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23일 제출한다고 밝혔다.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2024년 본예산보다 17억5900만원 증가된 3조 1,684억 5,296만원으로, 지난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시의회가 삭감한 예산내역을 재편성하여 총 편성액은 399억 2199만원이다.이번 추경 예산은 지난 19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대표단의 시정 정상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본예산에서 삭감되었던 법정 의무 계획 수립 용역, 업무추진비 등이 편성됐다.주요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일 오후 2시 국토부가 주관하는 1기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참석, 정부의 1기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1기신도시 5개 지자체장들이 모여 국토부의 마스터플랜과 특별법 구상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자체 건의사항 전달 등 토론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간 적극적인 협력방안들이 논의됐다.이동환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앞으로 합리적인 정부(안)을 마련하여 기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차별화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지자체와 주민들의 협력 속
[고양일보]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고양시 광역철도 개선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이하 ‘광역철도 용역’) 예산을 되살리려는 ‘추경예산안 수정안’이 지난 6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상정, 표결 끝에 부결됐다.추경예산안 수정안에 대한 개표 결과는 예상과 달리 찬성 8표, 반대 18표, 기권 8표가 나와 큰 표 차이로 부결됐다.합의(국힘 11명, 민주 4명 등 총 15명 서명)를 통해 마련한 수정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덕양지역 의원과 일산지역 의원이 정확하게 입장이 갈려, 덕양구에 지역구를 둔 의원은 기권을, 일산구에 지역구를 둔 의원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8월 23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1건 ,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안」1건,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9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보면 8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예산결산특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과 27일, 2022년 제2회 추경예산 사업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김효상 구청장은 25일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과 관련하여 관산동을 방문한 데 이어 27일에 ▲오금동 개수로 보수공사(오금동 232-3) ▲세솔2교 하부 통학로 개선사업(원흥동 679) ▲창릉천 동네광장 조성사업(삼송동 373)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부서와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검토했다.특히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던 원흥동 세솔2교 현장에서 직접 침수 구간을 확인하고 관련 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7일(수) 2022년 제2회 추경 예산을 앞두고 주요 예산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경돈 구청장은 간이 및 느티나무어린이공원, 공릉천 산책로, 중산동·고봉로 완충녹지대 등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 공무원에게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는 내실 있는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방경돈 구청장은“시민과 함께 소통하여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시민 만족형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실시설계부터 공사 준공까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3종시설물로 지정된 7개 공동주택에 대하여 시비를 전액 투입하여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정기안전점검은 민간 전문가 4명을 포함 각 공동주택의 주요시설, 일반시설, 부대시설 등 총 18개의 항목을 4월21일부터 약 두 달간에 걸쳐서 집중 점검했다.안전등급 점검결과 7개 모든 공동주택은 안전에는 지장이 없고 간단한 보강이 필요한 C등급으로 나왔다.앞서 본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기
[고양일보] 고양시가 삼송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유휴부지인 (구)삼송초등학교부지를 무상 임대받아 주민의 주차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25일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삼송동 자투리주차장 시설 설치 및 관리역할을 수행하고 경기도교육청은 부지를 무상임대하는 것이 확정된다.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진행된다.자투리주차장이 조성되면 (구)삼송초등학교 부지에 30면의 주차장이 주민에게 무상으로 개방된다. 시는 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내 주차 편의
[고양일보] 고양시가 공공체육시설 조성 및 유지보수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022년 본예산 편성된 244억 이외 1회 추경에 40억을 추가 반영해 총 284억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 예산에는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공공체육시설 증축 및 개보수 등의 사업이 포함된다.☐ 체육 인프라 부족 지역에 공공체육 시설 조성시는 관산근린공원에 19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다목적구장을 조성하고 기존 고양동 축구장 일원 약4만㎡의 국·공유지를 활용한 종합스포츠 타운을 건립한다. 현재 시는 도시계획용역 추진을 위해 8천만원을
[고양일보] 고양시가 본격적으로 2022년 공동주택관리,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고양시 주택과는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되어 기정액 대비 약 4.4% 증가한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공동주택 급수관 교체 및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노후 공동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교체 공사로 약 10개 단지에 8억8천만원을 추가 편성하여 15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로조건을 향상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당초 4개소에서 38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기존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시는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2021년 상반기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1,500만원을 교부받은 바 있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분야를 집중 관리‧점검해왔다.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철근 수급 대란 등으로 인
