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개막일이 다가올수록 사전 예매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15일부터 고양시민 사전예매권은 오프라인 (고양시 내 144개 지정판매처), 관외 사전예매권은 온라인 (네이버, 카카오톡 예약하기, 야놀자, 티몬)에서 판매가 진행 중이다. 사전예매권은 현장 대비 최대 33%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언제나 꽃박람회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주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시민 전 기간 17일 패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전국적으로 맑고 깨끗한 물로 명성이 높은 일산호수공원의 수질 관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호수공원의 수질관리는 호수물이 녹는 2월 하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시는 2024년도 수질관리를 위해 ▲유입원수 관리 ▲호수 저면침전물 제거 용역 ▲원수처리시설 성능개선 ▲나노버블발생장치 관리 ▲정기적 수질검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환경신기술공법을 이용한 호수 저면퇴적물 제거는 수질관리의 핵심으로 호수의 물을 빼지 않고도 호수 바닥의 수초와 침전물 등 오염물질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수질관리 방식이다.
[고양일보] 꽃의 도시라고 자부했던 고양시가 이 부분에 침체를 겪고 있고, 코로나 이후 새롭게 시작했던 꽃박람회도 많은 시민들이 “볼 것이 없다. 혹은 예년과 달라진 것이 없다. 지역 화훼업체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등의 평가가 있었다.이에 고양특례시는 화훼산업 재도약을 위해 화훼 생산시설을 현대화하여 지속가능한 기반을 만들고,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유통 체계 선진화를 도모한다. 또한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열어 화훼산업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꽃의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는 생각이다.노후 온실 현대화·자동화
[고양일보] 지난 13일 고양특례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고양시가 제작 지원한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이 열렸다.이날 대상을 차지한 김현준은 특별상인 고양특례시 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양특례시상과 대상을 수상한 김현준은 앞으로 1년간 고양시 전속모델 및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문화와 예술의 도시 고양특례시를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대회는 모델 이현이, 배윤영, 에스비에스(SBS) 김주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일산호수공원, 행주산성, 대덕생태공원, 선인장전시관, 드론앵커센터, 고양아람누리 등 고양시의 관광명소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일원에서 지난 28일 ‘2023 고양누리길 한마음축제’가 ‘고양의 가을을 걷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걷기 축제에 1,000여 명의 가족, 친구, 연인 단위 시민 참가자들이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고양시의 대표 명소인 일산호수공원, 한강을 따라 펼쳐진 평화누리길,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행주산성을 걸으며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양시의 풍부한 문화·자연을 만끽했다.행사는 식전 행사와 누리길 걷기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엔젤킹 치어리딩 공연단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예술 그룹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걷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와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2023 고양특례시 전국 걷기대회’가 지난 7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2023 고양특례시 전국 걷기대회’는 전국의 시민들에게 걷기 운동의 이로움을 알리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대회는 5㎞와 25㎞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보증이 발급됐다. 또한 걷기 대회 후에는 기념 공연과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고양일보] 추석 당일 남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한 뒤 실종되었던 50대 여성이 실종 21시간 만에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주변 수색 중 지난 9월 30일 오전 4시경 일산호수공원에서 물에 떠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A씨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로 모두가 행복해야 할 추석 당일 오전 7시경 휴대폰을 꺼둔 채 집을 나섰고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하던 남편이 112에 신고했다.A씨는 이틀 전에도 서울 양화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여 구조된 이력이 있어 이점을 착안, 일산 호수공원 호수교 일대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9월 27일부터 개최되는 ‘2023 고양가을꽃축제’를 대비하여 본격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3 고양가을꽃축제’는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 및 고양꽃전시관 실내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된다.고양시 일산공원관리과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꽃과 함께 거닐 수 있도록 일산호수공원 광장 화분 및 공원 내 화단에 국화, 코스모스 등 3만여 본의 가을꽃을 식재했다.시설물 안전점검도 시행된다. 시는 행사 기간 중에 상시 점검을 실시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호수공원
[고양일보]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건강이 약화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숲 프로그램 ‘청춘 엠티(MT)’를 운영했다. 복지관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2023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심신튼튼행복사업」의 지원을 받아 5월부터 8월까지 고양시 내에 위치한 3곳의 마을 숲(일산호수공원, 정발산숲, 고양생태공원)에서 진행됐다.복지관은 마을 숲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양신문과 함께 ▲숲 탐방 및 명상 ▲새 목걸이 만들기 ▲손수건 나뭇잎 탁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을 개최한다.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은 시민, 지역서점, 출판사가 독서 공동체를 만드는 화합의 장이자 독서, 교육,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펼쳐질 2023년 독서대전은 전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식,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북마켓, 전시, 토론회 등 50여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을 기다린다.특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 붉은귀거북의 개체수가 늘고 있다. 고양시는 대대적인 붉은귀거북 포획 작업에 나섰다.붉은귀거북속과 리버쿠터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종이다. 작은 물고기, 달팽이, 지렁이, 개구리를 잡아먹는 잡식성으로 수명이 길며 특별한 천적이 없어 생태계에 피해를 입힌다.일산호수공원 내 붉은귀거북 등의 개체수 증가는 애완용으로 기르던 거북을 호수에 유기하거나 방생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시는 인공호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대대적인 붉은귀거북 포획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산란처를 찾기 위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지난 1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는 역사박물관 부지를 임의로 선정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의원은 “고양시 역사박물관 후보지로 창릉 신도시와 삼송지구 등 2개소를 고려해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문화예술과의 답변에 대해, “과거 2019년에 진행된 ‘고양시 역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결과와 전혀 다른 후보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당시 보고서에 따르면, 고양시 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안)로 일산문화공원 부지 등 총 13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