? 119를 부르고 싶어도 사고위치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이런 경우를 대비한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나 주요 시설물이 없는 산악·하천 등에 설치하는 좌표방식의 위치표시다. 긴급구조 상황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