[고양일보] 고양시 사리현IC 주변 식사동 일대에 추진 중인 시도81호선, 남측 도로개설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장물 및 편입 토지 보상비용 80억 원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의회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시도81호선 도로개설공사 주변은 창고 및 공장,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고봉동 지역을 잇는 기존 주요도로인 견달산로가 편도 1차로로 도로망이 부족하고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의 사리현IC의 개통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교통난을 겪고 있는 곳이다.이에 시는 견달산로를 대체하는 시도81호선에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
[고양일보] 고양시가 3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2일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1,369억원, 특별회계 241억원을 합한 1,610억원이며, 전체 시 예산은 3조 2,333억원으로 기정액 3조 723억원에서 약 5.2% 증가했다.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은 코로나 확산방지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분야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가 지난 4년 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마무리하기 위한 재원도 적극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산 올림픽스포츠센터(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82) 3층을 주민 편의시설 등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예산 10억 원을 올해 1회 추경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다.해당 공간 규모는 2,002㎡(600여 평)으로, 시는 이곳을 리모델링해 공유오피스, 강의실, 미디어실 등 주민 공유·교육 공간 및 고양시정연구원(연구실, 사무실, 회의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올림픽스포츠센터 3·4층에는 1998년부터 화상 경륜·경정장이 운영되고 있었다. ‘인근 주거환경·교육환경을 훼손한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되자 문체부는 지역 사회
[고양일보] 고양시는 조성된 지 30년이 도래되는 1기 신도시인 일산 신도시를 포함한 시 전체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전격 개정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고양시는 1990년대 초 집값 안정과 주택난 해결을 위해 건설한 일산신도시를 비롯하여 화정·행신·탄현지구 등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있는 수도권의 최대 주거지역 중 하나이다.고양시 대부분 공동주택단지는 용적률을 비롯하여 건축물에 대한 밀도계획이 저밀도로 계획되었던 30년 전의 지침을 지금까지 그대로 적용하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1,610억 원 규모의 2022년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369억 원, 특별회계 241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3조 723억 원) 대비 5.2% 가량 증가했다.이번 추경안은 코로나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과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지난 4년 간 시가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양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기존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인 오미크론이 대세가 됐다. 하루 확진자가 17만 명이 넘었다. 20만 명 넘는 것도 시간문제다. 정부는 단순히 일일 확진자와 누적 확진자 수만 발표한다. 누적 확진자가 230만 명이 넘었는데 확진자 사후관리에 관한 발표가 전혀 없다. 확진자 중 아무런 증세 없이 끝난 사람과 경증과 중증 환자 비율, 연령대별 사망자 비율 등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오직 매일 확진자와 사망자 및 누적 확진자 증가 숫자만 발표해서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2년 이상 지속된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 조치로 수많은
세계는 무한 경쟁으로 피가 튀는 살벌한 무대다. 1등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한다. 올림픽은 냉정한 경쟁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못 따더라도 참가에 의미를 둔다. 그러나 경제올림픽에서는 1등을 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올림픽 메달은 국력에 비례하듯 국가 경제력은 무역 규모로, 과학과 기술 수준은 노벨상 수상자 숫자로 평가한다. 한국 무역 규모가 지난 10월 중 1조 달러를 넘어 세계 8위를 기록했다. 60년대 수출품이 가발뿐이던 때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한국은 반도체와 조선,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올해 은퇴한 특수목적견을 입양한 고양시민들에게 동물병원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특수목적견’은 마약탐지, 군․경찰 작전 수행, 인명구조 등 공익 목적을 위하여 훈련, 운용되는 개로 연령이나 부상 등으로 해당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될 경우 군부대 등 관계기관에서 민간인에게 분양하고 있다.이렇게 민간 입양된 은퇴 특수목적견은 고령, 질병 등으로 치료가 필요하나 동물병원 진료비는 의료보험이 마련되어 있지 않을 뿐더러 정부, 지자체 차원의 지원이 없어 입양자가 비용 전부를 부담하는 실정이다.이에 고양시는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10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엄성은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수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조현숙·정연우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이해림·박한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양훈·엄성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10월 15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0월 19일에 열리는 제2차